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제품을 엄선했다.

1 라 메르 ‘2-스텝 브라이트닝 듀오’ 보습에 뛰어난 해초 발효 원액 미라클 브로스를 농축해 담은 브릴리언스 수딩 프라이머와 젤 크림이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 화사한 피부 광채를 선사한다. 수딩 프라이머 30ml+젤 크림 50ml, 32만원대.

2 꼬달리 ’비노 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포도나무 수액에서 추출한 비니페린 성분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화이트닝 에센스.가격 미정.

3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 크림’ 진주 산삼과 궁중 비방 성분이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는 크림. 60ml, 16만원.

4 라 프레리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펄 인퓨전’ 골든 캐비아 추출물이 얼굴의 붉은 기와 칙칙함을 개선해 진줏빛 광채를 선사하는 에센스. 30ml, 65만7천원.

취향에 따라 예쁜 얼굴의 기준은 다르지만, 피부라면 얘기가 다르다. 개성 있는 피부란 말은 없고, 피부가 좋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구분될 뿐이니까. 올봄,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제품을 엄선했다. 매끄러운 피부결, 맑고 균일한 피부 톤, 빛처럼 화사한 윤기를 선사할 4개의 브라이트닝 에센셜.

이번 시즌 선보이는 주얼리는 그 어느 때보다 웨어러블하다.

1 커플링으로도 어울리는 다미아니 ‘메트로폴리탄 드림 컬렉션’.

2 못을 모티프로 한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토크 뱅글’.

3 못을 모티프로 한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토크 네크리스’.

4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플라워가 돋보이는 루이비통 ‘블라썸 BB 컬렉션’.

5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플라워가 돋보이는 루이비통 ‘블라썸 BB 컬렉션’.

일상적으로 착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웠던 주얼 액세서리가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등장한 것. 까르띠에의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은 못을 모티프로 한 세련된 목걸이와 팔찌로 선보이는데, 옐로 골드와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다양한 버전으로 제안된다. 다미아니 ‘메트로폴리탄 드림 컬렉션’은 대도시의 다이내믹한 일상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으로, 독특한 텍스처 디자인을 통해 다미아니 장인의 섬세한 세공 기술을 보여준다. 커플링으로도 어울리는 메트로폴리탄 드림 링은 옐로, 핑크, 블랙, 브라운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루이 비통의 새로운 파인 주얼리인 ‘블라썸 BB 컬렉션’은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핑크 골드 위에 다양한 원석으로 조각한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플라워가 돋보인다. 마더 오브 펄, 라피스 라줄리, 말라카이트, 블랙 오닉스로 장식한 모노그램 플라워와 심플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특징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경쟁 브랜드의 현황이나 트렌드를 살피는 대신 음악과 문학, 환경과 음식 등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영역에 주목한다. 그 까닭은 우리의 피부가 주위 환경과 정서에 의해 끊임없이 반응하고 상호작용하기 때문이다. 이솝을 대표하는 파슬리 씨드 제품의 효능과 건강한 피부 균형을 위한 항산화 레시피를 소개한 메종 컴홈클래스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트리트먼트’ 파슬리 종자유, 로즈힙 오일 등 9가지 항산화 성분이 피부 보습력을 강화하고 외부 자극과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페이셜 트리트먼트 오일. 15ml, 7만7천원.

이솝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 로즈마리 오일이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핸드 밤. 500ml, 12만5천원.

이솝 ‘파슬리 씨드 페이셜 클렌저’ 풍부한 거품이 노폐물과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항산화 클렌저. 200ml, 7만1천원.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피부를 탄탄하게 강화하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부드럽고 균형 잡힌 피부로 가꿔주는 항산화 크림. 60ml, 9만5천원.

이솝 파슬리 씨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항산화 레시피를 배울 수 있었던 메종 컴홈클래스. 항산화 레시피 클래스를 진행 중인 카페 부어크의 대표 김채정 푸드 스타일리스트는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항산화 요리를 선보였다.

스튜디오 셉템버 대표이자 포토그래퍼인 문병경 씨의 집에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된 메종 컴홈클래스

이솝과 함께한 메종 컴홈클래스의 호스트로 활약해준 메종인스타클럽 회원 문병경 씨.

인스타그램 사진 한 컷만 봐도 알 수 있는 세련된 취향과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메종인스타클럽 회원들.

스튜디오 셉템버의 대표이자 인스타클럽 회원인 문병경 씨의 집에서 열린 메종 컴홈클래스는 건강한 삶과 피부의 균형을 제안하는 이솝과 함께했다. 탁월한 항산화 효과의 이솝 파슬리 씨드 레인지 신제품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출시와 함께 총체적인 항산화 라이프를 주제로 한 이번 클래스는 요즘 가장 핫한 카페 부어크의 대표 김채정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항산화 레시피 클래스와 이솝의 파슬리 씨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몸속 산화작용에 대처하는 맛있고도 유쾌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몸의 신진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작용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유해한 활성산소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특히 자외선과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면 활성산소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스트레스와 영양 부족이 겹칠 경우 피부는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솝의 파슬리 씨드 레인지는 이러한 산화작용에 대항하는 항산화 스킨케어를 제공하며, 2001년에 발표한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토너’부터 올해 선보인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까지 이솝을 대표하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새로운 제품을 만들 때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하는 이솝은 삶과 피부의 균형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게 유해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왔고, 파슬리 씨드는 이와 같은 이솝의 철학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10가지 종류로 선보이는 파슬리 씨드 레인지는 파슬리 씨드 추출물과 까다롭게 검증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주성분인 파슬리 씨드는 항산화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추출물로 잘 알려져 있다. 잘못된 식습관은 물론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으로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건강을 위해 몸속 유해 물질을 중화시켜주는 항산화 음식을 섭취하고, 균형 잡힌 피부를 위해 항산화 스킨케어를 꾸준히 하는 항산화 라이프는 생각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다. 이솝의 창립자 데니스 파피티스는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탁월한 스킨케어를 받는 것만큼이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일이지요”라고 말한다.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과 읽고 있는 책, 음악,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함께 시간을 보내는 친구와의 대화처럼 우리가 매 순간 경험하는 모든 것은 결국 차곡차곡 쌓여 우리의 삶을 완성해주기 때문이다.

강력한 피부 보호! 이솝 항산화 스킨케어
무엇이든 지나치면 해가 된다. 우리 몸에도 적당한 선을 지켜야 좋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활성산소. 신진대사의 자연스러운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작용은 몸 안에 침투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는 데 도움을 주지만 이때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피부를 노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피부 항산화 관리에 효과적인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파슬리 씨드, 화이트 티, 락 로즈와 토코페롤, 토코페릴 아세테이트가 절묘하게 배합되어 피부를
강력하고 탄탄하게 보호해주고, 비타민E 성분이 피부를 유연하게 가꿔주며, 보태니컬 에몰리언트가 부드럽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이솝은 더욱 효과적인 항산화 효과를 위해 스킨케어는 물론 식단까지 세심하게 관리할 것을 추천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이솝 홈페이지(aesop.com/fortification)에서 항산화 레시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강력한 항산화 수분 크림. 60ml, 9만5천원.

카페 부어크의 김채정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추천하는 항산화 레시피

가든 토마토 샐러드
재료_각종 토마토 500g, 셜롯 3개, 올리브유 3큰술, 화이트 와인, 식초 3큰술, 꿀 1큰술, 소금과 허브(바질, 타임 등) 조금
1 각종 토마토를 가로로 슬라이스한 후 접시에 담는다. 2 올리브유와 화이트 와인 식초, 꿀과 소금을 섞어 드레싱을 만들고, 셜롯과 바질, 타임 등의 허브를 다져 넣는다. 3 드레싱을 토마토 위에 골고루 뿌린다.

항산화 요거트 볼
재료_요거트, 무슬리, 각종 베리, 카카오닙스, 꿀, 허브
1 유기농 요거트에 각종 베리를 얹고, 유기농 무슬리와 카카오닙스를 뿌린다. 2 꿀과 허브를 곁들여 먹는다.

스트로베리 & 허브 워터
재료_딸기, 바질, 라임, 생수
1 딸기와 라임은 얇게 슬라이스한다. 2 생수에 딸기와 라임, 바질을 넣고 충분히 우린 뒤 냉장 보관해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