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가 특별한 날에 걸맞는 주얼리를 선보였다.
동물의 익살스러운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쇼메는 정원을 가꿀 때 사용하는 원예 도구나 아름다운 정원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잠자리와 나비 등을 해학적으로 재해석한 주얼리를 선보였다. 삽에서 쏟아지는 다이아몬드와 컬러 스톤, 꽃이 만개한 웰링턴 부츠, 허수아비와 그 허수아비를 콕콕 찌르는 암탉, 하루의 수확이 담긴 보석 상자 같은 바구니, 아름다운 스톤이 장식된 호스의 물주전자 등 신선하고 새로운 브로치 컬렉션은 특별한 날 스타일링하기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