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들의 의자 뺏기 게임

디자이너들의 의자 뺏기 게임

디자이너들의 의자 뺏기 게임
코스의 의상을 입고 의자 뺏기 게임을 한다.


간결한 의상을 선보이는 코스에서 6명의 가구 디자이너들을 의자 뺏기 게임에 초대했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필립 말루인, 태양열 발전 디자인 스튜디오 카방투의 디자이너 마리안 벤 오벨, 독일의 제품 디자이너 티노 수벌트, 덴마크 디자인 하우스 헤이의 설립자 메티 헤이, 서울과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스튜디오 문의 디자이너 문승지, 영국의 가구 디자이너 루시 커렌이 의자 뺏기 게임의 주인공들. 디자이너들은 코스의 의상을 입고 라이브 밴드의 연주에 맞춰 하나씩 빠지는 의자 주위를 맴돌다가 단 한 개의 의자가 남을 때까지 앉을 자리를 찾게 된다. 누가 최종 승자인지 웹사이트(cosstores.com)에서 확인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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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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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들의 의자 뺏기 게임

THE BOOK

THE BOOK
새해에는 검색 대신 사색을. 그리고 더 많은 책을.


니트 머플러 스타일의 숄은 브이라운지. 소매의 퍼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풀오버는 세컨플로어. 짙은 회색의 비대칭 슬리브리스 롱 톱은 메릴링. 아이보리 니트 스커트는 에잇세컨즈. 여러 개의 진주가 나란히 세팅된 반지와 작은 진주들이 레이어링된 반지는 모두 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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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소개하는 온라인 편집매장 ‘미스터 포터’에서 펴낸 스타일 매뉴얼 북 . 패션 아이콘에 대한 이야기부터 스포츠 스타 인터뷰 등 남성 문화 평론과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조언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 템스&허드슨 출판사.    


니트 터틀넥 풀오버는 에잇세컨즈. 마더 오브 펄 다이얼과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우아한 임페리얼 셀프 와인딩 워치는 쇼파드. 정교한 세공이 돋보이는 마더 오브 펄과 다이아몬드를 매치한 디바스 드림 컬렉션 링은 불가리.

패션 하우스 펜디의 시그니처 가방으로 유명한 ‘바게트백’을 실물 크기 사진으로 담은 . 15년 동안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 바게트백을 컬러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리졸리 뉴욕 출판사.    


소매에 긴 트임이 있는 케이프 스타일의 코트는 타임. 화이트 레이스 슬립 드레스는 DKNY. 진주 반지는 수엘.

<아키텍추럴 다이제스트> <엘르 데코> <베네티 페어> <뉴욕 타임스> 등 다양한 잡지에서 활동하는 에디터이자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인 카를로스 모타가 펴낸 . 가구, 패브릭, 액세서리, 꽃, 예술 등 다양한 테마로 접근한 아름다운 공간을 짧은 글과 컬러 사진으로 엮었다. 애슐린 출판사.

 

 


풍성한 퍼 장식이 달린 니트 소재 롱 카디건은 오브제. 과감한 커팅 라인이 돋보이는 니트 풀오버는 로우클래식. 독특한 라인의 니트 스커트는 스튜디오 톰보이. 화이트 로퍼는 렉켄.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바스 드림 컬렉션 목걸이와 마더 오브 펄 이어링은 모두 불가리.

프랑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미앙 뒤프렌느 Damien Dufresne의 예술적 작업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집 . 그 자신이 직접 화가가 되고 사진가가 되어 모델의 얼굴과 몸을 캔버스 삼아 그리고 촬영한 작품들을 담았다. 애슐린 출판사.

 

 


니트와 울 소재를 매치한 베스트와 스커트는 모두 브이라운지. 마더 오브 펄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세르펜티 컬렉션 브레이슬릿은 불가리.

영국 사치갤러리의 소유주이자 광고계의 거물, 현대미술의 열렬한 후원가로 유명한 찰스 사치가 펴낸 . 저널리스트와 비평가들이 찰스 사치에게 던진 미술, 광고, 삶, 종교 그리고 그 자신에 관한 질문과 솔직한 답변을 모은 문답집. 파이돈 출판사. 

 

 


포근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롱 코트는 포츠 1961. 깔끔한 디자인의 레이스업 슈즈는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진주 목걸이와 반지는 모두 타사키. 

 

 


퍼 트리밍 포켓으로 포인트를 준 니트 카디건과 스커트는 모두 에스카다. 꽃 모양 펜던트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목걸이는 쇼파드.

예술사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자 가장 신비로운 얼굴로 꼽히는 모나리자에 관한 이야기 . 유사한 작품들, 카피 작품, 원작의 엑스레이 등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모나리자와 수수께끼 같은 표정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애슐린 출판사.

 

 


청키한 니트 질감의 숄 칼라 카디건은 제이리움 by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포근한 느낌의 니트 스커트는 브이라운지. 진주 귀고리는 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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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김도원
model 김주원
stylist 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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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다이아몬드

눈에 띄는 다이아몬드
아름답고 희귀한 다이아몬드를 모았다.


1 다미아니 소피아 로렌 네크리스. 2 드비어스 인첸티드 로터스 펜던트. 3 쇼메 토르사드 플래티넘 솔리테어 링. 4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 5 프레드 포스텐 다이아몬드 멀티버클 브레이슬릿.

  아름다운 것을 보면 감탄하게 되고, 희귀한 것을 보면 갖고 싶어지는 법. 이 두 가지 조건에 딱 맞는 것이 있으니, 바로 다이아몬드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소피아 로렌의 매력과 우아함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다미아니(02-515-1924) 소피아 로렌 네크리스는 아르누보 스타일을 재해석한 핑크 골드 서클과 흘러내리듯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눈길을 끈다. 프랑스의 모던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02-514-3721)가 선보인 포스텐 다이아몬드 멀티버클 브레이슬릿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8개의 버클을 화이트 골드 링크로 연결해 눈부시게 깨끗한 색감이 돋보인다. 236년간 유럽 왕실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주얼리 하우스 쇼메(02-3479-1597)의 토르사드 컬렉션 솔리테어 링은 쇼메의 첫 번째 고객인 나폴레옹의 권력을 상징하는 동시에 파리 패션의 중심인 방돔 광장을 표현한 것으로, 토르사드 링 특유의 나선형 무늬가 심플한 디자인에 구조적 매력을 더해준다. 드비어스 마이크로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드비어스(02-3213-2266) 인첸티드 로터스 펜던트는 핑크 골드에 화이트 마더 오프 펄을 매치한 펜던트와 화이트 골드에 블랙 투르말린을 조합한 두 가지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다. 까르띠에(1566-7277)의 러브 브레이슬릿은 기존보다 얇은 두께의 옐로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하여 섬세한 광채와 모던한 스타일의 조화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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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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