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 뷰티 ‘섀도우 #익스트림 가넷 레드’를 눈두덩에 전체적으로 펴 바른 후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XL 아이 펜슬 #M-80’으로 눈꼬리를 따라 올려 그려 엣지 있는 아이라인을 연출한다. 맥 ‘파우더 블러쉬 #데빌’로 광대를 사선으로 감싸 듯 쓸어준 후 나스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웜 레더렛’ 베리 핑크 컬러 위에 립글로스를 얹어 글로시하게 마무리한다.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아워 크림’을 파운데이션에 섞어 발라 글로우 피부를 표현한 후 메이블린 ‘볼륨 익스프레스 매그넘 블랙’으로 언더 속눈썹까지 꼼꼼히 발라 풍성하게 연출한다. 맥 ‘크림 컬러 베이스 #펄’을 사용해 눈썹 아래, 이마, 콧등 그리고 광대에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고 나스 ‘파워매트 립 피그먼트 #언더 마이 떰’을 입술에 가득 채워 매혹적인 입술을 완성한다.
1 겔랑 ‘테라코타 라이트 더 썬-키스드 헬씨 글로우 파우더’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브론징 파우더. 햇볕에 그을린 듯 자연스러운 브론징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10g, 7만원.
2 베네피트 ‘제로 탠 라인’ 섹시하고 매력적인 태닝 피부로 변신시켜주는 보디 브론저. 밀착력과 지속력이 뛰어나 오랫동안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구릿빛 피부를 유지해준다. 147ml, 4만3천원.
3 눅스 ‘윌 프로디쥬스 골든쉬머 오일’ 식물성 오일 성분이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건강한 윤기를 더해주는 멀티오일. 페이스와 보디, 헤어에 골드 펄의 은은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50ml, 3만4천원.
4 톰 포드 뷰티 ‘쉐이드 앤 일루미네이트 글로우 스틱’ 우아한 로즈 골드 하이라이터와 코럴 컬러 블러셔로 구성된 듀오 스틱. 얼굴과 보디에 하이라이트 효과를 부여해 입체감 있는 광채 피부를 완성해준다. 10g, 6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