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t of Unknown

Scent of Unknown

Scent of Unknown
체취를 완벽하게 감춘 여름의 향기가 코끝을 스친다.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나를 스쳐갈 타인을 위해 리프레시가 필요한 순간의 향기 터치업.  

여름 향수

1눅스‘맨 데오드란트 롤온’ 나무에서 찾은 천연 활성 성분을 바탕으로 24시간 땀과 체취를 산뜻하게 케어한다. 50ml, 1만8천원.

2 아쿠아 디 파르마 ‘콜로니아 퓨라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여름철 에티켓 필수품으로 때 묻지 않은 아쿠아 계열의 향과 클래식한 시트러스 향이 신선하게 어우러진다. 150ml, 6만원.

3 이솝 ‘데오도란트’ 중성적인 허브 향이 청량해더운여름에자꾸손이간다.보디미스트로사용 가능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땀 냄새 제거에 제격이다. 50ml, 3만9천원.

4 엘리자베스 아덴 ‘화이트티 크림 데오도란트’ 기분까지 맑고 상쾌하게 만드는 아로마와 허브 향의 믹스&매치가 땀 냄새를 가려준다. 40ml, 2만원.

5 끌로에 ‘노마드 데오도란트’ 산뜻한 플로랄 향이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가볍게 향을 즐기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100ml, 5만5천원.

6 러쉬 ‘실키 언더웨어 더스팅 파우더’ 실키한 속옷을 입을 때의 사르르한 감촉을 떠올려보길. 파우더 가루가 땀을 흡수해 보송하게 유지해준다. 60g, 1만5천원.

     

여름 향수

1 딥티크‘롬브르 단 로 오 드 뚜왈렛 컬러 에디션’ 장미의 짙은 꽃내음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향수. 컬러를 입힌 보틀은 올여름 시즌 한정판. 30ml, 9만원.

2 에어린 ‘에게 블러썸’ 그리스 에게해의 파란 바다와 시원한 바람, 빛나는 태양빛을 연상시키는 청명한 향이 특징이다. 50ml, 15만원대.

3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 라 라군 오 드 뚜왈렛’ 베니스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향으로 차분한 나무 향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만든다. 100ml, 16만5천원.

4 샤넬 ‘레 조 드 샤넬 파리-리비에라’ 따뜻한태양아래 반짝이는 상쾌한 여름의 향기. 시트러스에 은은한 플로랄 향이 더해져 포근한 느낌을 자아낸다. 125ml, 18만9천원.

5 불가리 퍼퓸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 화려하게 빛나는 사파이어 그 자체로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몸 전체를 감싸준다. 65ml, 12만2천원.

6 세르주 루텐 ‘레 조 드 뽈리떼쓰 상탈 블랑’ 청명함과 가벼움을 기조로한 톡쏘는 물의 향이 수정같이 투명한 느낌을 선사한다. 100ml, 19만3천원.

     

룸 스프레이

1록시땅‘시트러스 버베나 헤어&바디미스트 더위로 지친 순간 꺼내는 비밀병기로 활력을 더하고 싶을 때 몸과 헤어에 수시로 뿌려준다. 50ml, 1만9천원.

2 겐조 ‘겐조 월드 프레시 미스트 포 바디’ 크리미한 보디 제품이 부담스러울 때 사용하기 좋은 프루티 플로랄 향의 보디 미스트. 100ml, 4만8천원.

3 바이레도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헤어 퍼퓸’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며 세련된 장미 향이 널리 퍼져나간다. 75ml, 7만5천원.

4 메종 프란시스 커정 ‘아 라 로즈 센티드 헤어 미스트 여성스러운 꽃향기가 머리카락을 감싸주는 동시에 부드러운 광채를 부여한다. 70ml, 11만원.

5조말론런던 ‘리노 넬 벤토 린넨 스프레이 패브릭에 싱그러운 향을 더해보자. 라벤더 향이 바람에 날리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바꿔줄 테니. 175ml, 9만6천원.

6 런드레스 ‘No.10 패브릭 프레쉬 옷에 밴 퀴퀴한 냄새를 없애주는 베이비 머스크향의 향균 탈취용 스프레이. 250ml, 3만1천원.

7 탬버린즈 ‘무드 퍼퓸 912’ 말 그대로 공간의 무드를 바꿔주는 아이템. 이슬을 머금은 차분한 흙 냄새에 스피어민트 향이 더해져 심신이 안정된다. 250ml, 4만2천원.

8 본다이 워시 ‘스테이 어웨이 스프레이’ 레몬, 티트리 등은 곤충이 멀리하는 천연의 향이라 모기 기피제로 사용하기 좋다. 아웃도어 캠핑을 계획한다면 반드시 챙길 것. 125ml, 2만3천원.

CREDIT
에디터 김애림(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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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aming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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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는 햇살 아래 반짝이는 서머 메이크업 컬렉션.  

여름 메이크업

 

1 톰 포드 뷰티 ‘쏠레이 서머 컬렉션 립 컬러 쉬어 #캐리아코우’ 어떤 스킨 톤에도 어울리는 MLBB 립스틱으로 촉촉하고 탄력 있는 입술을 표현해준다. 3g, 6만4천원.

2 겔랑 ‘테라코타 컨투어 앤 글로우 팔레트’ 컨투어, 쉐이드, 블러쉬&하이라이터 듀오로 구성한 팔레트로 건강하고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6.5g×3, 9만4천원.

3 샹테카이 ‘아쿠아 블러시 #메리골드’ 수채화처럼 은은하게 표현되는 젤 타입의 블러셔로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하게 녹아든다. 8.5g, 6만4천원.

4 시슬리 ‘로키데 코랄’ 따뜻한 3가지 코럴 컬러에 골드 글리터를 더했다. 빛나는 피부 톤과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 완성은 시간문제. 15g, 11만원.

5 맥 ‘일렉트릭 원더 립글라스 #메이크 미 머큐리얼’ 은은한 펄과 뛰어난 광택감으로 유리알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글로스. 3.1ml, 3만1천원.

6 끌레드뽀 보떼 ‘래디언트 크림 투 파우더 파운데이션’ 크림 제형의 밀착력과 파우더 제형의 가벼움을 모두 지닌 능력자. 피부가 빛을 받은 듯 화사하게 반짝인다. 12g, 12만5천원대.

7 나스 ‘프라이빗 파라다이스 컬렉션 에프터글로우 립 밤 듀오’ 수많은 마니아가 있는 쉐이드, 오르가즘과 히든 플레져를 미니 사이즈 세트로 구성했다. 자연스럽게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하기 좋다. 1.7g×2, 3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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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애림(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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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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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새롭게 등장한 뷰티 아이템.  

꼬달리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 2019 리미티드 에디션’ 이자벨 헝가리 여왕이 사용한 아름다움의 묘약에서 영감을 받은 뷰티 엘릭시르는 스킨케어 부스터, 메이크업 픽서, 쿨링 미스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에센셜 미스트다. 30ml, 1만8천원 / 100ml, 5만9천원.

   

에스티로더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래디언트 컨실러’ 수분감을 품은 포뮬러는 가볍게 발리지만 커버력이 완벽하고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10ml, 4만2천원.

   

랑콤 제니피끄

랑콤 ‘제니피끄 센시티브 하이드로겔 듀얼 멜팅 마스크’ 제니피끄 더블드롭 앰플 1병의 영양을 한 장의 마스크에 담았다. 항산화 앰플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는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1매 34g×7매, 13만2천원대.

   

록시땅 샤워

록시땅 ‘아몬드 샤워 쉐이크’ 프로방스에서 재배한 아몬드 오일-인-밀크 포뮬러의 샤워 제품. 아몬드 밀크와 오일이 합쳐진 이중 포뮬러가 클렌징은 물론 하루 종일 편안하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250ml, 3만4천원.

CREDIT
에디터 박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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