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색을 고를까?

무슨 색을 고를까?

무슨 색을 고를까?

립 컬러를 고르는 데 정해진 규칙은 없다. 그저 자신의 취향을 따르면 된다. 단,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피부 톤과 모발 그리고 본래의 입술색을 고려해야 한다. 친구에게 잘 어울리는 립스틱이라고 해서 나에게도 어울리란 법은 없다. 나를 돋보이게 해줄 매력적인 립 컬러를 고르고 싶다면 다양한 제품을 많이 발라보고 가장 자연스러운 색을 고르되, 가끔은 과감한 시도를 해볼 것.

 

나스 ‘벨벳 매트 립 펜슬 쉐이드 익스텐션’ 입술과 볼, 눈가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컬러의 립 펜슬. 3만7천원.

 

 

 

바비 브라운 ‘아트 스틱 리퀴드 립’ 누디 컬러부터 밝고 과감한 컬러까지 총 16가지 셰이드가 피부 톤을 환하게 연출해주는 멀티 메이크업 펜슬. 3만5천원대.

 

 

 

 

샤넬 ‘루쥬 코코 글로스’ 투명한 컬러부터 강렬하고 선명한 컬러까지 24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젤리 타입 립글로스. 4만1천원.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론트로우 리미티드 컬렉션’ 본연의 입술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립 래커와 틴트 래커, 틴트 밤. 각각 4만3천원대.

 

 

 

 

디올 ‘어딕트 라커 스틱’ 리퀴드 타입의 촉촉한 포뮬러가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하는 립 래커. 4만2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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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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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얼굴

빛나는 얼굴

올봄,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제품을 엄선했다.

 

1 라 메르 ‘2-스텝 브라이트닝 듀오’ 보습에 뛰어난 해초 발효 원액 미라클 브로스를 농축해 담은 브릴리언스 수딩 프라이머와 젤 크림이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 화사한 피부 광채를 선사한다. 수딩 프라이머 30ml+젤 크림 50ml, 32만원대.

 

 

2 꼬달리 ’비노 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포도나무 수액에서 추출한 비니페린 성분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화이트닝 에센스.가격 미정.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 크림’ 진주 산삼과 궁중 비방 성분이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는 크림. 60ml, 16만원.

 

 

4 라 프레리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펄 인퓨전’ 골든 캐비아 추출물이 얼굴의 붉은 기와 칙칙함을 개선해 진줏빛 광채를 선사하는 에센스. 30ml, 65만7천원.

 

취향에 따라 예쁜 얼굴의 기준은 다르지만, 피부라면 얘기가 다르다. 개성 있는 피부란 말은 없고, 피부가 좋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구분될 뿐이니까. 올봄,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제품을 엄선했다. 매끄러운 피부결, 맑고 균일한 피부 톤, 빛처럼 화사한 윤기를 선사할 4개의 브라이트닝 에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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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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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신상’ 주얼리

‘봄신상’ 주얼리

이번 시즌 선보이는 주얼리는 그 어느 때보다 웨어러블하다.

1 커플링으로도 어울리는 다미아니 ‘메트로폴리탄 드림 컬렉션’.

2 못을 모티프로 한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토크 뱅글’.

 

3 못을 모티프로 한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토크 네크리스’.

 

4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플라워가 돋보이는 루이비통 ‘블라썸 BB 컬렉션’.

5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플라워가 돋보이는 루이비통 ‘블라썸 BB 컬렉션’.

일상적으로 착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웠던 주얼 액세서리가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등장한 것. 까르띠에의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은 못을 모티프로 한 세련된 목걸이와 팔찌로 선보이는데, 옐로 골드와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다양한 버전으로 제안된다. 다미아니 ‘메트로폴리탄 드림 컬렉션’은 대도시의 다이내믹한 일상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으로, 독특한 텍스처 디자인을 통해 다미아니 장인의 섬세한 세공 기술을 보여준다. 커플링으로도 어울리는 메트로폴리탄 드림 링은 옐로, 핑크, 블랙, 브라운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루이 비통의 새로운 파인 주얼리인 ‘블라썸 BB 컬렉션’은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핑크 골드 위에 다양한 원석으로 조각한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플라워가 돋보인다. 마더 오브 펄, 라피스 라줄리, 말라카이트, 블랙 오닉스로 장식한 모노그램 플라워와 심플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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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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