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고리를 하면 1.5배, 머리를 기르면 6배, 살을 빼면 12배 예뻐 보인다는 말이 있다. 그럼 우선 귀고리부터! 올봄에는 귀밑으로 떨어지는 드롭형 귀고리가 유행이다.
1. 다이아몬드와 핑크 사파이어를 세팅한 부쉐론 ‘허밍버드 슬리퍼 이어링’. 2 최상급 아코야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혜성의 반짝이는 광채를 표현한 타사키 ‘코멧 플러스 다이아몬드 이어링’. 3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파인 스톤을 세팅한 피아제 ‘로즈 이어링’. 4 핑크 골드에 마더 오브 펄과 오닉스를 세팅해 로마 카라칼라 욕장의 모자이크 타일을 표현한 불가리 ‘디바스 드림’. 5 30개의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쇼메 ‘조세핀 오브 프랭타니에르 핑크 골드 스몰 이어링’. 6 4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0캐럿의 블루 토파즈, 6캐럿의 아쿠아마린을 세팅한 프레드 ‘빵 드 쉬크르 리오 그란데 이어링’. 7 아메시스트와 루벨라이트, 다이아몬드를 매치해 인도 마하라자 궁전의 지붕을 표현한 불가리 ‘무사 이어링’. 8 푸른빛 라피스 라줄리를 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함께 세팅한 까르띠에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이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