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를 만난 까르띠에

라틴아메리카를 만난 까르띠에

라틴아메리카를 만난 까르띠에
작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를 선보였던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브라질에서 <남반구의 기하학, 멕시코에서 파타고니아까지> 전시를 선보인다.  
까르띠에 전시ⒸLuiz Zerbini ⒸJaime Acioli
라틴아메리카의 다양한 기하학적 예술과 색채를 기념하기 위해 콜럼버스 이전 시대와 현대에 이르는 70명의 예술가가 제작한 2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기로 한 것이다. 현대 추상미술과 조각, 건축, 도자기, 직물, 보디 페인팅 등 경계 없이 다채로운 예술 작품이 혼재해 있는 이번 전시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예술과 유럽의 아방가르드, 아메리카 인디언 문화의 영향을 받은 라틴아메리카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작품을 총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볼리비아 아이마라 출신의 건축가인 프레디 마마니가 디자인한 호화로운 무도회장에서 개최되며 2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tel 1566-7277

 
서울시립미술관 까르디에 ⒸTatewaki Nio, Neo-andina Senes
 
까르디에 현대미술재단ⒸBarragan Foundation, Switzerland
CREDIT
에디터 문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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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제품과 리빙 소품의 공통분모 찾기.  

에스케이 투 피테라 에센스

LUCKY RED

SK-II, 피테라 에센스 뉴이어 리미티드 에디션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출시된 리미티드 에디션. 황금 돼지해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보틀에 돼지 꼬리를 형상화했다. 자연 발효 대사액인 피테라는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등 50여 가지 미세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며 맑고 투영한 피부를 위해 내면으로부터 촉촉하게 차오르는 수분감을 선사한다.

메종 다다, 오브제 오브 디스커션 프랑스 디자이너 토마스 다리엘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상하이 브랜드 메종 다다. 종처럼 생긴 조명은 그 자체로 임팩트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후 봉황 에디션

ORIENTAL FANTASY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환유 동안고 봉황 스페셜 에디션 새해를 맞아 길상을 의미하는 황금 봉황 한 쌍이 만나는 찰나를 패키지에 수놓은 스페셜 에디션. 군약 성분 중 피부의 기 氣를 담당하는 천연 산삼의 전초 성분인 천종산삼전초환 성분과 피부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보음송로단 성분을 그대로 담아 각종 노폐물이 정체되어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눈가 피부의 순환을 촉진하며 피부를 촉촉하고 맑게 마무리해준다.

미쏘니 홈, 호로스코프 컬렉션 올해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참여한 미쏘니 홈의 테마는 호로스코프. 별자리, 12지신 등 동양적인 색채와 오묘한 패턴을 입은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톰포드 뷰티

ARTISTIC GRAPHIC

톰포드 뷰티, 아이 컬러 쿼드 아이 컬러 쿼드는 4가지 섀도로 구성돼 다채로운 컬러는 물론 파우더리, 새틴, 시머, 매트 등 다양한 텍스처로 소프트한 느낌부터 대담한 느낌까지 다양한 아이메이크업 룩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엠메모빌리, 아를래킨 P 1879년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온 이탈리아의 원목 가구 브랜드에서 생산한 수납장. 건축적인 양식을 접목한 수납장은 그래픽적인 컬러가 리드미컬하며 비상식적으로 열리는 문이 매력적이다.

   

세르주 루텐

STYLISH BLACK

세르주 루텐, 랭노마블 ‘이름이 없는 자’를 뜻하는 시크한 이름의 ‘랭노마블’ 향수는 보틀 디자인이 예술적이다. 정교한 각과 면이 끝없이 높이 솟아오른 모던한 도심의 건물처럼 보인다. 이 보틀은 세루즈 루텐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유니크함과 세련된 스타일이 적극 반영되었다.

가리모쿠, 뉴 스탠더드 앵글 매우 간결한 디자인의 스탠드 옷걸이. 옷걸이 훅이 가운데 지주에 파여 있어 별다른 고리 없이 옷을 걸 수 있다.

CREDIT
에디터 박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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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SEOUL

I Love SEOUL

I Love SEOUL
글로벌 브랜드가 사랑하는 도시, 서울. 각자의 방식으로 담아낸 서울의 매력 속으로.

서울 상징하는 아이템

 

1 아틀리에 코롱 ‘떼 서울 캔들’ 세일랑블랙티, 프렌치 버베나, 민트 노트가 어우러진 맑고 우아한 향.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인 서울의 매력을 담았다. 180g, 9만9천원.

2 산타마리아 노벨라 ‘아쿠아 디 콜로니아 알바 디 서울’ 서울의 새벽을 향기로 표현했다. 소나무를 연상시키는 달콤하면서도 스파이시한 우디 향. 100ml, 21만8천원.

3 디올 ‘루즈 매트 서울 매트’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네온 핑크 컬러. 립 포인트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3.5g, 4만3천원.

4 맥 ‘크림 쉰 립스틱 써니 서울’ 골드 펄이 들어간 맑은 코럴 컬러.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함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3g, 3만원.

5 런드레스 ‘서울 패브릭 프레쉬 서울센트’ 사랑스러운 서울의 여성을 표현했다. 장미와 바질, 재스민 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250ml, 2만9천원.

CREDIT
에디터 이주현(Jedition)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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