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메이크업과 화장 안 한 얼굴도 부끄럽지 않게 도와줄 여덟 개의 화장품.
1 샤넬 ‘가브리엘 샤넬’ 일랑일랑과 재스민, 오렌지 블로섬과 그라스 튜베로즈 향으로 억압을 벗어 던진 자유로운 여성을 표현한 향수. 50ml, 16만1천원. 2 톰 포드 뷰티 ‘시어 치크 듀오’ 페일 핑크 하이라이터와 라벤더 로즈 블러셔로 구성한 콤팩트 팔레트. 4.4g, 9만2천원. 3 달팡 ‘인트랄 레드니스 릴리프 수딩 세럼’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보호막을 강화해주는 세럼. 50ml, 14만5천원. 4 샹테카이 ‘치크 젤리’ 자연스러운 펄이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핑크 코럴 젤크림 블러셔. 23ml, 5만8천원. 5 겔랑 ‘글로우 위드 러브 메테오리트 하트 쉐이프’ 얼굴을 갸름하고 생기 있게 연출하는 블러셔와 입체적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하이라이터를 담은 팔레트. 10g, 8만5천원. 6 랑콤 ‘압솔뤼 로즈 필링 드롭’ 3가지 장미 추출물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필링 세럼. 15ml, 17만5천원. 7 샹테카이 ‘립 시크’ 립스틱의 발색력과 립글로스의 글로시한 질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립스틱. 2g, 5만3천원. 8 시슬리 ‘꽁뽀르 익스트렘므 레브르’ 자두 씨와 헤이즐넛 오일이 손상된 입술을 매끄럽게 응급처치해주는 립밤. 9g, 7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