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을 맞아 뷰티 브랜드에서 매력적인 썸머 컬렉션들을 내놓았다.
태양을 삼킨 듯한 메탈릭 썸머 컬렉션 ‘랑콤’
이번 시즌 랑콤에서 제안하는 메탈릭 썸머 트렌드는 황금빛 모래사장 위 멋지게 태닝 후 에너지 넘치는 화사함으로 가득찬 보헤미안 룩이 포인트다. 파란 하늘, 하늘색 바다, 인적이 드문 해변이 떠오르는 이번 썸머 컬렉션은 무더운 여름 태양을 삼킨 듯한 메탈릭 썸머 트렌드를 담았으며, 생기 넘치는 컬러사용이 돋보인다. 썸머 컬렉션으로 나온 아이템들을 살펴보면 얼굴 윤곽과 목 라인을 컨투어링 할 수 있는 ‘벨 드 뗑 브론저 앤 블러셔’, 지중해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한정판 ‘2017 썸머 메탈릭 쿠션 케이스 ‘, 반짝이는 미러 효과를 표현할 수 있는 ‘르 메탈리끄 아이틴트’ 등으로 태양빛처럼 강렬하고 매력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제품은 6월 1일 출시 예정이다.
‘나스’의 두가지 컬렉션
나스에서는 올 여름 ‘더 오르가즘 컬렉션’과 ‘썬 워싱 디포징 브론저 컬렉션’ 두가지 컬렉션을 내 놓았다. 나스에서 대표적으로 사랑 받아 온 오르가즘 컬러는 골드 쉬머링의 우아한 광택과 사랑스러운 피치 핑크가 어우러져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마무리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인데, 새로운 텍스처를 선보이는 리퀴드 블러쉬 오르가즘은 기존의 피치 컬러에 투명함과 황금빛 광택이 한층더 더해져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치크를 연출가능하다. 반면 햇살의 온기와 강렬함을 담은 브론저 컬렉션은 기존 브론저를 뛰어 넘어 새롭게 파우더 형태로 재 탄생되었다. 실크처럼 가볍고 투명한 텍스처의 파우더 타입은 블렌딩이 쉽고 피부 밀착력이 우수한 장점이 있으며, 매트한 마무리감을 준다. 제품은 5월 말부터 전국 나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우아하고 센슈얼한 런웨이 메이크업 ‘조르지오 아르마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린다 칸텔로는 2017년 S/S 패션쇼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하고 센슈얼한 런웨이 메이크업을 탄생시켰다. 아르마니 런웨이 랩에서 만들어진 커스텀 메이드 제품들로 구성 된 이번 컬렉션은 런웨이의 생동감 넘치는 뷰티 룩을 그대로 표현한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강렬한 일렉트릭 블루 컬러와 스모키 아이에 엣지를 더한 이번 컬렉션은 전세계 일부 매장에서 한정 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5월 26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