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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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검색 대신 사색을. 그리고 더 많은 책을.


니트 머플러 스타일의 숄은 브이라운지. 소매의 퍼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풀오버는 세컨플로어. 짙은 회색의 비대칭 슬리브리스 롱 톱은 메릴링. 아이보리 니트 스커트는 에잇세컨즈. 여러 개의 진주가 나란히 세팅된 반지와 작은 진주들이 레이어링된 반지는 모두 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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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즈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소개하는 온라인 편집매장 ‘미스터 포터’에서 펴낸 스타일 매뉴얼 북 . 패션 아이콘에 대한 이야기부터 스포츠 스타 인터뷰 등 남성 문화 평론과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조언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 템스&허드슨 출판사.    


니트 터틀넥 풀오버는 에잇세컨즈. 마더 오브 펄 다이얼과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우아한 임페리얼 셀프 와인딩 워치는 쇼파드. 정교한 세공이 돋보이는 마더 오브 펄과 다이아몬드를 매치한 디바스 드림 컬렉션 링은 불가리.

패션 하우스 펜디의 시그니처 가방으로 유명한 ‘바게트백’을 실물 크기 사진으로 담은 . 15년 동안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 바게트백을 컬러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리졸리 뉴욕 출판사.    


소매에 긴 트임이 있는 케이프 스타일의 코트는 타임. 화이트 레이스 슬립 드레스는 DKNY. 진주 반지는 수엘.

<아키텍추럴 다이제스트> <엘르 데코> <베네티 페어> <뉴욕 타임스> 등 다양한 잡지에서 활동하는 에디터이자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인 카를로스 모타가 펴낸 . 가구, 패브릭, 액세서리, 꽃, 예술 등 다양한 테마로 접근한 아름다운 공간을 짧은 글과 컬러 사진으로 엮었다. 애슐린 출판사.

 

 


풍성한 퍼 장식이 달린 니트 소재 롱 카디건은 오브제. 과감한 커팅 라인이 돋보이는 니트 풀오버는 로우클래식. 독특한 라인의 니트 스커트는 스튜디오 톰보이. 화이트 로퍼는 렉켄.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디바스 드림 컬렉션 목걸이와 마더 오브 펄 이어링은 모두 불가리.

프랑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미앙 뒤프렌느 Damien Dufresne의 예술적 작업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집 . 그 자신이 직접 화가가 되고 사진가가 되어 모델의 얼굴과 몸을 캔버스 삼아 그리고 촬영한 작품들을 담았다. 애슐린 출판사.

 

 


니트와 울 소재를 매치한 베스트와 스커트는 모두 브이라운지. 마더 오브 펄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세르펜티 컬렉션 브레이슬릿은 불가리.

영국 사치갤러리의 소유주이자 광고계의 거물, 현대미술의 열렬한 후원가로 유명한 찰스 사치가 펴낸 . 저널리스트와 비평가들이 찰스 사치에게 던진 미술, 광고, 삶, 종교 그리고 그 자신에 관한 질문과 솔직한 답변을 모은 문답집. 파이돈 출판사. 

 

 


포근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롱 코트는 포츠 1961. 깔끔한 디자인의 레이스업 슈즈는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진주 목걸이와 반지는 모두 타사키. 

 

 


퍼 트리밍 포켓으로 포인트를 준 니트 카디건과 스커트는 모두 에스카다. 꽃 모양 펜던트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목걸이는 쇼파드.

예술사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이자 가장 신비로운 얼굴로 꼽히는 모나리자에 관한 이야기 . 유사한 작품들, 카피 작품, 원작의 엑스레이 등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모나리자와 수수께끼 같은 표정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애슐린 출판사.

 

 


청키한 니트 질감의 숄 칼라 카디건은 제이리움 by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포근한 느낌의 니트 스커트는 브이라운지. 진주 귀고리는 타사키. 

CREDIT
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김도원
model 김주원
stylist 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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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다이아몬드

눈에 띄는 다이아몬드
아름답고 희귀한 다이아몬드를 모았다.


1 다미아니 소피아 로렌 네크리스. 2 드비어스 인첸티드 로터스 펜던트. 3 쇼메 토르사드 플래티넘 솔리테어 링. 4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 5 프레드 포스텐 다이아몬드 멀티버클 브레이슬릿.

  아름다운 것을 보면 감탄하게 되고, 희귀한 것을 보면 갖고 싶어지는 법. 이 두 가지 조건에 딱 맞는 것이 있으니, 바로 다이아몬드다.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소피아 로렌의 매력과 우아함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다미아니(02-515-1924) 소피아 로렌 네크리스는 아르누보 스타일을 재해석한 핑크 골드 서클과 흘러내리듯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눈길을 끈다. 프랑스의 모던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02-514-3721)가 선보인 포스텐 다이아몬드 멀티버클 브레이슬릿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8개의 버클을 화이트 골드 링크로 연결해 눈부시게 깨끗한 색감이 돋보인다. 236년간 유럽 왕실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주얼리 하우스 쇼메(02-3479-1597)의 토르사드 컬렉션 솔리테어 링은 쇼메의 첫 번째 고객인 나폴레옹의 권력을 상징하는 동시에 파리 패션의 중심인 방돔 광장을 표현한 것으로, 토르사드 링 특유의 나선형 무늬가 심플한 디자인에 구조적 매력을 더해준다. 드비어스 마이크로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드비어스(02-3213-2266) 인첸티드 로터스 펜던트는 핑크 골드에 화이트 마더 오프 펄을 매치한 펜던트와 화이트 골드에 블랙 투르말린을 조합한 두 가지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다. 까르띠에(1566-7277)의 러브 브레이슬릿은 기존보다 얇은 두께의 옐로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하여 섬세한 광채와 모던한 스타일의 조화가 돋보인다.
CREDIT
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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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한 방울의 힘

오일 한 방울의 힘
피부의 수분이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면 일종의 막이 필요하다. 올겨울, 촉촉한 피부 보습막을 만들어주는 오일 제품이 더욱 가볍고 산뜻한 질감으로 최강 보습제의 자리에 등극했다.


1 아베다 ‘올 센서티브 바디 포뮬라’ 항산화 효과의 선플라워 시드 오일이 민감해진 피부와 두피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개선해주는 페이셜&보디 오일. 50ml, 3만8천원. 

2 겔랑 ‘아베이 로얄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주름과 피부 조직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위쌍 허니 성분의 페이셜 오일. 50ml, 21만원대. 

3 딥티크 ‘새틴 오일’ 재스민 추출물과 아보카도 오일 성분이 피부와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멀티 오일. 100ml, 6만8천원. 

4 모로칸오일 ‘드라이 바디 오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르간과 올리브, 아보카도 오일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보디 오일. 100ml, 5만8천원. 

5 끌레드뽀 보떼 ‘래디언트 멀티 리페어 오일’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공급해 건강한 광채를 연출해주는 페이셜&보디 멀티 오일. 75ml, 18만원대. 

6 디올 ‘쟈도르 륄 디빈’ 피부에 직접 바르거나 욕조에 몇 방울 떨어뜨려 입욕제로 사용할 수 있는 달콤한 플로럴 향의 바스&보디 오일. 200ml, 12만5천원. 

7 비오템 ‘리퀴드 글로우 만능 항상화 오일’ 살구씨 오일과 로즈힙 오일 등 항산화 효과를 가진 8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이 촉촉한 광채 피부로 가꿔주는 멀티 오일. 30ml, 4만9천원. 

8 프레쉬 ‘프레쉬 라이프 바디 오일’ 이브닝 프림로즈 오일 성분이 피부 회복을 돕고, 스위트 아몬드와 호호바 시드 오일이 보습력을 강화해주는 보디 오일. 100ml, 8만2천원대.

CREDIT
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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