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향수를 고를까?
새로운 향수가 속속 출시되는 봄!
필로소피의 새로운 향수 ‘어메이징 그레이스 발레 로즈’는 발레리나의 강인함과 유연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부드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작약과 장미 향으로 표현했다.
르 라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어나더 13’은 <어나더 매거진>의 편집장 제퍼슨 핵과 세계적인 편집숍 ‘콜레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사라 안델만 그리고 르 라보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머스크와 우디, 앰버, 재스민 향이 어우러진 어나더 13은 파리의 콜레트 매장에서만 단독 판매했지만, 지난해 12월에 콜레트가 문을 닫으면서 르 라보의 모든 매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
겔랑의 새 향수 ‘아쿠아 알레고리아 파씨플로라’와 ‘아쿠아 알레고리아 로사 로싸’는 향기로운 정원에 매료된 조향사가 자연에 바치는 찬가이다. 상큼한 과즙 향의 ‘파씨플로라’와 부드러운 플로럴 향의 ‘로사 로싸’는 햇살 가득한 봄 분위기를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해줄 것이다.
CREDIT
에디터
박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