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스틱

마법의 스틱

마법의 스틱

쓱쓱 긋기만 하면 꽃이 피어난 것처럼 자연스러운 혈색을 살려주는 스틱 블러셔가 돌아왔다. 컬러에 따라 얼굴의 볼륨을 살리고 윤곽을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주니 하나쯤 꼭 챙겨두길.

(위에서부터)

시슬리 ‘휘또 블러쉬 트위스트 파파야’ 생기 넘치는 코럴 컬러가 피부에 화사한 광채를 부여한다. 7만원.

겔랑 ‘메테오리트 베이비 글로우 터치 로지 글로우’ 피부에 혈색을 더하고 고르지 못한 결점을 커버해 화사하게 마무리한다. 6g, 6만원.

더샘 ‘샘물 크림 스틱 블러셔 PK02 로즈 파이어’ 피부에 녹아들듯 발리는 크림 질감으로 색 조절이 손쉽다. 9천원.

브이디엘 ‘크리미 스틱 젤리 102 로리타’ 과즙을 베어 문 듯 싱그럽고 촉촉하게 발색되는 젤리 스틱. 2만5천원.

이니스프리 ‘미네랄 핏 스틱 블러셔 1호 설레는 로즈 블라썸’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고 블렌딩이 쉬워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용할 수 있다. 1만2천원.

바비 브라운 ‘아트스틱 로즈 브라운’ 촉촉하면서도 지속력이 뛰어난 포뮬러로 볼과 입술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3만8천원.

입생로랑 뷰티 ‘키스 앤 블러쉬 듀오 스틱 01 프롬 마라케시 투 패리스’ 볼과 입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듀오 컬러 스틱. 5만5천원.

어딕션 ‘치크 스틱 11’ 아티스트들이 립스틱을 볼에 사용하는 테크닉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 3만6천원.

 

CREDIT

에디터

양보람

포토그래퍼

이병주

assistant

윤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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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신의 한 수

빛나는 신의 한 수

완벽한 그녀를 더욱 더 돋보이게 해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체구는 작지만 큰 힘을 발하는 주얼리가 그 무엇.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움이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 부각 시켜 줄 신상 주얼리 3가지를 골라봤다.

 

 

1 타사키 ‘피아노 링’

타사키의 베스트 아이템인 피아노 링의 새로운 디자인이 출시됐다. 맑은 음색을 자아내는 피아노의 선율을 모티브로 기존의 단조롭고 고루했던 이미지를 탈피하고 중성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로 새롭게 선보인 것. 얇아진 밴드의 두께와 가벼워진 중량감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남녀 공용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레이어링으로  다양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연출해도 좋을 것 같다.

tel : 02-6905-3374

 

2 티파니 ‘하드웨어™ 트리플 드롭 이어링’

지난 티파니가 하이 패션과 스트리트 스타일이 결합된 하드웨어 컬렉션을 새롭게 런칭했다. 그 컬렉션 제품 중 하나인 ‘하드웨어™ 트리플 드롭 이어링’. 3개의 볼을 길게 늘어뜨려 대담하고 볼드하지만 클래식하고 우아함이 느껴진다.

tel : 02-547-9488

 

3 불가리 ‘세르펜티 바이퍼’

불가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세르펜티 컬렉션을 더 풍성하게 해줄 새로운 컬렉션 세르펜티 바이퍼. 마치 삼각 형태의 머리와 또아리를 틀고 있는 듯한 뱀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독사에서 영감을 받은 세르펜티 바이퍼 링은 뱀의 화려환 무늬와 색감을 강렬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 치명적인 독사의 매력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제격이다.

tel : 02-2056-0101

 

CREDIT

에디터

권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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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피부의 기본기

꿀피부의 기본기

건강한 피부의 기본은 클렌징. 타입별 클렌저를 추천한다.

수능 1등급 학생의 단골 멘트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어요’와 같이 뷰티 업계에서도 단골 멘트가 하나 있다. 꿀 피부를 가진 여배우나 뷰티 전문가들이 입이 닳도록 하는 멘트, “클렌징만 잘해도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어요.” 그렇다.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클렌징이 기본이다. 특히나 각종 유해환경이 난무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얼굴 세안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타입별 클렌징 아이템을 소개한다.

 

오일 타입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

 

150ml 3만 7천원대 ~ 4만 9천원대 / 450ml 8만7천원대 ~ 12만8천원대

슈에무라의 대표 제품인 클렌징 오일. 13년 연속 클렌징 오일계의 NO.1 자리를 지켜온 오일계의 터줏대감이다.  50년 동안 꾸준한 리뉴얼을 거쳐 지금의 완벽한 클렌징 오일이 탄생한 것. 피부 타입별 6가지 맞춤 클렌징 오일이 있어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원 스텝 딥 클렌징 제품으로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이중 세안 없이 한번에 클렌징해주는 높은 세정력을 자랑한다. 이번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은 50주년을 기념하여 클렌징 오일 키트 한정판을 선보인다. 키트는 슈에무라의 클렌징 오일과 함께 슈에무라의 아이콘 슈베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 특별한 키트는 150ml, 450ml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니 서두르길!

 

 

폼 타입 설화수 ‘자정클렌징 폼’

150ml / 4만원 대

예부터 ‘백토’는 황실 및 귀족들의 세안용 미용 원료로 사용된 원료이다. 한의학에서도 귀하게 여겨지는 백토가 설화수 자정클렌징폼에 가득 들었다는 사실. 또한 백토 성분에는 천연 미네랄 이온이 풍부하여 유해 환경 요소를 분해해주는 효과가 있어 피지 및 노폐물로부터 피부 상태를 쾌적하게 해준다. 매끄러운 피부는 물론 브라이트닝 효과도 볼 수 있는 일석이조 클렌징 폼. 부드러운 밀크 타입의 제형으로 세안 후 깔끔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느끼고 싶다면 신비한 백토가 들어간 자정클렌징 폼을 추천한다.

 

 

 

크림 타입 리엔케이 ‘내추럴 포베이 크림 클렌징’

리엔케이 내추럴 포베이 크림 클렌징 핑크(100g / 가격 미정)
리엔케이 내추럴 포베이 크림 클렌징 블랙(100g / 가격 미정)

팩과 클렌저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클렌저가 나타났다.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에서 클레이 팩과 클렌저가 결합된 클렌징을 선보인 것. 핑크 클렌저와 블랙 클렌저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드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는 순한 클렌징은 물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의 수분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핑크 클렌저를, 피부의 영양이 부족하다면 블랙 클렌저를 선택할 것.

 

 

 

마스크 타입 이솝 ‘프림로즈 페이셜 클렌징 마스크’

60ml/ 4만6천원, 120ml/ 5만9천원

갈색 보틀에 심플한 라벨지가 더해진 패키지만으로도 구매욕을 자극시키는 이솝. 게다가 천연 화장품 브랜드로 제품의 효능도 뛰어나다. 그 중 이솝의 프림로즈 페이셜 클렌징 마스크를 추천. 각종 유해환경으로 거칠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을 도와 줄 것이다. 프림로즈 페이셜 클렌징 마스크에는 비타민 E가 포함된 클레이 마스크로 점토가 피부 속 노폐물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그리고 풍부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프림 로즈 추출물이 피부를 부드럽게 보해주는 역할까지. 딥 클렌징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CREDIT

에디터

권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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