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는 2016년 9월 파리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2017년 3월 홍콩, 11월 뉴욕에 이어 올해 3월 31일부터 한국에서 진행하는 것. 빛의 사용과 움직임, 구조와 무대 디자인에 엄격한 현대 공연 예술계의 거장 로버트 윌슨이 디자인한 공간은 말썽꾸러기 원숭이,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캥거루, 전속력으로 달리는 말, 비상할 준비가 된 새 등 60여 가지의 동물 모티프 주얼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노아의 방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반클리프 아펠 라크 드 노아 컬렉션> 전시는 무료로 개방되며, 웹사이트(kr-vcaarchedenoe.com)에서 예약한 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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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의 세계
3월 31일부터 4월 29일까지 서울 DDP에서 열리는 <반클리프 아펠 라크 드 노아 컬렉션> 전시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CREDIT
에디터
박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