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세요, 내 피부 최고의 순간.”
강렬한 슬로건으로 기억되는 고기능성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리엔케이가 론칭 10주년을 맞았다. 대표적인 경쟁 과열 산업인 화장품 분야에서 10년 동안 사랑받았다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를 지닌다. 리엔케이의 뮤즈이자 뷰티 아이콘 이민정이 이처럼 특별한 해를 기념해 선보인 ‘리엔케이 시그니처 에디션’ 개발에 참여했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이자 자신의 애정템인 셀 투 셀 에센스와 셀 투 셀 아이크림, 셀슈어 크리미 루즈를 2020년 트렌디 컬러인 버건디로 선보인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2020년 리엔케이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어요. 당신이 생각하는 리엔케이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리엔케이는 여성의 외적 아름다움은 물론 내적 자신감까지 높여주는 브랜드예요.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약속하는 화장품은 많지만 리엔케이는 셀 코스메틱 과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으로 여성들과의 약속을 지켜왔어요.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여성들이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당당한 매력을 드러내도록 독려해왔어요.가장 좋아하는 리엔케이 제품은 뭔가요?
셀 투 셀 에센스와 셀 투 셀 아이크림이 제 인생템이에요. 100만 개의 리얼 셀을 한 병에 담은 셀 투 셀 에센스는 보습, 탄력, 윤기, 미백, 주름 개선, 속탄력, 속미백까지 무려 7가지 효능을 제공하는 토털 안티에이징 에센스예요. 직접 사용해보니 느낌이 아닌 결과로 말하는 제품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드라마가 촬영 막바지라 피로가 많이 쌓였을 때 대기실에서 틈틈이 셀 투 셀 에센스로 관리했더니 피부만큼은 생기가 넘치더라고요. 셀 투 셀 아이크림은 연약한 눈가 피부에 필요한 게 무엇인지 제대로 고민하고 만든 제품 같아요. 셀 투 셀 에센스의 리얼 셀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죠. 셀 투 셀 에센스와 함께 사용하면 빈틈없는 안티에이징 케어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파우치에 셀슈어 크리미 루즈 립스틱을 언제나 넣어 가지고 다녀요. 보이는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되고 오랫동안 촉촉하게 지속되거든요. 화장기 없는 맨얼굴에도 이 립스틱만 가볍게 바르면 금세 예뻐 보인답니다.‘리엔케이 시그니처 에디션’ 개발에 직접 참여했는데, 어떤 제품인가요?
리엔케이의 상징인 셀 투 셀 에센스와 셀 투 셀 아이크림 세트를 10주년 기념 스페셜 셀 투 셀 시그니처 패키지로 만들었어요. 젊음과 열정의 상징인 버건디 컬러로 피부의 생명력을 일깨우는 셀 과학과 리엔케이만의 우아한 미의식을 표현했죠. 게다가 용량까지 커져서 부담없이 듬뿍 바를 수 있어서 좋아요. 친구와 가족, 나 자신을 위한 선물로도 정말 좋을 거예요.리엔케이 ‘셀슈어 크리미 루즈’도 1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시그니처 버건디 컬러를 선보였어요. 개발 배경이 궁금해요.
평소 색조 화장을 생략하고 립스틱만 바르는 편이라 립스틱 컬러를 무척 신중하게 선택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리엔케이 고객들에게 추천하고 싶고, 또 제가 직접 사용하고 싶은 ‘리엔케이 컬러’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시그니처 버건디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며 시크한, 붉은 포도주 색상이에요. 올해 가을, 겨울 유행에도 맞을뿐더러 피부 톤이 환해 보일 거예요. 입술에 깔끔하게 채워 바르면 클래식하고 포멀한 룩을, 입술 안쪽에만 살짝 바르면 고급스러운 내추럴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패키지에 제 사인도 담겨 있답니다.배우 혹은 리엔케이 뮤즈로 2020년 하반기 계획은 어떤가요?
먼저 지금 방송 중인 드라마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고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차기 작을 검토 중이에요. 그동안 작품 활동을 하느라 아이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온전히 아이한테 집중하는 시간도 갖고 싶어요.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보다 높은 강도의 운동도 배울 계획이에요. 연기를 하면 할수록 열정과 욕심이 커지더라고요. 앞으로 다양한 도전을 통해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로 여러분한테 다가가고자 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리엔케이 뮤즈로서도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리엔케이 시그니처 에디션’을 비롯해 리엔케이의 론칭 10주년을 알릴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해요. 피부 최고의 순간을 깨우는 브랜드 리엔케이처럼 매일매일 인생 최고의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