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클린 뷰티가 뜨겁다. 지속 가능한 뷰티 시장을 위해 클린 뷰티 시장이 더 커지길 바라며 출사표를 던진 두 브랜드를 소개한다.
나만의 뷰티 규칙, 로이비 LOiViE 로이비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자연 유래성분에 집중한 클린 뷰티 브랜드다. 신세계 인터내셔날에서 론칭한 자체 브랜드로 청정 해양 심층수와 나무 수액, 각종 식물성 오일과 자연 추출물을 사용해 스킨케어부터 향수, 보디 및 헤어 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나 스킨케어 제품은 피부 타입과 고민, 기능별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데, 가장 큰 특징은 로이비만의 특별한 향이다. 불가리아 오리진의 라벤더와 이집트의 제라늄 등 유럽 현지에서 공수한 아로마 원료를 블렌딩했다. 가격 또한 합리적으로 자사 온라인몰(S.I.VILLAGE)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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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비건, 캠퍼스 블라썸 캠퍼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비건 뷰티 브랜드 캠퍼스 블라썸. 굵직한 뷰티 브랜드에서 20년간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년간 연구 개발해 탄생한 브랜드다. ‘자신을 꽃피우는 비건의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첫 번째 마카롱 제품을 선보였다. 사랑스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마카롱 모양의 케이스 안에는 세라마이드 보습 립밤과 시카 진정 보습 립밤, 무기 자외선 차단제 선밤 제품이 들어있다. 천연 유래 성분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에코 플라스틱을 사용한 친환경 패키지로 환경까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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