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가지 붉은색

여덟 가지 붉은색

여덟 가지 붉은색
지금 구입해서 가을까지 바르기 좋은 트렌디 컬러 립스틱.

(위에서 부터) 1 랑콤 ‘압솔뤼 루즈 르 비쥬’ 풍부한 발색, 크리미한 텍스처, 오랜 지속력이 특징인 장미 향 립스틱. 4만2천원대. 2 끌레드뽀 보떼 ‘루쥬 아 레브르’ 입술 윤곽을 따라 쉽게 바를 수 있도록 디자인한 풍부한 색감의 립스틱. 6만5천원대. 3 에스티 로더 ‘퓨어 컬러 러브’ 선명한 색감의 울트라 매트, 펄감이 살아 있는 시머 펄, 강렬한 펄이 섞인 쿨 크롬, 부드러운 질감의 엣지 크림 등 다양한 텍스처로 선보인 바닐라 향 립스틱. 3만원. 4 메이크업 포에버 ‘아티스트 루즈 라이트’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가 윤기 있게 빛나는 입술을 연출하는 글로-틱 립스틱. 3만1천원대. 5 겔랑 ‘키스키스 매트’ 실크처럼 부드럽고 벨벳처럼 매트한 감촉의 볼륨 부스팅 립스틱. 4만5천원. 6 슈에무라 ‘MLBB’ 말린 여름 장미 컬러에 코럴 컬러를 섞어 차분하면서도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루즈 언리미티드 슈프림 마뜨 립스틱. 3만6천원대. 7 조르지오 아르마니 ‘엑스터시 샤인’ 립밤처럼 촉촉하고 립스틱보다 부드러운 틴트 스틱. 4만3천원대. 8 에스티 로더 ‘컬러 엔비 매트’ 실크처럼 가벼운 질감의 시어 매트부터 크리미한 느낌의 벨벳 매트, 화려한 색감의 매탈릭 매트까지 다양한 텍스처로 선보인 매트 타입 립스틱. 4만원대.
CREDIT
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임태준
assistant 주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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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gara Falls

Niagara Falls
클래식하고 차분한 매력으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나이아가라 컬러. 짙은 쪽빛의 아이템이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무더위를 식혀준다.
AU JOUR LE JOUR
금속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스웨터는 토리버치.
 
마리의 뱀이 감겨 있는 헤르메스의 지팡이를 프린트한 실크 스카프는 에르메스.
심플한 디자인의 트롤리는 루이비통.
블랙 체인 스트랩을 장착한 퀼팅 숄더백은 샤넬.
발색력이 뛰어난 ‘옴브르 프리미에르 파우더’는 샤넬.
네이비와 블랙 레더의 클래식한 매치가 돋보이는 발레리나 슈즈는 샤넬.
프라이 이지 체어는 프리츠한센.
 
개성 있는 디자인의 블루 렌즈 선글라스는 펜디.
 
12개의 다이아몬드와 산토니 엘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을 매치한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 워치는 IWC.
  컬렉션 사진 www.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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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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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 Pink

Pale Pink
핑크의 사랑스러움과 아이보리의 우아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작년에 유행한 로즈쿼츠보다 부드럽고 은은한 페일 도그우드 컬러를 추천한다.
ERMANNO SCERVINO
두 가지 톤의 핑크 셰이드로 구성한 블러셔는 앤아더스토리즈.
우윳빛의 핑크 스웨이드와 가죽 소재를 매치한 숄더백은 질샌더.
깃털 장식의 스니커즈는 미우미우.
은은한 플로럴 향의 씨 로즈 시그니처 오 드 퍼퓸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테이블 램프는 노만코펜하겐.
우아한 룩을 연출해주는 A라인 스커트는 포츠1961. 
벨벳 소재의 푸프는 노만코펜하겐.
섬세한 기요셰 패턴과 그레인 처리가 돋보이는 랑데부 나잇&데이 라지 워치는 예거 르쿨트르.
핑크 아세테이트 프레임 선글라스는 펜디.
 
ISABEL MARANT
컬렉션 사진 www.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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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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