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를 배우다

뷰티를 배우다

뷰티를 배우다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며 뷰티를 배울 수 있는 뷰티&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트렌드바이미’가 한남동에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었다.

트렌드바이미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자체 뷰티 브랜드인 ‘태그미’, ‘켈리스초이스’를 중심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화장품 ‘아꼬제’도 입점해 있다. 특히 커스텀 코스메틱 브랜드 켈리스초이스는 다양한 원료 에센스와 퍼퓸 혼합물을 이용해 나만의 화장품을 만들 수 있어 단독으로 쓰거나 크림, 파운데이션 등에 섞어 사용하기 좋다. 숍인숍 형태로 있는 플라워 공간에서는 선물하기 좋은 플라워 패키지를 만들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은은한 향을 풍기는 다양한 꽃과 뷰티 제품, 액세서리 등이 한자리에 모여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라 절로 발을 들이게 된다. 디지털 미러에서 나오는 헤어스타일링 튜토리얼 영상을 보고 직접 따라 해볼 수 있는 스타일링 바가 있으며, 플라워와 화장품 제작 클래스도 열리고 있으니 이곳에서는 누구라도 뷰티 전문가가 될 수 있다.

add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42

tel 02-2138-2343

open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CREDIT
에디터 문은정·원지은·조정연(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이향아·차가연·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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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음 중 숨어 있는 에르메시스터블의 액세서리를 찾아보세요.
오른쪽 위부터) 블랙 컬러의 조명은 루이스 폴센의 AJ 테이블 조명으로 루밍. 노트 위에 있는 키비 캔들홀더와 쿠키가 담긴 떼에마 띠미 플레이트, 그 옆에 놓인 카르티오 텀블러는 모두 이딸라.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사각 트레이와 블랙 노트, 펜슬은 모두 에르메스.

정답

1 베개 위에 있는 에르메스 에트리어 더블투어 팔찌는 심플한 선이 매력적이다. 2 안경에 스트랩처럼 연결된 것은 에르메스 모스 디자인의 팔찌. 3,4 쿠키가 담긴 볼에 놓여진 에르메스 샤르니에 에나멜 팔찌와 교토 디자인의 링 귀고리. 5 귀여운 눈, 열쇠 오브제가 달린 에르메스 큐리오시티 목걸이.

   
왼쪽 위부터) 3가지 컬러의 립글로스는 다양한 텍스처가 특징인 퓨어 컬러 러브 리퀴드 립으로 에스티 로더. 빗이 담긴 연어색 키비 캔들홀더는 이딸라. 슈퍼소닉 아이언퓨샤 컬러의 드라이어는 다이슨. 핑크색 말 모양의 핸드백과 실크 소재의 노트, 가방에 달기 좋은 사각형 참과 석고상 하단의 스카프는 모두 에르메스.

정답

1,4 원색적이면서도 대담한 컬러가 멋스러운 에르메스 재규어 케트살 프린트 에나멜 뱅글. 2 캔들홀더에 감긴 에르메스 모스 디자인의 팔찌는 시원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준다. 3 석고상에 목걸이처럼 장식된 것은 에르메스 메도르 인피니 디자인의 팔찌. 5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르메스 리발레 디자인의 더블투어 팔찌.

 
CREDIT
에디터 문은정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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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슬릿 한 끗

브레이슬릿 한 끗

브레이슬릿 한 끗
작은 주얼리 하나도 한 끗 차이로 룩의 완성도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올여름 나의 데일리 룩을 완성시켜줄 브레이슬릿을 추천한다.
파베 세팅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준 18K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은 티파니.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가 기하학적인 형태의 기존 섹서스 라인에 개성을 더한 실루엣과 모던함으로 재해석한 ‘섹서스 뉴 컬렉션’ 라인을 출시한다. 2018 S/S 트렌드인 로고 플레이 컨셉트를 살려 모던하면서도 조형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골든듀의 ‘지디 듀엣’ 브레이슬릿은 18K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핑크 골드 3가지로 출시된다. 알파벳 T가 주는 수직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티파니의 베스트셀링 아이템 ‘Tiffany T 스퀘어 브레이슬릿’은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로 심플한 브레이슬릿과 레이어링하면 더욱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메탈 소재에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인 18K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은 티파니.

실루엣을 강조한 ‘석세스 뉴 컬렉션’ 브레이슬릿 프레드.
알파벳 모티프를 활용한 ‘지디 듀엣’ 브레이슬릿은 골든듀.
CREDIT
에디터 이지언(J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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