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1 비오템 ‘블루 테라피 레드 알개’ 탄력 크림과 탄력 큐어 앰플 2가지 제품의 주요 성분인 ‘레드 알개’는 극한 온도 차의 거친 심해에서도 스스로 최적의 컨디션으로 조절해 자생하는 성분. 피부와 유사한 구조로 놀라운 리프팅 파워를 갖고 있어 강력한 탄력 효과를 준다. 크림 50ml 7만9천원, 앰플 15ml 6만4천원.
2 상테카이 ‘문릿 펄 글로우 파우더’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파우더 밤 타입의 파우더. 17만5천원.
3 SK-II ‘피테라 에센스 카란 리미티드 에디션’ SK-II의 베스트셀러인 SK-II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담긴 리미티드 에디션. 세계적인 아티스트 카란 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특별한 보틀은 레드, 퍼플, 핑크 3가지 컬러의 팝아트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230ml, 21만원대.
4 에스티 로더 ‘퓨처리스트 아쿠아 브릴리언스 듀얼 파운데이션’ 투인원 제품으로 자신한테 맞는 컬러와 광채를 연출해주는 맞춤 메이크업 제품. 풍부한 젤 크림 파운데이션은 피부 결점을 즉각 완화시키고 은은한 핑크 일루미네이터는 피부 톤을 정돈하고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30ml, 8만5천원대.
1. 프라브아 ‘핑크 오일’
“자연주의 화장품 프라브아에서는 손상 모발을 위한 다양한 헤어 케어 제품을 만날 수 있어요. ‘핑크 오일’은 다마스크 장미꽃 수, 작약 추출물, 벚꽃 추출물 등의 식물 성분이 염색, 탈색, 펌 등으로 손상된 모발을 차분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는 헤어 오일이에요. 드라이 전후 아무 때나 발라도 되기 때문에 편하고, 산뜻하게 흡수되어 지성 모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향수에 버금가는 고급스러운 로즈 페탈 향도 매력 만점이에요.” 한지선(헤어 아티스트)
2. 뷰디아니 ‘모이스트 토너 티슈’
“뷰디아니는 전 성분 EWG 그린 등급만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코스메틱 브랜드예요. ‘모이스트 토너 티슈’는 토너를 듬뿍 함유한 도톰하고 부드러운 시트형 화장품으로, 넓게 펴서 피부 위에 얹어주어도 되고 접어서 피부를 닦아내도 되는 획기적인 제품이에요. 개별 포장돼 운동이나 사우나 갈 때,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전수경(키이츠서울 부사장)
3. CNP Rx ‘유쓰 익스트레머티 에너지 앰플’
“CNP Rx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다소 고가이지만 그만큼 품질이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유쓰 익스트레머티 에너지 앰플’은 주름 개선, 미백 2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안티에이징 에센스예요. 독자적인 그린 프로폴리스 성분이 피부를 환하고 생기 있게 가꿔줘요.” 박경실(프리랜스 패션 뷰티 에디터)
4. 리즈케이 ‘슈퍼 퍼스트씨 세럼 퓨어 비타민C 13%’
“리즈케이 ‘슈퍼 퍼스트씨 세럼’은 지인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검증된 항산화 성분인 순수 비타민C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EGF를 함유해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눈으로 실감할 수 있어요. 리즈케이의 베스트셀러로, 벌써 세 번째 업그레이드되며 사랑받는 제품이라고 해요.” 김인애(커뮤니케이션 디렉터)
5. 클리오 ‘매드 매트 립’
“마른 꽃잎 같은 느낌의 매트 립 트렌드를 즐기고 싶지만 뻑뻑한 립스틱이 부담스럽다면 클리오 ‘매드 매트 립’을 추천해요.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보송하게 해주는 혁신적인 텍스처로 입술이 건조해지거나 각질이 생기지 않아 세련된 매트 립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요. 아시아 여성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10가지 컬러로 선보이는데, 하나같이 다 예뻐요.” 공혜련(메이크업 아티스트)
6. 브리티시엠 ‘오가닉스 씨 솔트 스프레이’
“아침의 산뜻한 헤어스타일을 하루 종일 유지하고 싶다면 브리티시엠 ‘오가닉스 씨 솔트 스프레이’를 사용해보세요. 보헤미안 히피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모발 끝에 뿌리고 손으로 여러 번 쥐듯이 만지거나 드라이해주세요. 정수리에 볼륨을 더하고 싶다면 모근 가까이 뿌린 뒤 롤빗이나 손으로 가볍게 말면서 드라이하면 됩니다. 안데스산 소금과 해양심층수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포뮬러로 기름지거나 딱딱해지지 않고 하루 종일 깨끗하게 지속됩니다.” 정명심(제니하우스 청담힐 대표 원장)
7. 에스쁘아 ‘프로인텐스 틴트 리무버’
“트렌드를 즉각 반영하는 에스쁘아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예요. 특히 ‘프로인텐스 틴트 리무버’는 촬영장의 필수품이랄까요. 광고나 화보를 완성하려면 모델의 립 컬러를 여러 번 바꿔야 하는데, 틴트를 사용할 경우 착색 때문에 다음에 사용하는 제품의 컬러가 제대로 표현되기 어려워요. 그런데 이제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돼요. 내용물을 입술에 바르고 장착된 돌기형 애플리케이터로 부드럽게 문지른 뒤 티슈로 닦으면 초강력 틴트도 감쪽같이 지워져요.” 송윤정(메이크업 아티스트)
8. 루나 ‘롱 래스팅 팁 컨실러’
“메이크업을 할 때 피부 결점을 잘 가리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루나에는 효과적인 커버 및 코렉팅 제품이 많아요. ‘롱 래스팅 팁 컨실러’는 비타민E, 캐모마일 꽃 추출물 등의 식물 성분을 함유해 민감하고 미세 주름이 많은 눈가 다크서클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요. 또 시간이 지나도 건조하거나 땅기지 않고 주름 사이에 끼이는 현상도 거의 없어요. 소량으로 넓은 부위에 얇게 바르고 싶다면 손등에 덜어 양을 조절해가며 사용하세요.” 김미정(메이크업 아티스트)
9. 배내스템 ‘휴먼 씨비씨엠 크림’
“용기 디자인과 향을 중시하는 제게 연고처럼 생긴 배내스템 ‘휴먼 씨비씨엠 크림’이 처음에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사용해보고 완전히 반했어요. 고보습 크림이지만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들고, 여러 번 덧발라도 전혀 밀리지 않아요. 저녁 세안 후 한 번 바르고, 자기 전 두어 번 덧바르면 아침에 놀랄 만큼 촉촉하고 부드러워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김주은(제이에디션 대표)
10. 액트 원 씬 파이브 ‘오펠리아 페어리 플로스’
“스토리가 도약하고 본격적인 사건이 시작되는 연극의 1막5장에서 영감을 받은 액트 원 씬 파이브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문학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브랜드예요. ‘오펠리아 페어리 플로스’는 피부 줄기세포 유래의 인체 케라틴 세포배양액을 비롯한 스킨케어 성분을 솜 모양으로 동결 건조해 캡슐에 담은 제품이에요. 28일간 매일 밤 ‘오펠리아 부스터’, ‘오펠리아 이펙터’ 등 액상 타입의 에센스를 섞어 녹인 뒤 바르면 윤기와 탄력이 되살아나는 느낌이에요.” 정훈희(니콜 스튜디오 대표)
11. 헤라 ‘UV미스트 쿠션 커버’
“쿠션 파운데이션은 외국 친구들이 모두 탐내는 K뷰티의 대표 제품 중 하나예요. 시중의 수많은 쿠션 파운데이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헤라 ‘UV미스트 쿠션 커버’예요. 가볍고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쿠션 파운데이션 특유의 기능에 ‘글로우 효과’를 더해 정말 피부가 좋아 보여요.” 이지선(제이 어퍼스트로피 대표)
12. 인터미션 ‘레스트업 오일 세럼’
“감각적인 디자인의 인터미션은 기능적이지만 스타일은 부재한 다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브랜드예요. 또 전 성분 EWG 그린 등 급만을 사용하고 피부과 테스트로 전 제품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그중 ‘레스트업 오일 세럼’은 세럼에 오일을 품은 독특한 포뮬러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표면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효과가 뛰어나요.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한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송시은(프리랜스 뷰티 에디터)
13. 셀큐어 ‘피엠 2.5 블록 클래리파잉 클렌징 폼’
“바이오 기술로 탄생한 셀큐어는 독자적인 특허 신성분과 처방으로 효능이 뛰어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피엠 2.5 블록 클래리파잉 클렌징 폼’은 사계절 창궐하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제품이에요. 자연유래 계면활성제와 특허 조성물 성분이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세안 후에도 피부가 땅김 없이 촉촉해 건조한 민감성 피부에 좋아요.” 이지혜(헤어 아티스트)
14. 조성아22 ‘쥬시펑크 글리터아이’
“조성아22는 국내 메이크업 아티스트 시그니처 브랜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예요. 탁월한 발색과 간편한 사용법이 강점인데, ‘쥬시펑크 글리터아이’가 이런 특징을 대변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크레용 타입의 아이섀도로, 한번만 쓱 그려주면 영롱한 펄을 함유한 매력적인 컬러로 표현됩니다.” 김범석(메이크업 아티스트)
15. 한율 ‘서리태 새결 크림’
“한율은 국내 청정 지역의 식물 성분만을 사용하고 민간요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예요. ‘서리태 새결 크림’은 강원도 영월의 서리태 발효점액과 서리태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주름 개선과 미백 2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어요. 촉촉하고 산뜻한 질감으로 들뜬 각질을 잠재우고 보습 및 보호 효과를 선사해요. 요즘처럼 건조하고 쌀쌀한 가을에 더욱 필요한 제품이에요.” 안미연(메이크업 아티스트)
16. 라곰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
“라곰의 저자극 보고습 스킨케어 제품을 좋아해요. 특히 부드럽고 깨끗하게 세정되는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를 애용하고 있어요. 평소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 폼을 함께 사용하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더 편안하고 세안 후 수분이 차오르는 느낌이 들어요.” 이미지(온스타일 <겟잇뷰티> 작가)
17. 스킨알엑스랩 ‘마데세라 크림’
“피부고민연구소라는 별명을 가진 스킨알엑스랩은 고품질의 스킨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브랜드예요. 스킨알엑스랩의 베스트셀러인 ‘마데세라 크림’은 보습 효과가 뛰어난 세라마이드와 자극을 진정시키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한 피부 장벽 개선 크림이에요. 촉촉하고 가벼운 질감이라 세안 후 바로 발라도 밀리지 않고 파운데이션에 섞어 사용하면 ‘윤광 피부’를 표현할 수 있어요.” 김보선(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컨설턴트)
18. 지니더바틀 ‘나인투파이브 부스팅 에센스’
“뿌리는 에센스로 화제를 모은 지니더바틀의 신제품 ‘나인투파이브 부스팅 에센스’를 추천해요. 전 성분 EWG 그린 등급만을 사용해 피부에 순하고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인증으로 효과도 검증 받은 제품이에요. 제형이 굉장히 가벼운 데 비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고 화장솜에 적셔 닦아내면 피부결과 각질 정돈에 효과적이에요.” 노선미(몰프 에이전시 대표)
19. 아모스 프로페셔널 ‘퓨어 스마트 샴푸’
“아모스 프로페셔널은 두피와 모발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을 갖춘 헤어 케어 브랜드예요. 과도한 피지 분비로 끈적이고 번들거리는 두피와 모발을 상쾌하게 세정해주는 ‘퓨어 스마트 샴푸’는 환절기 스트레스로 생긴 제 두피 트러블을 한 방에 해결해주었어요. 매일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일주일에 한 번 ‘퓨어 스마트 팩’으로 두피를 관리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윤휘진(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20. 탬버린즈 ‘누드에이치 앤드크림’
“탬버린즈는 그 어떤 글로벌 브랜드보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패키지 디자인, 텍스처, 향, 품질까지 모두 만족스러워요. ‘누드에이치 앤드크림’은 체인 스트랩이 달려있어 클러치처럼 휴대할 수 있는 독특한 핸드 크림이에요. 베르가모트, 파촐리, 샌들우드 천연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한 탬버린즈의 시그니처 향과 마카다미아씨 오일, 라벤더, 오레가노, 로즈마리 등 식물 성분의 보습 효과로 섬섬옥수로 가꿔줍니다. 직업 특성상 중간 중간 손을 많이 씻는 저의 필수품이에요.” 이정은(세라믹 아티스트)
21. 설화수 ‘윤조 에센스’
“K뷰티를 논함에 있어 고급 한방 화장품의 대명사인 설화수를 빼놓을 수 없죠. 첫 단계 에센스인 ‘윤조 에센스’는 오랫동안 제 화장대를 지켜온 친구 같은 제품이에요. 독자적인 자음단™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고,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의 효능을 높여줘요. 연령, 피부 타입, 계절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잘 맞는 제품이고 외국인 친구들한테 선물하기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박샤론(방송인)
22. 제스젭 ‘립 프레스코’
“K뷰티의 주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박태윤의 제스젭은 글로벌 브랜드와 견줄만한 감각적인 고품질을 자랑해요. ‘립 프레스코’는 프레스코 벽화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립스틱이에요. 풍부한 보습 성분을 함유해 매끄럽고 촉촉하게 펴 발리고 홍차처럼 은은한 향이 감돌아 립스틱을 바르는 순간 특별한 기분을 선사해요.” 박혜라(HR 대표)
23. 이네이처 ‘버치 주스 하이드로 미스트’
“화장품의 주성분인 정제수 대신 자작나무 수액을 사용한 이네이처의 보습 라인 ‘버치 주스’를 좋아해요. 특히 자작나무 수액을 무려 91%나 함유한 ‘버치 주스 하이드로 미스트’는 가방 속, 책상 위에 두고 틈틈이 사용하는 필수품이에요. 일반적인 정제수 미스트보다 보습 및 윤기 부여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 같아요.” 올리비아 리(프랑스어 강사)
24. 헉슬리 ‘마스크 오일 앤 익스트랙트’
“헉슬리는 세련된 패키지,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와 향, 피부 상태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 구성, 우수한 품질 등 ‘좋은 화장품’의 조건을 두루 만족시켜요. 그중에서도 ‘마스크 오일 앤 익스트랙트’는 오일이 들어 있는 파우치를 터트려 시트에 적셔 사용하는 독특한 제품이에요. 사하라 사막의 선인장 추출물과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이 즉각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꿔줍니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정말 화장이 잘 받아요.” 이지영(메이크업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