쇼파드와 파네라이에서 한정판 시계를 출시했다.
1 쇼파드 L.U.C XP 우루시. 2 파네라이 루미노르 1950 씨랜드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
아침을 알리고 울음으로 악의 기운을 내쫓는 닭은 신의 뜻을 전하는 메신저로 불린다. 십이지 동물 중 가장 에너지 넘치는 닭의 해를 기념해 쇼파드(02-6905-3390)와 파네라이(02-3467-8455)에서 한정판 시계를 출시했다. 동양의 십이간지를 표현한 쇼파드 차이니스 조디악 컬렉션 중 하나인 L.U.C XP 우루시 워치는 일본의 옻칠 공예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다이얼이 압권. 머리는 위로 높게 들고 깃털은 풍만하게 부풀린 닭의 장엄하고 화려한 모습은 빛나는 석양을 배경으로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파네라이에서 닭의 해를 기념하여 선보인 루미노르 1950 씨랜드 3 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는 이탈리아 마스터 장인이 까다로운 수작업 공정으로 완성시킨 한정판으로, 섬세한 인그레이빙 장식이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