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E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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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고른 주얼리는 특별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해주는 마법을 발휘한다. 미국 상류사회의 아름다운 로맨스에는 언제나 티파니가 등장했고,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티파니 블루 박스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국 사랑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TIFFANY CELEBRATION RING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순간이나 기념하고 싶은 일을 떠올리게 하는 티파니 셀레브레이션 링 컬렉션은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소중했던 시간을 추억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성취한 일을 기념하기 위해 나 자신에게 선물하거나 졸업과 입학, 입사, 승진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에게 선물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셀레브레이션 링은 반지의 개수를 하나씩 늘려감에 따라 얼마나 멋진 삶을 살아왔는지 떠올려보는 증표가 되기도 한다.

각자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은 티파니 셀레브레이션 링. 18k 옐로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슐럼버제 로프 투-로우 링’과 18k화이트 골드 볼에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세팅한 ‘티파니 하드웨어 볼 링’, 16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슐럼버제 식스틴 스톤 링’은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여러 겹으로 레이어링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웨딩 링과 함께 착용하면 가드 링으로써 웨딩 링의 센터 스톤을 보호하고 광채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티파니의 대표적인 주얼리 디자이너인 팔로마 피카소가 선보인 그래피티 컬렉션의 ‘티파니 그래피티 러브 링’과 티파니 셀레브레이션 링 컬렉션 중 하나인 ‘티파니 임브레이스 밴드 링’. 자물쇠 모양의 18k 화이트 골드에 영롱하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도시의 화려함을 표현한 ‘티파니 하드웨어 락 펜던트’.  

TIFFANY T COLLECTION

티파니 T 컬렉션은 티파니의 앞글자 T가 지닌 수직적이면서도 강렬한 디자인과 에너지 넘치는 도시 뉴욕의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브랜드 이니셜 T 모티프가 대칭을 이루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시간을 초월하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실루엣이 돋보인다.

믹스&매치와 여러 겹의 레이어링을 통해 나만의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는 ‘티파니 T 투 내로우 링’과 측면에 클릭형 잠금 장치가 있어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티파니 T 투 힌지드 뱅글’.

실용성과 우아함을 두루 갖춘 하드웨어 컬렉션은 뉴욕에서 뿜어나오는 강렬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간결한 디자인의 ‘하드웨어 볼 바이패스 브레이슬릿’과 ‘티파니 하드웨어 볼 링’.

“주얼리 디자인에는 굉장히 개인적인 부분이 있어요. 주얼리를 만든다는 건 누군가의 인생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죠.”_티파니 주얼리 디자이너 팔로마 피카소

 

TIFFANY KEYS COLLECTION

‘행운을 가져다주는 열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 등 미래를 향한 긍정적 의미를 담고 있는 키 컬렉션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티파니의 아이코닉 컬렉션이다. 1880년대 빈티지 열쇠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의 감성으로 재탄생한 키 펜던트는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베스트셀링 주얼리가 되었다. 사이즈에 따라 다양한 길이의 체인에 매치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키 펜던트를 레이어링해 착용하면 더욱 다채로운 멋을 느낄 수 있다.

1만 개 중 하나만 발견될 정도로 희소성 높은 옐로 다이아몬드를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티파니 가든 키 펜던트’와 따뜻한 햇살처럼 빛나는 네 개의 옐로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한 ‘티파니 빅토리아 키 펜던트’.  

TIFFANY HARDWEAR COLLECTION

우아하고 강인한 힘과 정신을 보여주는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은 뉴욕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구조물과 오브제에서 영감을 받았다. 1971년 출시되었던 볼 앤 체인 브레이슬릿을 재해석한 하드웨어 컬렉션은 뉴욕의 화려하고 대담한 스타일을 표현하고 있으며, 착용한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체인 링크와 볼 장식, 자물쇠 펜던트가 함께 움직이면서 특별한 매력을 더한다.

하드웨어 컬렉션을 상징하는 다양한 사이즈의 게이지 링크와 볼을 리듬감 있게 매치한 ‘티파니 하드웨어 링크 브레이슬릿’과 ‘티파니 하드웨어 18Y 댕글 볼 링’, ‘티파니 하드웨어 체인 링크 더블 드롭 이어링’.
CREDIT
에디터 박경실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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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블루를 주목하세요

올해는 블루를 주목하세요

올해는 블루를 주목하세요
여름을 대표하는 컬러로 손꼽히는 파란색이 올해는 겨울에 등장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만난 파란색의 반전 매력.  
NINA RICCI
청명한 푸른색이 돋보이는 렉탱글 폭시 뱅글은 토리버치.
블랙 새틴 앞코로 포인트를 준 로열 블루 스웨이드 부츠는 샤넬.
알토 베이스는 이딸라.
귀여운 디자인과 색의 조합을 보여주는 닷컴 클릭백은 펜디.
디테일의 원피스는 코스
블루 스톤과 잡티 없이 깨끗한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반지는 불가리
파스텔 톤 하늘색 렌즈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는 블랙 까발리에 by 모다루네쯔.
빈티지 골드 위에 블루 스톤을 세팅한 귀고리는 토리버치.
캄파나 형제가 디자인한 이동식 옷장은 루이비통 노마드 오브제
예술 작품 같은 다이얼이 압권인 콜롱브 크리에이티브 컴플리케이션 프레스티지 워치는 쇼메.
FENDI
CREDIT
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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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식 로코코 스타일

2018년식 로코코 스타일

2018년식 로코코 스타일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장식, 사치스럽고 우아한 분위기. 프랑스 귀족처럼 등장한 2018년식 로코코 스타일.  
ERDEM
마르셀 반더스 디자인의 ‘스카이 가든’ 펜던트 조명은 플로스
눈부신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세르펜티 인칸타티 워치는 불가리.
레이스를 덧씌운 듯한 섬세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하드케이스 그립백은 루이비통.
화려한 장식과 풍부한 색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펌프스는 돌체앤가바나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와 마르셀 반더스의 협업으로 만든 ‘뉴 앙티크 테이블’은 바카라.
핑크 투르말린과 아메시스트를 세팅한 로즈 골드 링은 불가리.
다이아몬드와 진주를 우아한 곡선으로 세팅한 귀고리는 쇼메.
브라운 그러데이션 렌즈에 개성 있는 실루엣의 금속 프레임을 매치한 선글라스는 펜디.
색감과 디자인이 화려한 ‘폴라 비잔틴’ 카펫은 모오이.
MARY KATRANTZOU
CREDIT
에디터 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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