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브랜드로 유명한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벤시몽’이 파리, 도쿄에 이어 신사동 가로수길에 한국 최초로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벤시몽 블록’을 오픈했다.  

 

벤시몽 블록은 슈즈뿐 아니라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벤시몽의 의류, 액세서리, 가구, 인테리어 소품, 굿즈 등 다양한 라인으로 소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테니스 슈즈로 인지도가 높지만, 프랑스 국민 브랜드 벤시몽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오래전부터 유럽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한 벤시몽 블록은 복합문화공간으로 패션, 인테리어, 카페, 다이닝까지 모두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총 3층으로 구성된 큰 규모의 공간은 층별로 각기 다른 체험이 가능한데, 지하 1층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마지크 MagiQ’는 프랑스인들이 즐겨 먹는 퓨전 메뉴로 구성했으며 지상 1층과 2층은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벤시몽과 스토어가 자리한다. 매장 음악은 사운드 플랫폼 오드 ODE와 협업해 선별한 감각 있는 음악이 분위기를 돋우며, 스토어 2층의 사운드 존에서는 직접 오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벤시몽×크로우캐년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선보이는데, 이 제품은 오직 가로수길 공식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고.

add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14길 30

tel 02-6407-1376

open 오후 5시 30분~10시(라스트 오더 금~토요일 10시 30분, 일요일 9시 30분)

 

 

이탈리아 왕실 해군과 잠수 특공대의 시계를 제작해 바다와 깊은 역사를 가진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  

그들이 만든 서울 스페셜 에디션은 한국의 해전을 상징하는 거북선을 인그레이빙해 특별함을 배가시켰다. 서울 스페셜 에디션의 이름은 ‘루미노르 마리나8 데이즈 티타늄 -44mm’로 50개 한정 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tel 02-3467-8455

새롭게 출시한 하이주얼리 컬렉션.  

 

불가리 ‘피오레버 피오레버’ 컬렉션은 로마 주얼러 불가리의 상징물 중 하나인 꽃을 모티프로 탄생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꽃은 고전적으로 사용되어온 주얼리 모티프이자 불가리가 끊임없이 재해석한 상징물이다. 불가리는 4개의 꽃잎을 지닌 꽃을 매혹적인 다이아몬드 제품으로 표현하며 불멸의 존재로 재해석했다.

tel 02-2056-0172

 

부쉐론 ‘쎄뻥 보헴 터쿼이즈’ 2018년은 부쉐론 160주년이자 메종의 시그니처 쎄뻥 보헴 컬렉션이 50주년을 맞이한 해다. 이를 기념해 컨템포러리하면서도 클래식한 쎄뻥 보헴 컬렉션이 딥 블루 터쿼이즈 작품을 론칭했다. 유럽에서 ‘지혜, 용기, 사랑, 보호’를 상징하는 뱀은 부적과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쎄뻥 보헴 컬렉션은 뱀의 머리를 상징하는 ‘드롭 모티프’와 ‘허니콤’ 틀을 사용했으며, ‘골드 비즈’로 뱀의 비늘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tel 02-6905-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