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스트리트 패션

돌아온 스트리트 패션

돌아온 스트리트 패션

1990년대 스트리트 패션이 다시 유행하면서 남자친구에게 빌려 입은 것 같은 중성적 캐주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ELINE

레터링 프린트와 코발트 블루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스니커즈는 돌체&가바나.

네이비 다이얼과 체크 패턴의 가죽 스트랩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클립튼 클럽 쉘비 코브라 손목시계는 보메 메르시에.

‘카날’ 체어는 모오이.

광택이 흐르는 소재감이 돋보이는 버건디 캡은 앤아더스토리즈.

애시 그레이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은 에뎀×H&M.

엠보싱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나일론 백팩은 샤넬.

야구 글러브를 떠올리게 하는 가죽 매듭 장식의 숄더백은 로에베.

투명 아세테이트 프레임과 그레이 렌즈를 매치한 선글라스는 루이비통.

트렌스포밍 가구 ‘이코이’는 캄페지.

ZADIG&VOLT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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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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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블랙과 골드의 만남

세련된 블랙과 골드의 만남

블랙은 거의 모든 시즌마다 핵심 유행 컬러로 지목되지만 이번 시즌에는 세련된 블랙과 부유함의 상징 골드가 만났다.

 

CHRISTOPHER KANE

‘마테고트’ 코트랙은 구비.

‘멀티 라이트’ 펜던트 조명등은 구비.

금빛 자수를 밤하늘의 별처럼 수놓은 스카프는 디올.

골드 프레임 안에 블랙 프레임을 끼워 넣은 선글라스는 블랙 까발리에 by 모다루네쯔.

필립 스탁 디자인의 ‘베드 사이드 건’ 조명은 플로스.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블랙 제이드를 세팅한 뱅글은 에르메스.

시계의 정교함을 극대화한 블랙 어벤추린 엑소 뚜르비옹 크로노그래프는 몽블랑.

예술 작품처럼 아름다운 실루엣의 블랙 부티는 페라가모.

건축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뱅글은 페라가모.

C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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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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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보이는 소재 아이템

따뜻해 보이는 소재 아이템

모름지기 여름에는 벗어야 멋이고, 겨울에는 따뜻해 보여야 예쁘다. 올겨울에는 포근하고 북실북실한 소재가 답이다.

 

BLUGIRL

보송보송한 느낌의 이어머프는 이뮤.

안에서 쏟아져나온 것 같은 브라운 퍼로 포인트를 준 앵클부츠는 루이비통.

스트라이프 패턴의 숄더백 스트랩은 돌체&가바나, 멀티 컬러의 폼폼 미니 스트랩은 펜디.

검은색 가죽에 알록달록한 퍼를 장식한 백투스쿨 폼폼 미니 백팩은 펜디.

‘겔포’의자는 오피니언 치아띠.

귀여운 아기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것 같은 퍼 슬리퍼는 돌체&가바나.

풍성한 깃털 장식의 드롭 이어링은 토리버치.

단정한 실루엣과 포근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퍼 코트는 타라 자몽.

세바스티안 헤르크너 디자인의 ‘파이프’ 의자는 모로소.

C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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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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