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AL ROMANCE
디테일한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는 다나하렐 by 케일라베넷. 반짝이는 물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가 대칭을 이뤄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이어링과 링은 모두 쇼메.
BRIDAL SCENTS
1 바이레도 ‘블랑쉬’ 남녀 모두 선호하는 깨끗한 향을 선사하는 젠더리스 퍼퓸. 은은한 꽃향기가 투명하고 순수한 느낌을 주며 심플하게 마무리된다. 100ml, 29만원. 2 크리드 ‘러브 인 화이트’ 하얀 아이리스의 향을 베이스로 싱그러운 풀 향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플로럴 향. 부드럽고 감각적인 향이 청초한 신부를 연상시킨다. 75ml, 36만8천원. 3 샤넬 ‘N°5 로 올-오버 스프레이’ 언제 어디서든 샤넬의 시그너처 향을 신선하고 상쾌하게 경험할 수 있는 보디 미스트. 보디와 헤어에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향을 입혀준다. 150ml, 8만5천원. 4 딥티크 ‘럭셔리어스 핸드밤’ 진한 아몬드와 달콤한 살구 향이 세련되게 어우러진 핸드 크림. 벨벳처럼 실키한 텍스처가 거친 손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45ml, 4만8천원.
PURE WHITENING
1 라프레리 ‘화이트 캐비아 크렘 엑스트라오디네어’ 라프레리만의 일루미네이팅 분자, 루미도스가 칙칙해진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며 빠른 시간 내에 티끌 없이 깨끗한 광채 피부를 완성해준다. 60ml, 88만8천원. 2 겔랑 ‘오키드 임페리얼 브라이트닝 세럼’ 브라이트닝은 물론 탁월한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더해져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새틴처럼 부드러운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피부에 즉각 흡수된다. 30ml, 70만8천원. 3 끌레드뽀 보떼 ‘컨센트레이티드 브라이트닝 세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며 고르지 않은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해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40ml, 24만원. 4 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밀키 텍스처의 화이트닝 세럼. 다크스팟과 칙칙한 안색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30ml, 7만9천원.
ROSY BOUQUET
디올 ‘디올스킨 누드 에어 세럼’으로 헬씨 글로우 베이스를 연출한 다음 디올 ‘꿀뢰르 #646’와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마호가니’로 라이트한 음영을 줘 청순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사랑스러운 코럴 핑크 컬러의 맥 ‘블러쉬 #로지아웃룩’을 광대 중앙에서 양볼 윤곽을 따라 넓게 발라준 뒤 립은 자연스러운 혈색만 더해 청초하게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