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얼굴

색다른 얼굴

색다른 얼굴
손목시계에 컬러를 더하고 싶을 때, 기존에는 스트랩을 물들였지만 요즘은 시계의 얼굴이라 불리는 다이얼에 색을 입힌다.  

1 블루 다이얼과 화이트 골드 케이스, 64개의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화려함과 세련미를 겸비한 ‘벨벳 시크릿 하트 워치’는 로저드뷔. 2 버건디 다이얼과 악어가죽 스트랩, 58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티파니 메트로 2 핸드 워치’는 티파니. 3 2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천연 코르날린 다이얼을 세팅한 ‘트래디셔널 오벌 워치’는 피아제. 4 옥타곤 형태의 케이스와 그랜드 태피스리 패턴 다이얼, 172개의 다이아몬드 세팅이 압권인 ‘레이디 로열 오크’는 오데마 피게. 5 특허 받은 인터체인저블 스트랩으로 매일 기분에 따라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앤트러사이트 다이얼의 ‘리플레 워치’는 부쉐론. 6 핑크 다이얼과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케이스 곡선, 카보숑 컷 사파이어 장식의 크라운이 돋보이는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는 까르띠에. 7 화려한 컬러를 뽐내는 공작을 모티프로 하여 14가지 색을 20시간 동안 수공으로 페인트해 완성한 ‘디바스 드림 파보네 워치’는 불가리. 8 선버스트 새틴-브러싱 브라운 래커 다이얼과 더블 불가리 로고 장식의 베젤이 돋보이는 ‘불가리 불가리 레이디’는 불가리. 9 강렬한 디자인의 다이얼과 4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케이스, 46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베젤이 특징인 ‘벨벳 에센셜 워치’는 로저드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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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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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패션 특보

한파 패션 특보

한파 패션 특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호빵처럼 따뜻하고, 곰인형처럼 포근한 패션 아이템이 필요한 계절이군요.  
표범 인형 같은 귀여운 숄더백은 돌체&가바나.
지그재그 패턴의 풀오버 스웨터는 H&M.
스키부츠를 연상시키는 민트 그린 퍼 부츠는 미우미우.
가방에서 털실이 쏟아져 나온 듯한 그립백은 발렉스트라.
허리가 날씬해 보이는 블랙 퍼 베스트는 토리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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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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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조금 더

새해에는 조금 더

새해에는 조금 더
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만 피부는 어려 보이고 싶다. 나이 드는 게 싫어지는 나이부터는 조금 더 신경 써서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  

피부 탄력 관리

1 아모레퍼시픽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에센스’ 제주 녹차 잎을 50일 동안 발효하고, 전통 옹기에 담아 50일간 자연 숙성시킨 항산화 에너지 세럼. 120ml, 17만원대. 2 프레쉬 ‘블랙티 콤부차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피부에 광채를 선사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발효 성분 에센스. 150ml, 9만7천원대. 3 설화수 ‘자여진에센스’ 주름이 더욱 깊고 넓게 뻗어나가는 것을 개선해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 50ml, 18만원대. 4 달팡 ‘스티뮬스킨 플러스 멀티-코렉티브 디바인 아이 크림’ 눈가의 건조함과 미세 주름을 완화하는 안티에이징 아이 크림. 15ml, 16만원대. 5 디올 ‘캡춰 유쓰 에이지-딜레이 어드밴스드 크림’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이 피부결을 매끄럽고 탄탄하게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크림. 50ml, 가격 미정. 6 SK-II ‘R.N.A 파워 크림’ 피부 탄력 저하를 비롯한 다양한 노화 현상을 개선해 어려 보이는 피부를 선사하는 라멜라 크림. 50g, 13만원대.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촉촉한 수분 공급

1,8 파스텔 톤의 석고상은 소피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 아벤느 ‘이드랑스 하이드레이팅 세럼’ 프랑스 아벤느 온천수 성분이 피부 진피층까지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세럼. 30ml, 3만2천원. 3 프레쉬 ‘크렘 앙씨엔느’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고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핸드메이드 보습 크림. 100g, 47만원. 4 아베다 ‘툴라사라 리뉴 모닝 크림’ 감초 뿌리 추출물과 미네랄이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크림. 50ml, 7만8천원. 5 나스 ‘루미너스 모이스처 크림’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고 보습력을 강화하는 수분 크림. 50ml, 9만8천원. 6 라 메르 ‘워터 플럼핑 세럼’ 미세 수분 입자가 피부 깊숙이 흡수돼 탄탄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자생력 강화 세럼. 30ml, 25만원대. 7 헤라 ‘셀 에센스’ 8가지 영양 성분과 수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해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개선해주는 기초 에센스. 150ml, 6만원.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보디&헤어 안티에이징

1 클라란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피부 탄력을 강화해 튼 살을 방지하는 100% 식물성 보디 오일. 100ml, 7만3천원. 2 록시땅 ‘아로마 너리싱 헤어 마스크’ 프로방스산 아몬드 오일이 약하고 힘 없는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헤어 팩. 200ml, 4만5천원. 3 르네휘테르 ‘토뉘시아 토닝 앤 덴시파잉 샴푸’ 모근과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가늘고 약해진 모발을 튼튼하게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샴푸. 200ml, 2만6천원. 4 프리메라 ‘인리치드 씨드 바디 오일’ 시계꽃 시드 오일이 피부 장벽 보호에 도움을 주는 윤기 보습 보디 오일. 110ml, 3만원대. 5 시세이도 ‘리파이닝 바디 엑스폴리에이터’ 두 가지 타입의 스크럽 입자가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해 맑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보디 엑스폴리에이터. 200ml, 5만8천원. 바닥 타일은 윤현상재.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1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레이저 화이트닝 프로그램’ 피부 톤을 어둡게 만드는 멜라닌 색소를 제어해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광채 화이트닝 앰풀. 30ml, 6만5천원. 2 돔 모양의 유리 화병은 스튜디오 마쿠라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8,10 입으로 불어 만든 핸드메이드 유리 오브제는 아티피코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4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 칙칙한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해주는 화이트닝 에센스. 40ml, 10만원. 5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루미나이징 인퓨저’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멜라닌 생성을 막고, 천연 보습 인자를 활성화시켜 맑은 피부의 기초를 잡아주는 소프너. 150ml, 6만8천원대. 6 랑콤 ‘압솔뤼 로즈 필링 드롭’ 장미 추출물과 랑콤 장미 줄기세포, 장미 에센셜 오일이 피부 보습력을 강화하고 묵은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화사하게 가꾸는 데일리 필링. 15ml, 17만5천원. 7 록시땅 ‘렌느 블랑쉬 화이트닝 슬리핑 마스크’ 칙칙하고 거친 피부를 맑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나이트 마스크. 100ml, 9만원. 9 잔물결 패턴의 유리컵은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1 클라란스 ‘화이트 플러스 퓨어 트랜스루센시브라이트닝 리바이브 젤’ 피부를 얼룩덜룩하게 만드는 다크스팟을 완화해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는 나이트 마스크. 50ml, 9만4천원.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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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임태준
assistant 장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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