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적이고 매끄러운 보디 피부는 사이즈만큼이나 여름철 뷰티 관리의 필수 요건이다. 크림부터 스크럽까지 내 몸에 자신감을 채워줄 제품을 모았다.
1 시슬리 ‘셀룰리노브 인텐시브 바디 컨투어링 케어’ 오돌토돌 올라오는 ‘오렌지 필’ 피부를 개선하고, 바르는 동안 셀룰라이트의 생성을 억제한다. 200ml, 25만원. 2 피토메르 ‘쎌룰라 어텍’ 특정 부위에 쌓인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고민되는 부위에 바르고 제품이 흡수될 때까지 마사지하면 지방 세포를 분해하고 새로운 지방 세포의 형성을 억제해 즉각적인 사이즈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100ml, 11만8천원. 3 클라란스 ‘크렘 마스벨트’ 가벼운 크림 제형으로 매일 바르는 데 부담이 없다. 지방이 쉽게 쌓이는 팔과 복부, 허리에 마사지하듯 발라주면 보디라인이 정돈되는 효과가 있다. 200ml, 8만원. 4 알키미아 by 라페르바 ‘쉐이프 리듀서 바디 엘릭서’ 보디라인 감소에 효과적인 트리트먼트 로션. 묽은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매일 아침 샤워 후 바르기에 제격이다. 200ml, 11만5천원.
1 이솝 ‘브레스리스’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흡수되는 보디 트리트먼트 오일. 비타민E와 너트 오일을 함유해 보디 탄력에 효과적이다. 100ml, 4만2천원. 2 톰 포드 뷰티 ‘네롤리 포르토피노 워밍 보디 스크럽’ 물기가 있는 피부에 부드럽게 롤링해주면 즉각 수분을 공급하며, 탄력적이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발열 효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건 덤이다. 150ml, 9만8천원. 3 산타마리아노벨라 ‘크레마 안티셀룰리떼’ 철엽수와 카페인 성분이 신체 순환을 돕고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운동 후 혈액순환이 활발할 때 사용하면 더욱 좋다. 250ml, 17만8천원. 4 네츄라비세 by 라페르바 ‘다이아몬드 바디크림’ 스위트피 추출물이 피부 단백질의 손실을 방지해 탄력적인 보디 피부로 가꿔준다.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에센셜 라벤더 오일을 함유해 릴랙싱 효과도 누릴 수 있다. 275ml, 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