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찰랑찰랑

귀에서 찰랑찰랑

귀에서 찰랑찰랑

귀고리를 하면 1.5배, 머리를 기르면 6배, 살을 빼면 12배 예뻐 보인다는 말이 있다. 그럼 우선 귀고리부터! 올봄에는 귀밑으로 떨어지는 드롭형 귀고리가 유행이다.

1. 다이아몬드와 핑크 사파이어를 세팅한 부쉐론 ‘허밍버드 슬리퍼 이어링’. 2 최상급 아코야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혜성의 반짝이는 광채를 표현한 타사키 ‘코멧 플러스 다이아몬드 이어링’. 3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파인 스톤을 세팅한 피아제 ‘로즈 이어링’. 4 핑크 골드에 마더 오브 펄과 오닉스를 세팅해 로마 카라칼라 욕장의 모자이크 타일을 표현한 불가리 ‘디바스 드림’. 5 30개의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쇼메 ‘조세핀 오브 프랭타니에르 핑크 골드 스몰 이어링’. 6 4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0캐럿의 블루 토파즈, 6캐럿의 아쿠아마린을 세팅한 프레드 ‘빵 드 쉬크르 리오 그란데 이어링’. 7 아메시스트와 루벨라이트, 다이아몬드를 매치해 인도 마하라자 궁전의 지붕을 표현한 불가리 ‘무사 이어링’. 8 푸른빛 라피스 라줄리를 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함께 세팅한 까르띠에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이어링’.

CREDIT

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임태준

assistant

주효빈

TAGS
귀에서 찰랑찰랑

아름다움이란?

아름다움이란?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웠던 ‘그로운 알케미스트’의 뷰티 제품을 이제 뷰티&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페르바에서 만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

그로운 알케미스트는 ‘무언가를 자라게 하다’와 연금술을 뜻하는 알케미스트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자란 성분에 과학으로 얻은 유효 성분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8년, 제레미와 케스턴 형제에 의해 탄생한 그로운 알케미스트는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건강이라는 답을 내놓는다. 아름다움은 곧 건강한 피부이며 뷰티와 건강이 생물학적, 화학적, 심리학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철학으로, 코스메틱 화학자와 생물학자, 원료 전문가와 함께 팀을 구성했다. 그로운 알케미스트는 안티에이징 원료가 우리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연구하고,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은 내추럴 원료의 효능에 주력한 총 3단계의 뷰티 처방을 제안한다. 첫 번째 클렌즈 단계에서 각질과 불순물을 제거하고, 두 번째 디톡스 단계로 넘어가 활성산소를 제거한 후 세 번째 액티베이트 단계에서 피부를 회복시키는 스킨케어 루틴은 건강한 피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단계를 보여준다.

tel 02-3479-1688

전국 라페르바 매장과 온라인몰 SI빌리지(www.sivillage.com)에서 구입할 수 있는 호주의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 그로운 알케미스트의 제품들.

 

 

CREDIT

에디터

박경실

TAGS
귀에서 찰랑찰랑

두 아티스트의 만남

두 아티스트의 만남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 샬롯 갱스부르와 코스메틱 브랜드 나스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샬롯 갱스부르. 음악, 영화, 패션 등 모든 영역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뷰티 영역까지 활동을 넓혔다.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분위기와 스타일을 지닌 그녀가 모던 코스메틱 브랜드 나스와 만나 그녀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뷰티 제품을 출시한다. 제품 디자인부터 네이밍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 샬롯 갱스부르는 그녀의 시그니처 룩인 스모키 메이크업을 위한 제품으로 총 18개의 한정판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녀의 생각과 감성, 그리고 사랑하는 것들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들은 아이섀도우와 라이너를 비롯해 피부 메이크업 제품과 립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봄, 화사한 컬러 메이크업이 평범하게 느껴진다면 한 듯 안 한 듯한 피부 표현과 무심하게 바른 빨간 립스틱으로 파리지엥 같은 분위기를 즐겨보자. 샬롯 갱스부르가 참여한 나스의 이번 아트컬렉션은 5월 1일부터 전국 나스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CREDIT

에디터

권아름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