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나누는 사이

시간을 나누는 사이

시간을 나누는 사이
남녀 시계를 짝을 지어 추천한다.


1 예거 르쿨트르 ‘듀오미터 퀀템 루너 부티크 에디션’ +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문’ 2 IWC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 브레게 ‘클래식 문페이즈 담므 9088’ 3 에르메스 ‘아쏘 에퀴예르 어벤추린’+에르메스 ‘슬림 데르메스 에나멜’

 

휴대폰으로 인해 손목시계를 보는 일은 확실히 줄었다. 하지만 의미 있는 소지품으로서의 존재감은 더욱 확고해졌다. 정밀하고 복잡한 시계에 열광하는 남자를 위해, 그런 그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픈 여자들을 위해 남녀 시계를 짝을 지어 추천한다. 마침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도 곧 다가오니까.

 
CREDIT
에디터 박경실
시간을 나누는 사이

Brand new Yellow

Brand new Yellow
그동안 패션계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노란색이 참신한 트렌디 컬러로 주가 상승 중이다. 레몬처럼 상큼하고 병아리처럼 귀여운 노란색 퍼레이드.


담백한 디자인과 눈에 띄는 컬러를 매치한 밀라 프라이머리백은 MCM.     

옐로 그러데이션 렌즈의 선글라스는 디올.     

따뜻한 정글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원단은 에르메스 라 메종.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의 앰버 옐로 트렌치코트는 버버리.      

발이 편안한 미들 굽 옐로 펌프스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타셀로 라인의 소파는 보테가베네타 홈. 
CREDIT
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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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나누는 사이

수고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오늘도
쉬어도 쉰 것 같지 않고 몸과 마음의 피로가 풀리지 않을 때, 은은한 향기의 아로마 오일과 마사지 크림으로 뻐근한 뒷목을 풀어주고 얼굴에 팩도 좀 올려보자. 지친 하루의 끝, 나만을 위한 휴식, 찬 바람 불 땐 역시 홈 스파.


Oil Massage

1 록시땅 ‘아로마 릴렉싱 마사지 오일’ 라벤더, 스위트 오렌지, 베르가모트, 제라늄, 만다린 오일을 블렌딩한 보디 오일. 샤워 후 물기를 닦아내기 전에 전신에 바르고 마사지하면 근육의 피로가 풀리고 숙면을 돕는다. 100ml, 4만2천원. 2 시슬리 ‘오 드 깡빠뉴 윌르 뿌르 르 벵’ 피부 진정 작용의 아로마 트리트먼트 오일. 바스 오일로 사용하거나 샤워 후 전신에 마사지하듯 바르면 뭉친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된다. 125ml, 10만2천원. 3 불리 1803 ‘윌 앙띠끄 바디 오일’ 세서미 오일과 살구씨 오일, 올리브 오일 성분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보디 오일. 200ml, 6만5천원. 4 멜비타 ‘오가닉 골드 오일’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아르간 오일과 프라카시 오일, 켄디 오일을 블렌딩한 멀티 오가닉 오일. 피부 장벽을 강화해 최적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50ml, 3만5천원. 5 오리베 ‘코트 다쥐르 루미너스 헤어&보디 오일’ by 라페르바 아몬드 오일과 아르간 오일, 재스민 오일 성분이 지친 피부와 건조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스프레이 타입의 멀티 오일. 100ml, 11만원. 6 아베다 ‘툴라사라 래디언트 올리에이션 오일’ 6가지 순수 식물 성분을 함유한 100% 자연 유래 성분의 블렌드 오일. 피부 표면의 불순물을 흡수하고 미세 순환을 촉진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50ml, 6만원. 7 아베다 ‘툴라사라 페이셜 드라이 브러시’ 얼굴의 모든 곡선에 밀착되도록 제작한 타원형의 드라이 브러시. 브러시로 얼굴 전체를 쓸어내듯 마사지하면 피부 표면의 불필요한 각질과 불순물이 매끄럽게 제거된다. 5만5천원.

바닥재는 모두 윤현상재 제품.    


Body Moisturizer

1 샤넬 ‘샹스 오 비브 바디 모이스처’ 은은한 플로럴 향이 오래 지속되는 보디 로션. 산뜻한 제형이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200ml, 8만원. 2 설화수 ‘연섬바디크림’ 꿀과 치마버섯 추출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고보습 안티에이징 보디 크림. 노화로 인해 흐트러진 피부 탄력을 강화해준다. 200g, 8만원대. 3 조 말론 런던 ‘비타민 E 바디 밤’ 시어버터, 코코아버터, 밀배아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보디 밤. 185ml, 10만6천원. 4 몰튼 브라운 ‘로사 앱솔루트 보디 로션’ 블랙 커런트와 제라늄, 이탤리언 로즈 오일과 파촐리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력을 높여주는 보디 로션. 은은한 플로럴 향이 오래 지속된다. 300ml, 4만2천원. 5 끌레드뽀 보떼 ‘크렘므 뿌르 르 꼬르’ 살구와 마조람 추출물이 피부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켜 촉촉한 피부 상태를 오래 유지해주는 보디 크림. 불가리아산 장미에서 추출한 다마스크 로즈워터 성분이 피부 탄력을 강화해준다. 200ml, 15만원대. 6 겔랑 ‘레 델리스 드 뱅 퍼퓸드 바디 로션’ 머스키 시트러스 계열의 달콤하고 상큼한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퍼퓸 로션. 플루이드 타입의 포뮬러가 벨벳처럼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준다. 200ml, 8만5천원대. 7 시슬리 ‘오 드 깡빠뉴 플뤼드 이드라땅 뿌르 르 꼬르’ 상쾌하고 가벼운 플루이드 타입의 보디 에멀전. 마사지하듯 바르면 피부 독소가 배출되고 탄력을 개선한다. 150ml, 8만9천원.

바닥재는 모두 윤현상재 제품.    


Body Scrub

1 프레쉬 ‘코코아 바디 엑스폴리언트’ 카카오 껍질 가루가 각질을 제거하고, 카카오 시드 버터와 코코넛 오일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주는 보디 스크럽. 달콤한 초콜릿 향이 특징. 240g, 6만8천원대. 2 러쉬 ‘럽럽럽’ 60%의 바다 소금이 묵을 각질을 씻어주는 샤워 젤. 레몬 오일과 미모사, 재스민 추출물이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고 은은한 벚꽃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330g, 2만7천9백원. 3 모로칸오일 ‘바디 버프 플뢰르 도랑줴’ 천연 오렌지 껍질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보디 스크럽. 스위트 아몬드 오일과 참깨 오일이 피부 보습력을 강화해준다. 180ml, 6만2천원. 4 아닉 구딸 ‘스플랑디드 바디 스크럽’ 우디 셀룰로오스와 천연 코코넛 오일을 함유한 슈거 크리스털이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상큼하고 싱그러운 플로럴 향이 특징. 200ml, 10만5천원대. 5 겐조키 ‘밀키 라이스 바디 스크럽’ 지방산이 풍부한 라이스 왁스와 단백질이 풍부한 라이스 파우더 성분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영양을 공급해주는 보디 스크럽. 200ml, 5만9천원. 6 버츠비 ‘크랜베리&포머그래넛 슈가 스크럽’ 덩귤월귤씨와 석류씨 오일이 각질과 노폐물을 씻어주는 보디 스크럽.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지속된다. 225g, 3만7천원. 7 아베다 ‘뷰티파잉 래디언스 폴리쉬’ 미네랄 솔트 결정체가 묵을 각질을 제거해주는 보디 스크럽. 유기농 잇꽃씨 오일과 올리브 오일 블렌드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440g, 6만원.

바닥재는 모두 윤현상재 제품.    


Bath Time

1 조 말론 런던 ‘배스 오일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바스 오일.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라임 바질과 만다린 향이 은은하다. 250ml, 9만3천원대. 2 프레쉬 ‘사케 배스’ 프리미엄 사케 50%와 고농축 천연 복숭아 향을 함유한 입욕제. 몸속 독소를 배출시키고 체온을 높여준다. 400ml, 14만6천원대. 3 알마케이 ‘크리스탈 배스 솔트’ by 라페르바 사해 미네랄 솔트로 만든 바스 솔트. 호호바 오일과 캐모마일 추출물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력을 강화해준다. 500g, 2만5천원.4 바이레도 ‘루즈립스’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주는 바이올렛 향의 향초. 240g, 9만6천원. 5 프레쉬 ‘슈가 레몬 배스 큐브’ 건성과 민감성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입욕제. 마사지 효과를 내는 작은 거품들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180g, 5만7천원대. 6 록시땅 ‘아로마 릴랙싱 배스 솔트’ 귀족 소금이라 불리는 프로방스산 카마르그 소금과 라벤더, 스위트 오렌지, 베르가모트, 제라늄, 만다린 에센셜 오일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바스 솔트. 300g, 3만5천원. 7 바비 브라운 ‘버핑 그레인스 포 페이스’ 일본 아주키 콩으로 만든 천연 각질 제거제.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세포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준다. 28g, 5만8천원대.

바닥재는 모두 윤현상재 제품.
CREDIT
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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