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처럼 부드럽고 발라드처럼 감미로운 아이보리와 베이지 사이.
크림처럼 부드럽고 발라드처럼 감미로운 아이보리와 베이지 사이.
에디터
박경실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색깔을 꼽는다면? 그건 아마도 솜사탕처럼 달콤한 분홍색.
에디터
박경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웨딩 워치 여덟 쌍.
JAEGER-LECOULTRE
위부터 하나의 시계에 2개의 다이얼이 장착된 리베르소 트리뷰트 문. 앞면에는 문페이즈가, 뒷면에는 세컨드 타임 존과 낮과 밤 인디케이터가 장착되어 있다. 손으로 쓴 듯한 아라비아숫자와 블루 핸즈가 조화를 이룬 리베르소 원 듀에토 문. 다이얼을 뒤집으면 아름다운 밤하늘을 닮은 페이스가 등장한다.
TAG HEUER
위부터 S형 링크 브레이슬릿과 쿠션형 케이스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뉴 링크 컬렉션. 남성을 위한 뉴 링크 맨 칼리버5 오토매틱 워치는 41mm의 지름과 깔끔한 다이얼로 대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여성을 위한 뉴 링크 레이디 쿼츠 32mm 워치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TAG HEUER
전설의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의 대표 컬렉션, ‘까레라’ 중에서도 가장 우아한 디자인의 까레라 칼리버16 엘레강스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43mm. 화이트 혹은 블랙 다이얼 위로 강렬하게 자리한 로즈골드의 숫자 인덱스와 핸즈가 고고하고도 강인한 모습을 자랑하며, 3시 방향의 창으로 날짜와 요일을 확인할 수 있다.
JAEGER-LECOULTRE
위부터 핑크 골드 케이스와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의 조합이 고급스러운 마스터 지오그래픽. 2개의 시간대를 동시에 보여주는 듀얼 타임 기능을 제공한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이 돋보이는 랑데부 나잇&데이. 6시 방향의 낮과 밤 인디케이터를 통해 해와 달이 번갈아 모습을 드러낸다.
PIAGET
위부터 여성용 알티플라노 60주년 컬렉션 워치. 지름 38mm 사이즈의 심플한 블루 다이얼에 7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과
블루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남성용 알티플라노 60주년 컬렉션 워치. 지름 43mm의 화이트 골드 울트라 씬 케이스와 십자가 형태의 선으로 장식한 블루 다이얼, 바 형태의 아플리케 인덱스가 어우러져 심플하다.
BVLGARI
위부터 팔각형과 원형을 절묘하게 결합한 케이스가 독특한 옥토 로마 워치. 금속의 결을 살린 스틸 브레이슬릿을 조합했다. 뱀의 비늘을 본뜬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 특징인 루체아 애니메이션 워치. 컬러풀한 카보숑 컷 젬스톤으로 크라운을 장식했다.
HAMILTON
위부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레일로드 레이디 워치. 은은한 광채가 도는 자개 다이얼과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베젤이 고급스럽다. 지름 42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으로 이루어진 아메리칸 클래식 스피릿 오브 리버티 오토 크로노 워치. 백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HAMILTON
위부터 플라워 모티프로 재단된 다이얼을 통해 정교한 무브먼트를 확인할 수 있는 재즈마스터 뷰매틱 스켈레톤 레이디. 블루 새틴 스트랩이 더해져 우아하다. ‘Without liberty, life is a misery’가 새겨진 파티나 가죽 시곗줄이 멋스러운 아메리칸 클래식 스피릿 오브 리버티 워치. 푸른색 다이얼이 신비로운 느낌을 풍긴다.
에디터
김신애(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안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