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온도 차가 확연한 가을날, 메이크업의 낮과 밤 분위기도 180° 달라진다. 낮에는 청초하거나 생기발랄하게, 밤에는 매혹적이고 화려하게. 반전 메이크업을 위한 뷰티신을제안한다.
SUNSHINE DAY
1 겔랑 ‘아베이 로얄 리페어링&유쓰 핸드 밤’ 벌꿀 성분이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핸드 크림으로 리치하면서도 매끄러운 밤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40ml, 8만원.
2 샹테카이 ‘퓨처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 수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가벼운 워터 포뮬러가 즉각적으로 피부 결점을 가려주며 강력한 스킨케어 효과로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12g, 15만8천원.
3데코르테‘유이 오 드 뚜왈렛’ 데코르테 5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향으로 표현했다. 유이 오 드 뚜왈렛은 로즈 미들 노트로 싱그러운 오렌지 향이 더해져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50ml, 9만8천원대.
4 맥 ‘글로우 플레이 립밤’ 시어버터, 망고, 호호바 오일이 오랜 시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틴티드 립밤은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가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들면서 꽃물이 스며든 듯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한다. 3.6g,3만2천원대.
5동인비 ‘연 세럼 립밤01 단아한 핑크’ 홍삼 오일과 홍삼 콜라겐 성분을 담아 건강한 입술 케어와 함께 은은하고 우아한 발색을 선사한다. 3.2g, 3만원. 10월 말 출시.
FRIDAY NIGHT
1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오 드 퍼퓸 엉브레’ 여성성의 무한한 힘을 나타내는 핵심 요소를 표현하는 매혹적인 플로럴 노트의 우디 향이 특징이다. 90ml, 15만8천원.
2 나스 ‘클라이맥스 익스트림 마스카라’ 선명하고 드라마틱한 속눈썹의 연출을 도와주는 진한 블랙 컬러로 촘촘한 빗금 모양의 브러시가 탑재돼 풍성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눈매를 연출한다. 7g, 3만8천원대.
3 지방시 뷰티 ‘블랙 투 라이트 팔레트’ 지방시 메이크업의 상징인 별을 표현해 3가지 매트와 새틴 텍스처로 구성된 아이 메이크업 팔레트. 크고 작은 사이즈의 펄이 반짝이며 12시간 지속된다. 3g, 7만7천원대.
4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210 줄리 로즈’ 매트하지만 건조함 없이 입술에 편안하게 밀착되며 글래머러스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번의 터치로 강렬하고 선명한 톤을 선사한다. 3.5g, 4만8천원.
5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SPF20/ PA+++’ 리프팅 파운데이션으로 탄탄한 얼굴선을 연출할 뿐 아니라 블루 피그먼트가 함유되어 우아한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30ml, 8만9천원대.
GIRL’S DAY NIGHT
1 톰포드 뷰티 ‘셰이드 앤 일루미네이트 소프트 래디언스 파운데이션 SPF40/PA++++’ 스킨 케어 기능이 접목된 하이브리드 파운데이션으로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를 내추럴하고 빛나게 연출해준다. 30ml, 16만2천원.
2 지방시 뷰티 ‘르 루즈 딥 벨벳 N37 루즈 그레네’ 블랙과 실버 스파클로 화려한 리미티드 케이스가 특징. 벨벳 매트 피니시의 레드 컬러로 12시간 편안하게 지속된다. 3.4g, 4만8천원대. 11월 11일 출시.
3 조 말론 런던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앰버 코롱’ 연말 파티의 화려함을 담은 리미티드 보틀에 센슈얼한 미드나이트 머스크 향과 따뜻한 앰버 향이 조화를 이루는 은은한 향을 선사한다. 100ml, 19만7천원. 11월 11일 출시.
4 끌레드뽀 보떼 ‘아이 컬러 쿼드’ 리미티드 제품으로 블랙 스완에서 영감을 받은 과감한 메탈릭 컬러와 깊이감 있는 모브 컬러로 이뤄져 매혹적인 연말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6g, 10만원대.
5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레지스트 컬러 펜슬 09ivy’ 하루 종일 처음 발색 그대로 24시간 유지되는 컬러 펜슬로 부드럽게 발려 연약한 눈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0.5g, 3만원.
BRUNCH TIME
1 구찌 뷰티 ‘뿌드르 드 보떼 마뜨 나뛰렐 뷰티 파우더’ 프레스드 타입의 뷰티 파우더로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녹아들 듯 발색되며 자연스럽고 균일한 피부 톤을 만들어준다. 10g, 8만3천원.
2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립 마에스트로-선셋 MLBB #208 선 라이즈 오렌지’ 소프트한 벨벳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마무리되며 립뿐만 아니라 아이, 블러셔로도 사용할 수 있다. 6.5ml, 4만7천원대.
3 디올 뷰티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090블랙’ 모든 타입의 속눈썹에 적합한 마스카라로 속눈썹의 볼륨을 극대화하고 또렷하게 연출해준다. 6g, 4만5천원.
4 까르띠에 ‘레 제퓌르 드 퍼퓸 퓨어 무게’ 까르띠에 조향사 마틸드 로랑이 자연의 활기찬 기운을 담은 새로운 향수로 은방울꽃만의 순수한 매력을 담았다. 75ml, 33만원.
5 디올 뷰티 ‘5 꿀뢰르 꾸뛰르 559 판초’ 매트, 사틴, 펄, 글리터 아이섀도로 구성된 아이 팔레트는 분위기 있는 가을 아이 메이크업으로 연출해준다. 7g, 8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