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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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뷰티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이순간을 기다린 만큼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한다. 그래서 올 여름 바캉스를 위한 뷰티 아이템 5가지를 모았다.    

뜨거운 태양 아래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슈퍼 12 바운스 씬 오일’

쥴라이 ‘슈퍼 12 바운스 씬 오일’
  여름 피부를 위한 초경량 페이스 오일 쥴라이 ‘슈퍼 12 바운스 씬 오일’은 자연의 에너지를 담은 슈퍼 코스메틱 브랜드 ‘쥴라이’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완성된 페이스 오일이다. 자연 유래 성분이 80% 이상 함유되어 보습력은 물론 세럼 기능까지 포함된 제품이다. 열두 가지 이상의 과일, 야채, 해조류, 곡물의 좋은 성분을 저온에서 240시간 동안 천천히 우려낸 슈퍼 12 콤플렉스와 클라우드베리 씨 오일, 아사이 베리 오일 성분 등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도와 지친 피부를 생기 넘치고 건강하게 되살려 준다. 특히, 가장 매력적인 특징은 오일의 특유한 무거운 제형이이 아닌 수분 앰플처럼 묽은 텍스처로 바르는 즉시 피부 겉부터 속부터 부드럽게 흡수된다. 또한 자연 성분 베이스의 브랜드 답게 인체에 유해한 파라벤, 인공향을 배제한 제품이니 예민한 피부타입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web       

칙칙해진 모발을 빛나게 가꿔주는 ‘루미시아’

프랑스 프리미엄 두피 & 헤어 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가 여름철 생기를 잃고 칙칙해진 모발을 빛나게 가꿔주는 루미시아 라인을 제안한다. 여행 중에는 특히 뜨겁고 습한 날씨로 인해 모발이 생기를 잃기 쉬운데, 강한 자외선은 모발의 큐티클 층을 손상 시키고 모발 속 단백질을 파괴해 모발 손상을 가속화 시켜 칙칙하게 만든다. 윤광 머리결을 위해 르네휘테르의 루미시아 라인은 일루미네이팅 포뮬러로 주위의 모든 빛을 흡수한 듯 모발에 광채를 선사하는데 순식간에 엉킨 머리가 풀어질 정도로 모발이 건강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무 실리콘의 100% 천연 활성 성분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11가지의 식물을 추춘하여 얻어진 독창적인 식물활성 성분인 피오라반티 알코올라트가 함유되어 스타일링 제품으로 부터 남은 불순물 축적을 방지하고 큐티클을 부드럽게 정돈시켜준다.  평소보다 더욱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은 바캉스기간이기 때문에 헤어와 두피 케어도 놓치지 말고 꼭 챙겨야 한다는 점을 잊지말자. web       

오랫동안 아이메이크업을 지속시켜주는 ‘엑스퍼트 프라이머 포 아이즈’

엑스퍼트 프라이머 포 아이즈 3종 (왼쪽부터 세레니티, 오리지널, 쉬머)
뜨거운 날씨에 점점 지워지는 메이크업이 고민이었다면, VDL의 스테디셀러 ‘엑스퍼트 프라이머 포 아이즈’를 주목할것. 이 제품은 눈꺼풀 라인 등 굴곡이 생기는 눈가에 색조 제품이 끼는 크리즈 현상 없이, 처음 발색한 그대로 아이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아이 전용 프라이머이다.  무엇보다도 매끈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고 아이섀도우의 발색력을 높여줘 아이 메이크업을 즐기는 이들에겐 딱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된 ‘엑스퍼트 프라이머 포 아이즈’는 흑진주파우더가 추가되어 잦은 메이크업에 지친 눈가 피부 케어의 기능을 겸비한  제품으로 피부톤과 연출하고자 하는 스타일에 따라 오리지널, 세레니티, 쉬머 총 3종으로 세분화하여 출시하였다. 바캉스 기간 동안 완벽한 메이크업을 하고싶다면, 이것만큼은 꼭 챙기자. web       

발끝에 자신감을 더하자 ‘매직 프레스 프리미엄 페디큐어’

매직프레스 프리미엄 페디큐어 – 골드라인 블랙, 크리스탈 오션, 브이컷 크리스탈
여행 가기 전 힘들게 시간내서 페디큐어를 받았다면, 이젠 고민 없이 붙이면 완성되는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프리미엄 페디큐어’를 사용해보자. 발끝을 한 층 더 화려하게 장식하는 쥬얼 디자인을 비롯해 10종을 출시해 발끝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돕는다. 권장사용기간은 3일에서 최대 7일로 바캉스 시즌에 맞춰서 사용 가능하다.

web 

     

부드럽고 매끄러운 다리를 위한 ‘프루트 이모션 풋케어’

여행 기간동안 가장 고생하는 것은 발이다. 고생한 발을 위해 풋 케어를 놓치지 말자. 내추럴 바디케어 브랜드 그린랜드의 ‘프루트 이모션 풋 케어 3종 세트’는 각질을 제거하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발 전용 스크럽&로션, 글러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미세한 스크럽 입자는 각질을 제거하면서 노폐물을 씻어 내어 부드럽고 매끈하게 다리를 관리해 주는데 글러브를 착용하고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문질러 주면 더욱 효과적으로 각질제거를 할 수 있다. 그 뒤 리치한 모이스쳐라이징 로션 타입으로 마무리 해주면 고된 여행 일정으로 건조해지고 지친 발에 혈액순화을 도와 다시 활력을 되찾도록 도와준다. web 
CREDIT
에디터 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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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NCER

A DANCER
발레리나 김주원에게 춤은 숨 쉬는 것처럼 당연하다. 그녀가 선사하는 여섯 가지 춤의 앙상블.    

#Ballet
음악과 마임, 의상과 무대 등을 갖춰 표현하는 종합적인 예술로 유럽을 대표하는 춤.

발레리나 화이트 보디수트와 샤 스커트는 모두 레페토. 새틴 토슈즈는 김주원 소장품.
   

#Modern Dance
20세기 초 미국에서 생겨난 새로운 무대 무용. 창조적이고 개성적인 특징으로 엄격한 발레에 반하는 춤이다.

아방가르드한 시스루 화이트 오프숄더 톱, 블랙 팬츠는 모두 무홍. 조형미가 돋보이는 실버 귀고리, 컬러 포인트 반지는 모두 나인틴투.
   

#Jazz Dance
다양한 재즈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는 춤. 일정한 틀에 얽매이지 않아 자유롭다.

시스루 블랙 톱, 브라 톱, 하이웨이스트 니트 브리프, 블랙 레더 벨트는 모두 막스마라. 여러 줄의 체인이 떨어지는 골드 귀고리, 반지, 뱅글 모두 엠주. 골드 리본 포인트의 블랙 초커 네크리스는 쥬얼카운티. 투명 블랙 메리제인 슈즈는 페라가모.
   

#Hiplet
랩에 박자를 맞추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어 탄생한 힙레는 발레의 포앵트와 전통 스텝을 힙합 뮤직에 맞춰 춘다.

10대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댄서가 대부분으로 젊은 춤이다.

스트리트 감성의 플라워 자수 장식 크롭트 후드 집업 톱은 시티브리즈. 신축성이 좋은 그린 보디수트는 유니클로U. 다각형 골드 귀고리는 펠트앤선. 크리스털 레이어 골드 네크리스와 블루 초커 네크리스는 모두 스와로브스키. 새틴 토슈즈는 김주원 소장품.
   

#Tang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하층민 지역에서 생겨난 ‘멈추지 않는 춤’.

20세기 초반 우울한 정서의 실내 댄스로 탈바꿈했고 음악가들에 의해 세련된 장르로 자리 잡았다.
드라마틱한 실루엣의 세로 스트라이프 시스루 블라우스는 언티지. 블랙 밴딩 톱은 캘빈클라인 스윔웨어. 블랙 플레어 팬츠는 렉토. 레드 컬러 스톤으로 이루어진 대담한 디자인의 벨 리브 네크리스는 프레드.
   

#RUMBA
라틴아메리카 댄스 중 하나로 쿠바의 전통적인 춤. 타악기와 코러스만으로 연주되며 리듬이 매혹적이면서도 단순하다.

조젯 크레이프 백리스 옐로 드레스는 페라가모. 레드 포인트의 로즈 골드 귀고리는 베니뮤.
CREDIT
에디터 서정은
포토그래퍼 주용균
모델 김주원
makeup artist 성지안
hair stylist 권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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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여름날

향기로운 여름날
습하고 무더운 날씨 속 타인에게 원치 않는 냄새를 남기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그런지 그 어떤 계절보다도 향수를 찾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여름 향수를 고르는 일은 특히나 까다롭다. 너무 짙어서도 안되고 무거워서도 안 된다. 그렇다고 남들과 같은 향은 싫을 터. 그래서 상쾌하고 싱그러운 여름을 보내기 위한 특별한 여름 향수를 골라봤다.

(왼쪽부터)

조 말론 런던의 ‘팝타스틱 컬렉션’

톡톡 튀는 상큼함이 패키지에 그대로 묻어있어 보틀만 봐도 어떤 향일지 상상이 간다. 알록달록한 색종이 조각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보틀로 조말론 런던걸인 포피 델레바인의 첫 컬렉션이다. 영국의 유명 패션 모델인 포피는 예쁘지만 장난기가 가득한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그녀의 즐거움 가득한 에너지를 담은 ‘팝타스틱 컬렉션’은 리미티드 에디션 듀오로 ‘오렌지 블로썸(Orange Blossom)’과 ‘튜버로즈 안젤리카(Tuberose Angelica)’로 선보인다. 6월 22일부터 신세계 본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센텀시티점, 한남부티크 네 군데에서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경쾌하고 즐거움 가득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팝타스틱 컬렉션을 추천. 오렌지 블로썸 50ml, 12만 3천원. 튜버로즈 안젤리카 50ml, 16만3천원. tel : 02-3440-2750  

산타 마리아 노벨라, ‘아쿠아 디 콜로니아 카라 로사’

여름 향수로 산타 마리나 노벨라의 ‘아쿠아 디 콜로니아 카사 로사’를 빼놓을 수 없다. 이탈리아의 외딴 섬 카프라이아 섬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아로마틱 계열의 향수로 여름 바캉스를 위한 준비물로 손색이 없다. 민트, 유칼립투스, 발사믹 향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숲에 온 듯 싱그러운 자연을 연상케 하는 상쾌한 향으로 시작해 시스투스와 회향이 어우러져 마치 시원하게 뻗은 절벽과 바다를 떠오르게 하는 향으로 마무리 되는 매력적인 향수다. 7월 한 달간 ‘아쿠아 디 콜로니아 카라 로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품 향수 리필 케이스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니 지중해 섬의 싱그러움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이다. 아쿠아 디 콜로니아 카라 로사 100ml, 21만8천원. tel : 02-546-1612 산타 마리아 노벨라 도산파크 점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화이트’

텁텁한 날씨에는 상큼하면서도 가벼운 플로럴 향기를 추천한다. 특히나 이번 7월에 출시 되는 데이지 화이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눈 여겨 보길. 기존 데이지 향수의 시그니처 향은 유지하면서 더 신선하고 단순해졌다. 야생 베리와 화이트 제비꽃의 상쾌한 향에 자스민의 향이 각각의 향을 감싸 안으며 꽃의 향취를 증폭 시킨다. 그리고 베이스노트로 샌달우드의 부드러운 향이 남는다. 향도 향이지만 깨끗한 깨끗한 화이트 컬러에 골드 메탈릭 로고로 장식된 유리 보틀이 더 탐 난다. 마크제이콥스 데이지 리미티드 에디션  100ml, 12만 3천원. tel : 080-850-0708  

펜할리곤스 ‘사보이 스팀’

베이비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조합이 앙증맞아 향도 베이비 파우더 향이 날 것 같지만 ‘사보이 스팀’의 내막은 전혀 다르다. 펜할리곤스 최초의 향수 ‘하맘 부케 오 드 뚜왈렛’에 경의를 표현하기 위해 사보이 스팀을 탄생 시킨 것. 하맘 부케는 웅장한 아치형 천장에 고급스러운 마블링의 타일이 특징인 터키쉬 온천에서 영감을 받아 타월 리본 장식과 라벨지가 디자인 되었다. 신선한 장미와 핑크 페퍼향에 그린 제라늄을 더한 아로마틱한 향과 베이스 노트로는 물기를 가득 머금은 꽃부케처럼 황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7월 5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펜할리곤스 부티크에서 농밀한 꽃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사보이 스팀 100ml, 26만원. tel : 02-3467-8927 현대백화점 무역점  /  02-6905-3512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Boontheshop Signature Perfume ‘VERVENIT’

딱 떨어지는 심플한 바틀 디자인에 맞게 세련된 향을 선사하는 분더샵 시그니처 향수. 분더샵에서 론칭한 향수로 패션에 향을 더해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모던한 분더샵만의 아이텐티티를 향으로 녹여냈다. 유럽에서 제조되고 있는 향수로 3가지의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VERVENIT’을 추천. 우디한 향으로 마치 햇살이 아른거리는 숲 길 위에서 힐링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시트러스한 ‘BECAUSE EVERYTHING’ 과 달콤한 ‘EVER ALWAYS’ 도 있으니 분더샵을 방문해 시향해 보길. VERVENIT : 50ml 18만8천원 / 100ml 24만 8천원 EVER ALWAYS / BECAUSE EVERYTHING : 50ml 13만 8천원 /  100ml 19만 8천원 tel : 02-2056-1234 분더샵 청담
CREDIT
에디터 권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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