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의 FEATHER BEAUTY

부쉐론의 FEATHER BEAUTY

부쉐론의 FEATHER BEAUTY

부쉐론이 새롭게 선보이는 플륌 드 펑 컬렉션.

프레드릭 부쉐론, 페더, 플륌 드 펑 컬렉션, 다이아몬드, 핑크 골드

플륌 드 펑 컬렉션.

 

160년 전 공작새의 깃털이 지닌 그래픽적인 구조와 미묘한 우아함에 마음을 빼앗긴 프레데릭 부쉐론은 1866년 처음으로 메종에 디자인을 선보이며 아카이브를 남겼다. 그 후 프레데릭 부쉐론과 그의 워크숍 디렉터 폴 레그랑 Paul Legrand은 공작의 깃털을 연구하다 1883년 퀘스천마크 모양의 네크리스에 대한 영감을 떠올렸고 이를 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부쉐론의 아이콘이 되었다. 또한 다이아몬드와 부드러운 핑크 골드로 세팅된 플륌 드 펑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tel 02-772-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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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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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욕실 뷰티 아이템의 만남

근사한 욕실 뷰티 아이템의 만남

근사한 욕실 뷰티 아이템의 만남

근사한 휴식을 선사하는 욕실에 어울리는 뷰티 아이템.

 

안토니오루피 레플렉스, 욕조 인테리어 스타일링 아이템

 

안토니오루피 리플렉스 욕조
이탈리아에서 120년 동안 3대째 명품 욕실을 만들고 있는 안토니오루피 Antoniolupi의 ‘레플렉스 Reflex’. 유리처럼 보이지만 레진 소재로 만든 욕조는 아티스틱한 욕실을 꾸미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조 말론 로즈 앤 매그놀리아 코롱, 팬톤 컬러 다크 블루

 

조 말론 로즈 앤 매그놀리아 코롱
올해의 크리스마스 향으로 선보이는 ‘로즈 앤 매그놀리아 코롱’은 신비롭고 관능적인 매력을 지닌 시프레 계열의 플로럴 향이다. 잉크를 풀어놓은 듯 어두운 하늘에 은색의 달빛이 어둠을 밝히고, 그 아래 매그놀리아(목련)와 장미가 만발한 듯 매혹적인 향의 이중주를 느낄 수 있다.

 

카르텔 라우펜, 팬톤 컬러

 

카르텔 by 라우펜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카르텔 Kartell은 8년째 스위스 욕실 용품 브랜드 라우펜 Laufen과 손잡고 욕실 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미니멀하지만, 스타일만큼은 한껏 개성 있다.

 

베르사체 크리스탈 앱솔루, 팬톤 핑크

 

베르사체 크리스털 앱솔루
유자, 아이스 어코드, 석류가 강렬하게 후각을 자극하고 뒤이어 라즈베리, 로터스, 매그놀리아 향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화려한 핑크빛 패키지는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카르텔 라우펜, 욕실 인테리어, 타이거릴리

 

카르텔 by 라우펜
스위스의 위생도기 전문 회사 라우펜과 이탈리아 가구 회사 카르텔이 협업해 만든 욕실 브랜드 카르텔 바이 라우펜 Kartell by Laufen. 카르텔 특유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무장한 컬러풀한 욕실로 거울, 조명, 수납장, 욕조 등 다양한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다.

 

 

CNP 레드 프로폴리스 엑스퍼트 앰플, 안티에이징, 보습 앰플

 

CNP 레드 프로폴리스 엑스퍼트 앰플
다양한 분자 크기의 히알루론산 6종이 함유돼 안티에이징 케어와 메마를 틈 없는 촉촉한 보습을 선사한다. 특히 CNP 프로폴리스 라인 최초로 도입한 리포솜 공법을 통해 레드 프로폴리스 추출물의 영양 성분이 함유된 포뮬러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트세럼, 카르테시오, 욕실 인테리어

 

아트세람 세면대
이탈리아의 욕실 브랜드 아트세람 Artceram의 ‘카르테시오 Cartesio’ 세면대. 기능과 개성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욕실 인테리어에 안성맞춤이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멜로그라노, 플로럴 오리엔탈 부케 퍼퓸

 

산타 마리아 노벨라 멜로그라노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베스트셀러인 ‘멜로그라노’는 달콤한 석류를 연상시키는 플로럴 오리엔탈 부케 향수다. 고대부터 다산과 풍요, 따뜻한 환영의 상징으로 여겨온 석류나무의 이미지를 향기로 표현했다. 과하게 달거나 가볍지 않아 여성은 물론 남성들에게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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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박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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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And My Peekaboo

Me And My Peekaboo

Me And My Peekaboo

엄마와 딸이 함께 들 수 있는 펜디의 피카부 백.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와 그의 딸 캐리스 더글라스 모녀가 함께해서 더욱 유쾌했던 촬영 현장 속으로.

 

캐서린제타존스 캐리스더글라스 펜디

 

 

오스카상 수상에 빛나는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 Catherine Zeta-Jones와 그녀의 사랑스런 딸 캐리스 더글라스 Carys Douglas가 그들만의 아이코닉한 피카부 백을 들고 영원의 도시를 체험하기 위해 로마로 가족 나들이를 나섰다. 그들만의 독특하고도 특별한 가족애를 보여주는 캐서린과 캐리스 모녀는 펜디의 듀얼리즘 DNA를 꼭 닮은 ‘전통과 혁신의 어우러짐’을 통해 생명의 소생에 찬사를 보냈다. 평소 일상에 충실한 모녀는 로마의 역사적 건물인 팔라초 알템프스의 콜로네이드 아래에서 우아하게 춤을 추고, 펜디의 로마 본사 팔라초 델라 치빌타 이탈리아나의 조각상 사이를 사랑스럽게 노닐었다.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펜디 피카부 백은 진정한 주인공이었다. 레귤러 쉐이프에서 XS 버전에 이르기까지 피카부 백은 펜디를 대표하는 로고-노-로고 Logo-no-logo 패턴의 페퀸 Pequin으로 빛났다. 우아하고 상징적인 페퀸은 두 사람 간의 강력한 유대관계를 반영하는 가운데 캐서린 제타 존스와 그녀의 딸이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구현해냈다. 모녀의 동반 촬영이 처음이라는 캐서린과 캐리스는 이번 촬영을 통해 힘있고도 섬세한 애티튜드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잊지 못할 가족의 추억으로 남겼다. #MeAndMyPeekaboo의 세 번째 웨이브를 대표하는 사운드트랙, 메리 제이 블라이즈 Mary J. Blige의 ‘패밀리 어페어 Family Affair’가 흐르는 가운데 두 모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영상은 한 편의 서사시처럼 우아하게 펼쳐졌다.

 

INTERVIEW
캐서린과 캐리스 모녀에게 듣는 펜디 피카부 백 촬영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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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제타 존스


딸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요?
정말 겁이 없어요.

딸과는 관계가 어떤가요? 굉장히 가까워요. 뭐든 얘기하거든요.

가장 좋은 점은 뭔가요? 그 아이의 엄마라는 점이 가장 좋아요. 저는 캐리스가 너무나 자랑스러워요.

당신에게 펜디는 어떤 의미인가요? 혁신적이면서도 우아한 패션의 완성이요.

세 개의 단어를 사용해 피카부 백을 표현한다면요? 활용도가 높다, 유니크하다, 시크하다.

피카부 백이 타임리스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가 뭘까요? 피카부 백은 타임리스하면서도 모던해요. 저는 백의 형태는 물론이고 선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컬러가 다양하다는 것도 좋아요.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피카부 백과 자신의 공통점이 있다면 뭘까요? 저는 예술을 좋아해서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패션에 이르기까지 모든 형태의 예술을 좋아해요. 피카부 백과 저의 공통점이라면, 둘 다 비밀을 지닐 줄 안다고 생각해요.

피카부 백은 비밀 그 자체라 할 수 있죠. 당신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서도 알려줄 수 있나요? 그럴까요. 하지만 제가 말을 하는 순간 더 이상 비밀이 아닌 게 되겠죠!

로마에서의 촬영에 대해 말해주세요. 로마에서의 촬영은 정말 대단했어요. 여러 번 로마에서 촬영을 해봤는데 매번 감동적이고 너무 좋았어요. 로마 국립 박물관부터 펜디 본사까지 모든 촬영지가 훌륭하고 인상 깊었어요.

촬영 중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면요? 날씨가 정말 더웠는데, 손 선풍기가 얼마나 유용했는지 몰라요. 손에서 바로 바람에 날리는 룩을 연출할 수 있어 모두들 환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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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스 더글라스

어머니를 한 단어로 묘사한다면요? 정말 매력적이죠.

어머니와는 관계가 어떤가요? 엄마와 이렇게 멋진 사이로 지낼 수 있다는 건 행운이에요. 우리는 서로한테 솔직해서 숨기는 게 없어요. 엄마는 제게 인생의 많은 것을 가르쳐주지만, 때로는 즐겁게 놀기도 해요. 매 순간을 소중하게 보내요.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유머 감각이 비슷해서 함께 있으면 늘 웃게 돼요. 엄마는 정말 유머러스한 분이에요.

당신에게 펜디는 어떤 의미인가요? 펜디는 가족이에요. 펜디와 함께 일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펜디 관계자들이 저희를 환영해주었고 집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었거든요. 펜디는 우아함과 타임리스를 뜻하기도 해요. 이탈리아 브랜드란 이런 거구나 하는 걸 완벽하게 보여주죠.

세 개의 단어를 사용해 피카부 백을 표현한다면요? 재밌다, 실용적이다, 우아하다.

피카부 백이 타임리스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이유가 뭘까요? 누가 들어도, 언제 들어도 멋지니까요. 우아하면서도 재미있는 백이에요.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피카부 백과 자신의 공통점이 있다면 뭘까요? 피카부 백과 저는 둘 다 변신의 귀재라고 생각해요. 패션이든, 인생이든 다양한 상황에 쉽게 적응하거든요.

피카부 백은 비밀 그 자체라 할 수 있죠. 당신의 숨겨진 비밀에 대해서도 알려줄 수 있나요? 비밀을 하나 알려드릴까요? 전 하이힐을 신고 진짜 빨리 달릴 수 있어요.

로마에서의 촬영에 대해 말해주세요. 로마에서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어요. 로마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빛이었어요. 온 종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로마는 서로 다른 금빛에 잠기더라고요. 굉장히 아름다웠어요.

촬영 중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면요? 촬영하면서 재미있는 일이 너무나 많았어요. 촬영팀이 계속 음악을 틀었거든요. 다행히 음악 취향이 같아서 촬영하는 내내 클래식 록과 디스코 음악을 들으면서 카메라가 멈출 때마다 춤을 추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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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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