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나폴리 풍경에서 영감을 얻은 샤넬 S/S 메이크업 컬렉션은 자연의 색을 담고 있으면서도 화려한 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눈을 감고 나폴리를 생각하면 나는 이런 컬러들이 보입니다.” 샤넬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컬러 디자이너 루치아 피카는 자신이 태어난 곳이자 오랜 역사의 도시 나폴리를 떠올리며 다채로운 컬러의 메이크업을 구상했다. 샤넬 메이크업 팔레트 중 가장 다양한 컬러를 담고 있는 아이섀도 팔레트 ‘레 네프 옹브르 에디션 N°1 아프레스코’, 4가지 상큼한 컬러로 선보인 ‘루쥬 코코 글로스’와 ‘루쥬 알뤼르’, 은은한 메탈릭 광채로 빛나는 ‘옹브르 프리미에르 롱웨어 크림 아이섀도’,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의 네일 에나멜 ‘르 베르니’ 등 샤넬 2018 S/S 메이크업 컬렉션은 생동감 넘치는 봄의 기운을 듬뿍 머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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