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페미닌하게, 때로는 시크하게! 핑크와 퍼플을 머금은 부드럽고 낭만적인 라벤더 컬러 아이템.
때로는 페미닌하게, 때로는 시크하게! 핑크와 퍼플을 머금은 부드럽고 낭만적인 라벤더 컬러 아이템.
에디터
이지언(Jedition)
새로운 향수가 속속 출시되는 봄!
필로소피의 새로운 향수 ‘어메이징 그레이스 발레 로즈’는 발레리나의 강인함과 유연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부드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작약과 장미 향으로 표현했다.
르 라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어나더 13’은 <어나더 매거진>의 편집장 제퍼슨 핵과 세계적인 편집숍 ‘콜레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사라 안델만 그리고 르 라보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머스크와 우디, 앰버, 재스민 향이 어우러진 어나더 13은 파리의 콜레트 매장에서만 단독 판매했지만, 지난해 12월에 콜레트가 문을 닫으면서 르 라보의 모든 매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
겔랑의 새 향수 ‘아쿠아 알레고리아 파씨플로라’와 ‘아쿠아 알레고리아 로사 로싸’는 향기로운 정원에 매료된 조향사가 자연에 바치는 찬가이다. 상큼한 과즙 향의 ‘파씨플로라’와 부드러운 플로럴 향의 ‘로사 로싸’는 햇살 가득한 봄 분위기를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해줄 것이다.
에디터
박경실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사용해 화장품을 만들고 공정무역을 통한 원료를 사용하며, 어떻게 하면 원료 생산자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착한 브랜드 러쉬.
여우 사냥을 반대하는 의미로 여우 발자국이 찍힌 비누를 제작하거나 무분별하게 포획되고 있는 상어를 보호하기 위해 상어 지느러미를 연상시키는 비누를 만들어 판매하는 등 지속적으로 동물보호 활동을 이어가는 러쉬의 새로운 매장이 강남역에 오픈했다는 소식! 기존 매장의 6.5배 크기를 자랑하는 러쉬 강남역점은 국내 70여 개의 매장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고객의 경험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매장을 천천히 둘러보며 편하게 앉아서 제품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컨설테이션 부스와 컨설테이션 바를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제품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확대해 제품 체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add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433
tel 1644-2357
open 오전 10시 30분~오후 11시
에디터
박경실, 박명주, 신진수, 문은정
포토그래퍼
유라규, 이예린, 이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