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부터 향수, 핸드 워시까지 함께 쓰면 좋을 커플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1 이솝 ‘인 투 마인즈 스페셜 클렌저’ 가벼운 타입의 젤 클렌저로 복합성 피부에 제격. 유분이 많은 티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돼 피부 밸런스를 유지한다. 200ml, 5만6천원. 2 샤넬 ‘레조 드 샤넬 파리 비아리츠 EDT’ 활기 넘치는 시트러스 향이 신선하게 다가오고, 은방울꽃 향기가 부드럽게 감싼다. 125ml, 18만9천원. 3 톰 포드 뷰티 ’블랙 오키드 헤어 미스트’ 스파이시하면서 깊은 우드 향과 달달한 플로럴 향이 우아하게 어우러진다. 머리가 찰랑거릴 때마다 매혹적인 향이 공기에 머문다. 30ml, 9만8천원. 4 시슬리 ‘휘또 블랑 브라이트닝 데일리 디펜스 플루이드 SPF50+/PA++++’ 피부에 유해한 자외선과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수분을 공급해 하루 종일 편안한 상태를 유지한다. 50ml, 33만원. 5 바이레도 ‘베티베 핸드 워시’ 숲속에 있는 듯한 청량한 향이다. 세정 후 핸드 크림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촉촉함이 유지되고, 향이 은은하게 지속된다. 450ml, 6만7천원. 6 오엠 ‘페이스 토닉 밤’ 오가닉 에센스가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해 때때로 올라오는 트러블을 잠재우는 데 효과적이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 많은 여름에는 나이트 마스크로 사용하면 좋다. 10ml, 4만6천원. 7 딥디크 ‘롬보르 단 로 솔리드 퍼퓸’ 장미와 블랙 커런트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깊고 그윽한 향을 발산한다. 3.6g, 7만2천원. 8 루치펠로 ‘브라이트닝 케어 프로즌피루나 치약’ 향긋한 과일 향이 입안에서 맴돌고, 잔여물 없이 깔끔하게 닦인다. 시원함이 꽤 오래 지속된다. 70g, 2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