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퍼퓸 브랜드 르 라보에서 ‘바디-헤어-페이스 컬렉션’과 ‘맨즈 그루밍 컬렉션’을 출시했다.
욕실에서의 시간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2가지 새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그동안 르 라보에서 선보였던 클래식 퍼퓸 라인과는 구분되는 새로운 향과 제품으로 선보인다. 샤워 젤과 샤워 오일, 바디 스크럽, 바디 로션과 크림, 핸드 크림과 솝, 샴푸와 컨디셔너, 립밤을 포함한 12가지 제품은 대표 향인 히노키 향을 비롯해 만다린, 바질의 총 3가지 향으로 만날 수 있다.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바버숍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맨즈 그루밍 컬렉션은 셰이빙 크림, 애프터 셰이브 밤, 페이스 로션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되는데, 클래식하면서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베르가모트와 라벤더의 첫 향에 이어 바이올렛과 통카 빈의 시원한 향으로 마무리되는 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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