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옷차림과 함께 찾아온 봄, 아름다운 디자인의 신제품 워치로 당신의 손목에도 봄을 불러오자.
페라가모 타임피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우아한 매력의 페라가모 피오레 컬렉션. 디자이너 폴 앤드류가 페라가모 플라워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더블 스트랩 워치 컬렉션이다. 꽃잎 모티프의 아담한 케이스에 다이얼에는 섬세한 꽃잎 기요세 패턴을, 가죽 스트랩에는 둥근 스터드 장식을 더해 뱅글처럼 여성스럽게 표현했다. 펜디 타임피스는 시그니처 컬렉션인 ‘런어웨이’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F is FENDI’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이 컬렉션은 칼 라거펠트가 붙인 애칭인 ‘F en Folie’라고도 불린다. 둥근 커버의 케이스 안에 펜디의 로고인 대문자 F를 거꾸로 뒤집은 듯 배치한 독특하고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티파니는 새로운 여성 워치 컬렉션 Tiffany T 2-핸드 워치를 깔끔하고 모던한 블랙 가죽 스트랩과 브랜드의 상징적 컬러인 티파니 블루 가죽 스트랩의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티파니를 상징하는 알파벳 T를 형상화한 그래픽적인 커프가 에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하며 T 버클을 열면 등장하는 바게트 다이아몬드 세팅 다이얼이 시간을 확인할 때마다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