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이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연말, 스킨케어와 보디 케어, 메이크업 제품과 룸 프래그런스까지 평범한 일상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뷰티 기프트 제품을 소개한다.
1 디올 ‘5 꿀뢰르 꾸뛰르 골든 나이트 549호’ 서정적인 눈송이 패턴으로 장식한 아이섀도 팔레트는 세련된 컬러 조합이 클래식하고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4g, 8만8천원대. 2 톰 포드 뷰티 ‘쏠레이 네쥐 밤 프로스트’ 스킨케어 포뮬러를 함유한 글리터 립밤으로 촉촉한 골드 시머링 입자가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하며 빛나는 골드 패키지로 소장 가치가 뛰어나다. 3g, 6만4천원. 3 구찌 뷰티 ‘루즈 아 레브르 뤼네종 리미티드 에디션 302호’ 글리터 포뮬러에 화사한 진주광을 코팅한 밝은 오렌지 립 컬러로 풍성하고 크리미한 텍스처가 입술에 닿아 벨벳처럼 발리며 입체적인 광택을 더한다. 3.5g, 5만2천원. 4,5 나스 ‘인스턴트 오르가즘 미니 블러쉬 앤 밤 크래커’ 골드 시머 펄이 가미된 피치 핑크 컬러의 미니 사이즈 립밤과 하이라이터 파우더로 구성된 홀리데이 세트로 유용하고 활용도가 높다. 각각 1.1g 2.5g, 3만4천원대.
1 샤넬 ‘N°5 샤워젤’ 크리미한 포밍 텍스처의 샤워 젤로 플로럴 부케와 알데하이드가 조화를 이룬 관능적인 N°5 향기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기분 좋은 잔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200ml, 6만8천원. 2 톰 포드 뷰티 ‘화이트 스웨이드 오 드 퍼퓸’ 가죽과 스웨이드의 파워풀한 힘과 중독성을 담은 향으로 우아한 머스크 향에 벨벳 로즈와 따스한 앰버가 더해져 풍성하고 감각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50ml, 31만8천원. 3 라브루켓 ‘핸드&바디워시 스프루스’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보습 효과가 뛰어난 리퀴드 솝으로 민감한 피부도 촉촉하고 깔끔하게 세정하며 싱그럽고 기분 좋은 풀 향기가 오래도록 유지된다. 250ml, 2만9천원. 4 바이레도 ‘블랑쉬 바디크림’ 버터처럼 부드러운 질감의 보디 크림으로 화이트 로즈, 핑크 페퍼, 알데히드, 바이올렛, 네롤리, 작약, 샌들우드와 머스크가 어우러져 순수하고 심플하면서도 깨끗한 향을 피부에 입혀준다. 200ml, 10만5천원. 5 불리1803 ‘사봉 수페팡 비누 리켄데코스’ 저자극 중성의 보디 전용 비누로 미세한 거품이 노폐물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야생 이끼와 제라늄 에센스가 어우러진 그린 계열의 향이 은은하게 유지된다. 150g, 4만8천원.
1 끌레드뽀 보떼 ‘더 세럼 리미티드 에디션’ 호수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패키지에 화이트 스완이 그려진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본연의 회복 기능을 일깨우며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높여 빛나는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50ml, 30만원대. 2 아모레퍼시픽 ‘빈티지 싱글 익스트렉트 에센스’ 100일의 자연 발효와 숙성을 거쳐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발효차 추출물을 담아 피부결과 탄력을 개선하고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준다. 150ml, 19만9천원. 3 에스티 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멀티-리커버리 콤플렉스’ 강력한 보습, 항산화 리페어 효과를 발휘하며 밤사이 본연의 회복 과정을 촉진해 피부의 생기, 탄력, 모공과 피부결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75ml, 19만원. 4 이솝 ‘시킹 사일런스 페이셜 하이드레이터’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로션 타입으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이상적인 피부 밸런스를 유지하며 민감한 피부의 다양한 트러블을 잠재운다. 60ml, 7만1천원.
1 딥티크 ‘앰버 룸스프레이’ 베티버와 파촐리, 락로즈와 통카빈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향으로 우디하고 따뜻하면서 신비스럽고 중독적인 매력이 있다. 150ml, 8만2천원. 2 이솝 ‘이스트로스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시더와 샌들우드 베이스에 핑크 페퍼, 라벤더, 미모사를 블렌딩해 활기찬 기운을 북돋우며 토바코 아로마가 무게감을 더해 세련되고 도발적인 아로마를 완성한다. 100ml, 6만3천원. 3 바이레도 ‘비블리오티크 캔들’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느낌이 마치 오래된 가죽 커버의 고서와 안락의자에 둘러싸인 듯 고상한 서재의 느낌을 완성한다. 240g, 9만8천원. 4 아쿠아 디 파르마 ‘노테 디 스텔레’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캔들로 타오르는 소나무가 선사하는 밝고 은은한 향이 공간을 따스한 분위기로 채워준다. 200g, 8만9천원. 5 트루동 ‘디퓨저 뢰프 아브 델 카데르’ 계란형 세라믹 용기에 상큼한 민트와 매콤한 생강, 타바코, 바닐라가 어우러진 향의 디퓨저 액을 붓고 리드 스틱을 꽂으면 공기의 흐름과 실내 온도에 따라 향기가 퍼져나간다. 300ml, 36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