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안내해준다는 말처럼 좋은 시계는 좋은 시간을 선사해준다.
colorful watches
(왼쪽에서 부터)1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문’ 북반구의 별자리가 새겨진 퍼플 레드 어벤추린 다이얼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려한 케이스가 돋보이는 문페이즈 워치. 6천4백만원대. 2 불가리 ‘루체아 뚜르비용’ 뚜르비용을 탑재한 오토매틱 무브먼트와 46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 오묘한 색감의 제이드 다이얼이 인상적인 엘리게이터 스트랩 워치. 가격 미정. 3 디올 ‘몽테뉴 리뉴 코롤’ 1947년 디올 컬렉션의 플리츠 장식과 유려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핑크 다이얼 워치. 1천만원대. 4 티파니 ‘이스트웨스트 워치’ 1940년대 티파니 여행용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가로로 세팅한 직사각형 모양의 블루 다이얼이 특징인 쿼츠 무브먼트 워치. 가격 미정. 5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36 오토매틱’ 아더왕의 명검 엑스칼리버에서 영감을 얻은 시침과 분침, 트리플 러그, 강렬한 로만 인덱스가 조화를 이루는 36mm 라운드 스틸 케이스 워치. 2천5백10만원. 6 불가리 ‘루체아 문페이즈’ 12시 방향의 문페이즈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워 마커, 은은한 빛의 마더 오브 펄 다이얼이 돋보이는 퍼플 엘리게이터 스트랩 워치. 가격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