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선선한 바람에 흩날려오는 가을 감성의 신상 향수.

 

에어린 ‘암브레트 드 누와르’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벨벳한 플로럴 향과 센슈얼한 오리엔탈 향이 만나 따뜻하면서도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불투명한 사파이어 컬러의 용기와 시크한 골드 끈으로 장식되어 고급스럽다. 9월 1일 출시 예정.50ml, 26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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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허 런던 드림’
런던 중심부를 배경으로 현대적이면서 로맨틱한 무드를 표현한 향수는 레몬과 신선한 진저의 활기찬 톱 노트로 시작해 로맨틱한 장미와 피오니의 미들 노트 그리고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된다. 50ml 12만9천원, 100ml 18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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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AT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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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곳곳에서 발견되는 뷰티 케어의 흔적. 계절의 변화에 따른 뷰티 습관을 위해 각각의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제안한다.

 

 

BATHROOM

1 겔랑 ‘아베이 로얄 클렌징 오일 안티-폴루션’ 순한 오일-투-밀크 텍스처로 로열젤리가 함유돼 피부의 생기를 되찾아주고 피부 수분과 밸런스를 맞춰주는 클렌징 오일. 150ml, 8만4천원.
2 딥티크 ‘생제르망 34번가 퍼퓸드 솝’ 딥티크 최초의 부티크인 생제르맹 34번가를 후각적으로표현한우디한향이특징이다.200g,4만5천원.
3 조말론 런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배스 오일’ 은은하면서도 신선한 향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심신의 안정을 돕는다. 250ml, 9만원.
4 겐조키 ‘젠틀 클렌징 로투스 무스’ 부드럽고 풍성한 무스 거품이 불순물을 제거하고 수분의 균형을 개선해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125ml, 3만원대.
5 불리 1803 ‘사봉 수페팡 비누’ 남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비누로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이국적이면서도 상쾌한 향이 은은하게 지속된다. 150g, 4만8천원.
6 록시땅 ‘수스드 하모니 바디 솝’ 팜오일프리 솝으로 크리미한 비누 거품이 자극 없이 피부를 세정해주고, 프로방수 숲과 소나무 송진 향이 은은하게 남는다. 200g, 1만6천원.

 

 

DRESS ROOM

1 끌레드뽀 보떼 ‘볼류마이징 크림 수프림’ 피부 탄력을 감소하고 피부 본연의 힘을 높여 탄탄하고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9월 1일 출시 예정. 50ml, 46만5천원.
2 설화수 ‘자음생앰플’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진세노믹스TM와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진생베리를 함유해 노화를 불러오는 피부 자극을 진정시키는 집중 리페어 앰플. 9월 1일 출시 예정. 20g, 13만원대.
3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인텐시브 리뉴얼 앰플’ 4세대 버전으로 입체 리뉴얼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고효능 4주 프로그램의 앰플로 각질, 거침의 정도, 투명도, 탄력과 주름을 개선한다. 7ml+0.6g×4개 62만원. 7ml+0.6g×1개 16만원.
4 에스티 로더 ‘뉴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그로나이즈드 멀티-리커버리 콤플렉스’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3주 안에 동안 에너지를 선사하며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 더욱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30ml 10만3천원, 50ml 15만7천원.

스트라이프가 배색된 아크릴 소재의 ‘콘트라스팅 스트라이프’ 담요, 골드 메탈로 마감한 ‘메탈 에지 크리스탈 박스’ 보석함은 자라홈. 각각 6만5천원, 2만7천원.

 

 

KITCHEN

1 이솝 ‘키테라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는 최상의 보태니컬 성분을 함유해 따스하고 우디한 스파이시 아로마가 매력적이다. 100ml, 6만3천원.
2 불리 1803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풋 크림’ 캐모마일 수액을 풍부하게 함유한 밤 타입의 크림으로 수분 공급과 건조함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75g, 5만8천원.
3 르라보 ‘히노키’ 핸드솝 히노키의 향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식물 성분을 함유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250ml, 2만9천원.

원형 꼬꼬데 주물 냄비 16cm 바질 그린은 스타우브. 줄무늬 디자인의 ‘글라스 에그 컵’은 자라홈.

 

 

DINING ROOM

1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SPF42/PA++ 피부 광채를 밝혀주고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는 쿠션은 가볍게 밀착돼 매끈한 커버를 돕는다. 13g×2개 3만5천원.
2 디올 뷰티 ‘포에버 스킨 코렉트’ 24시간 지속되는 풀커버리지를 자랑하며 스킨케어 효과를 겸비한 올인원 멀티 컨실러다. 11ml, 5만5천원.
3 랑콤 ‘압솔뤼 루즈 인티마뜨’ #274 미끄러지듯 발리는 소프트한 텍스처가 돋보이며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3.4g, 4만4천원대.

다이아몬드 주빌리 티 살롱의 벽지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카멜리아 디포원 티포트’와 ‘스트라이프 티포트’, 2018년 로얄 웨딩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 ‘윌리엄 애드워드 로얄 웨딩 머그’ 모두 포트넘 앤 메이슨. 각각 34만원, 21만8천원. 문양이 새겨진 ‘다마스크 케이크 슬라이스’는 자라홈. 2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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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준

어시스턴트 에디터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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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찾아온 향

가을에 찾아온 향

가을에 찾아온 향

더위가 한층 잦아들며 계절이 변화한다. 다가올 가을과 함께 새로운 향이 찾아왔다.

 

 

장 폴 고티에, 르말 르 퍼퓸

장 폴 고티에의 시그니처 향수로 불리는 르말의 후속작으로 출시됐다. 르말 르 퍼퓸은 남성을 뜻하는 단어인 르말에 맞춰 이름다운 남성의 모르소 형상을 한 독특한 보틀로 확고한 정체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매트한 블랙과 골드 컬러의 조화로 세련미를 한껏 더한 점 또한 매력적이다.  포근하고 파우더리한 라벤더 향을 시작으로,  무게감 있는 우디한 향이 그 뒤를 잇는 것이 특징이다. 75ml 10만1천원, 125ml 13만3천원.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프래그런스

메종 마르지엘라에서 선보였던 레플리카 프래그런스 라인을 이제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12년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레플리카 프래그런스 라인은 총 13가지로, 레이지 선데이 모닝, 플라워 마켓 등 특정한 장소나 순간을 연상케 하는 이름을 선택해 이와 관련된 인상과 이미지를 향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각각의 향은 약제용 병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보틀에 담겨 있으며,  레플리카 패션 라인에 부착된 라벨과 동일한 형태의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 재미를 더한다. 10월 출시 예정, 가격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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