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생로랑 뷰티 ‘루쥬 쀠르 꾸뛰르 더 슬림 #21 루쥬 패러독스’ 매혹적이고 시크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주는 쨍한 컬러의 레드 립. 입술에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며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2.2g, 4만5천원.
2 톰 포드 뷰티 ‘트레이스레스 터치 파운데이션 SPF45/PA++++’ 피부에 뭉침 없이 매끈하게 밀착돼 지속력을 높여주는 새틴 매트 쿠션.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려주며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해준다. 12g, 9만5천원.
3 겔랑 ‘란제리 드 뽀 컴팩트 SPF15’ 파우더 특유의 답답함 없이 가볍고 투명하게 밀착돼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콤팩트. 파운데이션의 커버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며 피부결을 매끈하게 표현해준다. 8.5g, 9만2천원.
4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즈 아르마니 마뜨 #102 누드 마뜨’ 우아함을 표현하기에 제격인 브라운빛이 감도는 누드 MLBB 립. 각질이 일어나지 않고 매끈하게 발리며 시간이 지나도 건조하지 않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4g, 4만5천원.
5 로라 메르시에 ‘캐비어 스틱 아이 컬러 매트 #카라멜’ 크리미한 텍스처로 블렌딩이 손쉬워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섀도 스틱. 한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며 컬러 지속력이 뛰어나다. 1.64g, 4만1천원.
6 바비 브라운 ‘아이섀도우 #16 슬레이트’ 브라운이 감도는 그레이 컬러의 매트 섀도. 레이어링하기 좋은 컬러 구성으로 웨어러블한 음영 메이크업부터 섹시한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완성할 수 있다. 2.5g, 3만6천원.
7 아워글래스 ‘그라픽 아이쉐도우 팔레트 #미뜨’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제격인 뉴트럴한 컬러로 구성된 매트 섀도 팔레트. 은은한 음영감으로 그윽한 눈매를 완성해준다. 1.4g×5, 7만7천원.
EXTREME MATTE
메이크업 포에버 ‘매트 벨벳 스킨 블러링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피부 전체에 얇고 균일하게 펴 바른 다음 3CE ‘무드레시피 멀티 아이컬러 팔레트 #스무더’의 라이트 베이지 컬러를 아이홀에 가득 얹어 뉴트럴한 음영감을 더한다. 바비 브라운 ‘럭스 매트 립 칼라 #세미네이키드’를 입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스머지해 시크하게 마무리한다.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와 볼드 이어링은 모두 펜디.
SEMI MATTE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 다음 광대 위와 눈썹 밑, 콧등에 에뛰드하우스 ‘글로우온 베이스 #쉬머글램’을 톡톡 두드려 입체감을 부여한다. 시머한 골드 브라운 컬러인 에스쁘아 ‘유스 바이브 컬렉션 아이섀도 #새틴이터널’로 그윽한 눈매를 연출한 후 맥 ‘매트 립스틱 #토프’ 컬러로 분위기 있는 브라운 립을 완성한다. 슬리브리스 니트 원피스와 기하학적 디자인의 유니크한 이어링은 모두 코스.
MATTE PLUS
헤라 ‘UV 미스트 쿠션 울트라 모이스쳐’로 촉촉한 물광 베이스를 표현한 후 브러시를 사용해 제스젭 ‘블랙 아이 섀도우 #HEISE’로 눈썹을 꼼꼼히 메워 결을 따라 그린다. 페리페라 ‘잉크 피팅 섀도우 #28’로 눈두덩을 물들인 듯 바른 다음 에스쁘아 ‘컬러 코닉 벨벳 틴트 라커 #템퍼’로 입술 라인을 따라 가득 채워 매혹적인 레드 립을 연출한다. 실키한 라펠로 멋을 살린 코트와 점프수트, 이어링은 모두 보테가 베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