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뉴욕에서 평범한 못을 주얼리로 선보이고자 했던 과감한 시도는 까르띠에의 손을 거쳐 40여 년간 끊임없이 사랑받는 아이코닉 주얼리 저스트 앵 끌루로 탄생했다.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는 ‘뮤직 콘서트의 백스테이지’ 컨셉트의 저스트 앵 끌루 팝업 부티크는 못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의 대담한 에너지가 다양한 음악 소품과 화려한 무대 요소와 어우러질 예정이다. tel 1566-7277
1 바카라 봉주르 베르사유 램프 빛과 크리스털의 조화가 환상적인 ‘베르사유 램프’는 필립 스탁 디자인으로 투명 크리스털 스탠드에 천을 땋아 만든 전등갓이 독특하며 LED 엣지 조명으로 눈이 편안하다. 3백77만원.
2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 유해 환경 등 노화로 이어지는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즉각 진정시키며 촉촉함을 선사한다.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주름과 잔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어 빛나는 광채 피부로 만들어준다 20ml, 12만원대.
3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3000만 개 이상의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추출물과 특허 받은 포뮬러로 피부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채워 탄력을 부여하고 주름을 개선한다. 가벼운 텍스처로 상쾌하게 흡수된다. 75ml, 18만9천원대.
4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아이&래쉬 세럼 잦은 아이 메이크업과 생활습관, 스트레스로부터 눈가를 지키며 속눈썹과 눈가 리프팅, 부기까지 케어한다. 스포이트에 애플리케이터가 장착돼 눈가를 쿨링시키며 360˚ 부드럽게 돌아가며 마사지할 수 있다. 20ml, 10만원대.
탄젠트 GC는 장인정신을 지닌 브랜드로 오가닉 성분만을 사용한다. 고급스러운 향이 특징으로 국내에서는 유자, 전나무, 튤립 향을 만나볼 수 있다. 이름은 친숙하지만 맡아본 적 없는 듯한 새로운 향이 매력이며 특히 튤립 핸드 크림은 시어버터, 알로에베라 잎 추출물 등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 건강하고 촉촉한 손으로 가꿔준다. web
동물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는 비건 브랜드 분코의 ‘밸런스 바디워시’. 이 제품은 아로마테라피스트가 직접 참여해 자연의 향을 담았으며, 인공 향과 색소를 배제하고 오직 천연 에센셜 오일만 사용한다. 유칼립투스, 로즈마리, 제라늄 등 시트러스한 허브가 첨가돼 여름부터 가을까지 향긋하게 사용할 수 있다.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