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과 피부의 균형을 제안하는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에서 복합성 피부를 위한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인 ‘인 투 마인즈 In Two Minds’를 선보인다.

  3년여간의 연구에 걸쳐 완성한 인 투 마인즈 라인은 복합성 피부의 진정과 균형, 회복을 위해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재료와 보태니컬 성분을 블렌딩해 만든 클렌저와 토너, 보습을 위한 하이드레이터로 구성했다. 점차 증가하고 있는 복합성 피부의 예민함을 균형 있게 진정시켜주는 3가지 제품은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하고 자극을 진정시키는 동시에 피지 분비를 정상으로 되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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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카멜레온과 검은 귀 토끼, 황금색 오디새와 뱀, 부리가 긴 벌새까지. 주얼리가 어쩜 이리 귀엽나요?  

1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옐로 사파이어, 스페사타이트 가넷, 블랙 스피넬과 오닉스를 세팅한 오디새 모양의 위페클립은 반클리프 아펠.

2 139개의 블루사파이어와 112개의 다이아몬드, 90개의 핑크사파이어, 68개의 에메랄드, 1개의 블루 오벌 사파이어로 활짝 핀 꽃과 날갯짓하는 새를 표현한 허밍버드 오피 링은 부쉐론.

3 퍼플, 핑크, 오렌지, 옐로, 블루 등 알록달록한 라운드 사파이어와 224개의 파라이바 토르말린, 라운드 차보라이트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카멜레온을 제작한 메시 링은 부쉐론.

4 옐로 골드에 라운드 다이아몬드와 블랙스피넬, 오닉스, 타이거즈 아이를 세팅해 귀여운 토끼 모양 브로치를 완성한 라팽 클립은 반클리프 아펠.

5 풍요, 지혜, 불멸과 장수를 상징하는 뱀을 로즈 골드로 유연하게 표현하고, 뱀 머리와 꼬리 부분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강조한 세르펜티 투보가스 네크리스는 불가리.

계절이 바뀌면 피부가 건조해지기도 하고, 각질이 일어나거나 피지 분비가 늘어나는 등 다양한 트러블이 생긴다. 이럴 때는 마사지 팩만 한 게 없다.  

   

1 이솝 ‘프림로즈 페이셜 클렌징 마스크’ 피부 수분을 보충하는 비타민E와 불순물을 제거하는 고령토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클레이 마스크. 일주일에 2번 얇게 바르고 15분 후에 물로 헹궈낼 것. 60ml, 4만6천원.

2 샹테카이 ‘자스민 앤 릴리 힐링 마스크’ 재스민과 캐모마일, 마카다미아 오일과 백합 뿌리, 해초 등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인 천연 성분을 함유해 손상된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개선해주는 보습 크림 겸용 SOS 마스크. 50ml, 12만6천원.

3 클라란스 ‘SOS 퓨어 리발란싱 클레이 마스크’ 유기농 알파인 윌로우 허브 추출물과 그린 클레이 성분이 피부를 정화하고 과다 피지를 줄여줘 피부 트러블과 번들거림, 넓어진 모공 개선에 도움을 주는 모공 타이트닝 마스크. 75ml, 5만8천원.

4 설화수 ‘자정토닝팩’ 곱게 갈아 넣은 백삼을 담아 자극 없이 피부 톤을 맑게 하고, 피부결을 촉촉하고 매끈하게 개선해주는 인-샤워 워시오프 마스크. 백삼 다당체와 꿀 성분이 지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80ml, 6만5천원대.

5 프레쉬 ‘로터스 유스 프리저브 레스큐 마스크’ 미역과 연꽃 추출물이 메마르고 거친 피부결과 윤기 없는 피부 톤을 화사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5분 페이셜 마스크. 100ml, 9만5천원대.

6 페리콘엠디 ‘코코아 모이스처 마스크’ by 라페르바 피부 탄력과 영양 공급에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 마스크. 다크 초콜릿의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성분이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주고, 은은한 피부 광채를 선사한다. 59ml, 9만8천원.

7 아베다 ‘툴라사라 웨딩 마스크 오버나이트’ 강황에 함유된 커큐민 성분이 결혼식날처럼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고, 50만 개 이상 함유된 3가지 식물 줄기세포 성분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주는 오버나이트 마스크. 50ml, 6만3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