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패션 특보

한파 패션 특보

한파 패션 특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호빵처럼 따뜻하고, 곰인형처럼 포근한 패션 아이템이 필요한 계절이군요.  
표범 인형 같은 귀여운 숄더백은 돌체&가바나.
지그재그 패턴의 풀오버 스웨터는 H&M.
스키부츠를 연상시키는 민트 그린 퍼 부츠는 미우미우.
가방에서 털실이 쏟아져 나온 듯한 그립백은 발렉스트라.
허리가 날씬해 보이는 블랙 퍼 베스트는 토리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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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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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조금 더

새해에는 조금 더

새해에는 조금 더
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만 피부는 어려 보이고 싶다. 나이 드는 게 싫어지는 나이부터는 조금 더 신경 써서 피부 관리를 해야 한다.  

피부 탄력 관리

1 아모레퍼시픽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에센스’ 제주 녹차 잎을 50일 동안 발효하고, 전통 옹기에 담아 50일간 자연 숙성시킨 항산화 에너지 세럼. 120ml, 17만원대. 2 프레쉬 ‘블랙티 콤부차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피부에 광채를 선사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발효 성분 에센스. 150ml, 9만7천원대. 3 설화수 ‘자여진에센스’ 주름이 더욱 깊고 넓게 뻗어나가는 것을 개선해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 50ml, 18만원대. 4 달팡 ‘스티뮬스킨 플러스 멀티-코렉티브 디바인 아이 크림’ 눈가의 건조함과 미세 주름을 완화하는 안티에이징 아이 크림. 15ml, 16만원대. 5 디올 ‘캡춰 유쓰 에이지-딜레이 어드밴스드 크림’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이 피부결을 매끄럽고 탄탄하게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크림. 50ml, 가격 미정. 6 SK-II ‘R.N.A 파워 크림’ 피부 탄력 저하를 비롯한 다양한 노화 현상을 개선해 어려 보이는 피부를 선사하는 라멜라 크림. 50g, 13만원대.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촉촉한 수분 공급

1,8 파스텔 톤의 석고상은 소피아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2 아벤느 ‘이드랑스 하이드레이팅 세럼’ 프랑스 아벤느 온천수 성분이 피부 진피층까지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세럼. 30ml, 3만2천원. 3 프레쉬 ‘크렘 앙씨엔느’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키고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핸드메이드 보습 크림. 100g, 47만원. 4 아베다 ‘툴라사라 리뉴 모닝 크림’ 감초 뿌리 추출물과 미네랄이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크림. 50ml, 7만8천원. 5 나스 ‘루미너스 모이스처 크림’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고 보습력을 강화하는 수분 크림. 50ml, 9만8천원. 6 라 메르 ‘워터 플럼핑 세럼’ 미세 수분 입자가 피부 깊숙이 흡수돼 탄탄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자생력 강화 세럼. 30ml, 25만원대. 7 헤라 ‘셀 에센스’ 8가지 영양 성분과 수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해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개선해주는 기초 에센스. 150ml, 6만원.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보디&헤어 안티에이징

1 클라란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피부 탄력을 강화해 튼 살을 방지하는 100% 식물성 보디 오일. 100ml, 7만3천원. 2 록시땅 ‘아로마 너리싱 헤어 마스크’ 프로방스산 아몬드 오일이 약하고 힘 없는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헤어 팩. 200ml, 4만5천원. 3 르네휘테르 ‘토뉘시아 토닝 앤 덴시파잉 샴푸’ 모근과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가늘고 약해진 모발을 튼튼하게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샴푸. 200ml, 2만6천원. 4 프리메라 ‘인리치드 씨드 바디 오일’ 시계꽃 시드 오일이 피부 장벽 보호에 도움을 주는 윤기 보습 보디 오일. 110ml, 3만원대. 5 시세이도 ‘리파이닝 바디 엑스폴리에이터’ 두 가지 타입의 스크럽 입자가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해 맑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보디 엑스폴리에이터. 200ml, 5만8천원. 바닥 타일은 윤현상재.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1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레이저 화이트닝 프로그램’ 피부 톤을 어둡게 만드는 멜라닌 색소를 제어해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광채 화이트닝 앰풀. 30ml, 6만5천원. 2 돔 모양의 유리 화병은 스튜디오 마쿠라 제품으로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3,8,10 입으로 불어 만든 핸드메이드 유리 오브제는 아티피코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4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 칙칙한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해주는 화이트닝 에센스. 40ml, 10만원. 5 시세이도 ‘화이트 루센트 루미나이징 인퓨저’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멜라닌 생성을 막고, 천연 보습 인자를 활성화시켜 맑은 피부의 기초를 잡아주는 소프너. 150ml, 6만8천원대. 6 랑콤 ‘압솔뤼 로즈 필링 드롭’ 장미 추출물과 랑콤 장미 줄기세포, 장미 에센셜 오일이 피부 보습력을 강화하고 묵은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화사하게 가꾸는 데일리 필링. 15ml, 17만5천원. 7 록시땅 ‘렌느 블랑쉬 화이트닝 슬리핑 마스크’ 칙칙하고 거친 피부를 맑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나이트 마스크. 100ml, 9만원. 9 잔물결 패턴의 유리컵은 펌리빙 제품으로 짐블랑에서 판매. 11 클라란스 ‘화이트 플러스 퓨어 트랜스루센시브라이트닝 리바이브 젤’ 피부를 얼룩덜룩하게 만드는 다크스팟을 완화해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는 나이트 마스크. 50ml, 9만4천원. 타일은 윤현상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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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임태준
assistant 장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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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메탈 체인과 스터드

실패 없는 메탈 체인과 스터드

실패 없는 메탈 체인과 스터드
반짝이지만 지나치게 화려하지 않고, 튼튼하지만 투박하지 않은 금속 소재. 메탈 체인과 스터드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된다.  
BOTTEGA VENETA
제미니 링크 체인 목걸이는 토리버치.
멀티 컬러 링크 체인 브레이슬릿은 빔바이롤라.
체인으로 캐주얼함을 강조한 티 테이블은 디젤리빙.
체인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버건디 플랩백은 샤넬.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안경은 루이비통.
클래식 디자인에 은빛 스터드를 세팅한 앵클 부츠는 세르지오 로시.
메탈 체인 프린트의 실크 트윌은 에르메스.
펀칭으로 포인트를 준 ‘니짜 체어’는 디젤리빙.
링크 체인 패턴의 뱅글은 토리버치.
스터드 장식과 굵은 체인 스트랩이 특징인 록시 미니 버킷백은 알렉산더 왕.
RALPH LAU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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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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