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을 입은 이솝

한국 전통을 입은 이솝

한국 전통을 입은 이솝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에서 아홉 번째 시그니처 스토어 ‘사운즈 한남’ 지점을 오픈했다.  

사운즈 한남 이솝

사운즈 한남 지점은 다른 지점과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이 지역만의 장점을 살려 이솝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 전통 가마인 망댕이에서 영감을 얻어 벽돌과 흙의 질감을 살린 벽과 선반, 세부 장식이 이솝의 시그니처 컬러인 브라운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2층으로 올라가면 오롯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페이셜 트리트먼트룸과 라운지, 야외 테라스가 있어 제품을 둘러보고 관리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tel 070-4870-4885

사운즈 한남 이솝

 

사운즈 한남 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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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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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SUMMER BODY

GO, SUMMER BODY

GO, SUMMER BODY
탄력적이고 매끄러운 보디 피부는 사이즈만큼이나 여름철 뷰티 관리의 필수 요건이다. 크림부터 스크럽까지 내 몸에 자신감을 채워줄 제품을 모았다.

1 시슬리 ‘셀룰리노브 인텐시브 바디 컨투어링 케어’ 오돌토돌 올라오는 ‘오렌지 필’ 피부를 개선하고, 바르는 동안 셀룰라이트의 생성을 억제한다. 200ml, 25만원. 2 피토메르 ‘쎌룰라 어텍’ 특정 부위에 쌓인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고민되는 부위에 바르고 제품이 흡수될 때까지 마사지하면 지방 세포를 분해하고 새로운 지방 세포의 형성을 억제해 즉각적인 사이즈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100ml, 11만8천원. 3 클라란스 ‘크렘 마스벨트’ 가벼운 크림 제형으로 매일 바르는 데 부담이 없다. 지방이 쉽게 쌓이는 팔과 복부, 허리에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보디라인이 정돈되는 효과가 있다. 200ml, 8만원. 4 알키미아 by 라페르바 ‘쉐이프 리듀서 바디 엘릭서’ 보디라인 감소에 효과적인 트리트먼트 로션. 묽은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매일 아침 샤워 후 바르기에 제격이다. 200ml, 11만5천원.

 

1 이솝 ‘브레스리스’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보디 트리트먼트 오일. 비타민E와 너트 오일을 함유해 보디 탄력에 효과적이다. 100ml, 4만2천원. 2 톰 포드 뷰티 ‘네롤리 포르토피노 워밍 보디 스크럽’ 물기가 있는 피부에 부드럽게 롤링해주면 즉각 수분을 공급하며, 탄력적이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발열 효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건 덤이다. 150ml, 9만8천원. 3 산타마리아노벨라 ‘크레마 안티셀룰리떼’ 철엽수와 카페인 성분이 신체 순환을 돕고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운동 후 혈액순환이 활발할 때 사용하면 더욱 좋다. 250ml, 17만8천원. 4 네츄라비세 by 라페르바 ‘다이아몬드 바디크림’ 스위트피 추출물이 피부 단백질의 손실을 방지해 탄력적인 보디 피부로 가꿔준다.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에센셜 라벤더 오일을 함유해 릴랙싱 효과도 누릴 수 있다. 275ml, 30만원.

CREDIT
에디터 이주현((Jedition)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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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ZE FEVER

BRONZE FEVER

BRONZE FEVER
레트로 무드 속에서 즐기는 서머 브론즈 메이크업.
컬러 블록의 홀터넥 스윔웨어는 앤아더스토리즈. 이어링은 다이노소어스 디자인 by 휴 크래프트.

톰 포드 뷰티 ‘섀도우 #익스트림 가넷 레드’를 눈두덩에 전체적으로 펴 바른 후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XL 아이 펜슬 #M-80’으로 눈꼬리를 따라 올려 그려 엣지 있는 아이라인을 연출한다. 맥 ‘파우더 블러쉬 #데빌’로 광대를 사선으로 감싸 듯 쓸어준 후 나스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웜 레더렛’ 베리 핑크 컬러 위에 립글로스를 얹어 글로시하게 마무리한다.

 
이어링은 다이노소어스 디자인 by 휴 크래프트.
 
뱅글은 모두 다이노소어스 디자인 by 휴 크래프트.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아워 크림’을 파운데이션에 섞어 발라 글로우 피부를 표현한 후 메이블린 ‘볼륨 익스프레스 매그넘 블랙’으로 언더 속눈썹까지 꼼꼼히 발라 풍성하게 연출한다. 맥 ‘크림 컬러 베이스 #펄’을 사용해 눈썹 아래, 이마, 콧등 그리고 광대에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고 나스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언더 마이 떰’을 입술에 가득 채워 매혹적인 입술을 완성한다.

 
오브제로 활용한 뱅글은 모두 다이노소어스 디자인 by 휴 크래프트.

1 겔랑 ‘테라코타 라이트 더 썬-키스드 헬씨 글로우 파우더’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브론징 파우더. 햇볕에 그을린 듯 자연스러운 브론징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10g, 7만원.

2 베네피트 ‘제로 탠 라인’ 섹시하고 매력적인 태닝 피부로 변신시켜주는 보디 브론저. 밀착력과 지속력이 뛰어나 오랫동안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구릿빛 피부를 유지해준다. 147ml, 4만3천원.

3 눅스 ‘윌 프로디쥬스 골든쉬머 오일’ 식물성 오일 성분이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건강한 윤기를 더해주는 멀티오일. 페이스와 보디, 헤어에 골드 펄의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50ml, 3만4천원.

4 톰 포드 뷰티 ‘쉐이드 앤 일루미네이트 글로우 스틱’ 우아한 로즈 골드 하이라이터와 코럴 컬러 블러셔로 구성된 듀오 스틱. 얼굴과 보디에 하이라이트 효과를 부여해 입체감 있는 광채 피부를 완성해준다. 10g, 6만5천원.

 
CREDIT
에디터 김주은·박소은(Jedition)
포토그래퍼 서원기
모델 한아라
Hair 조영재
Makeup 오가영
Styling 이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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