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ssence of Luxury, Piaget

하이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의 우아함

하이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의 우아함
  스위스의 작은 소나무숲 마을에서 시작된 하이주얼리 브랜드 피아제. 10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피아제의 역사는 정교한 커팅과 절제된 우아함에 깃들어 있다.  

1 비대칭 스타일로 착용하거나 길게 또는 짧게 연출할 수 있는 피아제 선라이트 이어링. 2 18k 화이트 골드, 1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6개의 사파이어를 세팅한 피아제 선라이트 네크리스. 3 총 102개의 브릴리언트 컷에 각각 블루와 옐로 사파이어로 제작한 피아제 선라이트 링.

 
탁월한 독창성으로 완벽한 제품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피아제의 역사는 187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브랜드의 창시자 조르주 에드와르 피아제는 프랑스 국경선 근처에 위치한 스위스 쥐라 지역 중심부의 소나무숲 뒤에 자리한 라코토페라는 작은 마을에 최초의 공방을 설립했다. 이후 1950년대 후반, 메종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을 울트라-씬 무브먼트를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이는 곧 알티플라노 컬렉션의 초석이 되었다. ‘탁월함의 산실’이라는 메종의 모토 아래 피아제 장인들은 풍부한 역사 속에서 이어온 기술력과 진귀한 보석을 결합해 한 편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탄생시키고 있다. 특히 선라이트 컬렉션을 비롯해 로즈 컬렉션과 포제션 컬렉션 등이 피아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렉션이라 할 수 있다. 선라이트 컬렉션의 가장 중요한 모티프 중 하나이자 영감의 원천은 바로 태양이다. 수십 년에 걸쳐 피아제를 매료시킨 태양은 둥글게 빛나는 금빛 태양 모티프로 재탄생해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아이콘이 되어준다.피아제 특유의 장인 정신과 정교한 기술력도 주목해야 한다. 60년 가까이 축적되어온 피아제의 탁월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
 

1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두개의밴드가양쪽 끝에서 회전하는 포제션 오픈 링. 2 한 개의 다이아몬트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체인이 중심으로부터 길게 펼쳐지는 피아제 로즈 아주레 링. 3 18k 화이트 골드, 3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의 피아제 선라이트 이어링. 4 18k 화이트 골드, 9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의 피아제 로즈 아주레 펜던트.

     

1 18k 옐로 골드의 피아제 선라이트 후프 이어링. 2 18k 핑크 골드, 7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의 피아제 로즈 링. 3 스노우 세팅 기술을 적용한 풀 파베 세팅의 피아제 선라이트 펜던트. 4 두 개의 밴드가 하나의 링을 이루어 영원히 떨어지지 않고 서로의 주위를 맴돌도록 디자인된 웨딩 링.

  최고급 소재는 물론이고, 정교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태양 모티프를 통해 눈부신 광채를 발산하는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구성된다. 또 경쾌한 화려함이 돋보이는 포제션 컬렉션은 그간 피아제가 걸어온 행보와는 또 다른 면을 지녔다. 줄곧 대담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여온 피아제 메종이 세련되면서도 유쾌한 코드가 결합된 디자인을 선보인것. 스타일과 기술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하나로 조합하여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포제션 컬렉션은 회전하는 움직임을 컨셉트로 반지의 밴드가 또 다른 밴드 위에서 경쾌하게 회전하여 착용자가 새로운 방식을 경험하게 하는 생명력을 지녔다. 겹쳐서 착용하거나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를 믹스&매치하여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 마지막으로 로즈 컬렉션은 브랜드 창립자의 4대손인 이브 피아제와 그가 특별히 사랑했던 꽃인 로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 1976년부터 제네바 국제 장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이브 피아제의 열정을 기리기 위해 저명한 장미 재배사가 자신의 우승 품종을 ‘이브 피아제 로즈’라 명명하며 브랜드에 헌사했고, 이후 피아제 역시 로즈 컬렉션으로 화답하며 탄생한 컬렉션이다. 만개하여 풍성하게 드러난 꽃잎을 연상시키는 이어링과 링, 펜던트 등으로 구성된다. 언제나 창조 정신과 예술적 가치에 굳건한 믿음을 갖고 성장해온 피아제는 시계와 주얼리의 진정한 혁신가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이 틀림없다.

WEB www.piaget.com

     

1 총 네 가지 이상의 스타일로 착용 가능한 브릴리언트 컷 디이아몬드가 세팅된 포제션 이어링. 2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 밴드 장식의 핑크 골드 포제션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 3 위아래로 움직이며 짧게 또는 길게 연출 가능한 포제션 슬라이딩 펜던트. 4 18k핑크골드, 회전 밴드 2개, 총 15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및 스퀘어 컷 화이트 세라믹 세팅의 포제션 콘트라스트 링. 5 약 0.5캐럿의 솔리테어 다이아몬드와 그 주위를 감싼 2개의 다이아몬드 세팅의 포제션 인게이지먼트 링. 6 양쪽 끝에 장식된 두 개의 회전하는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밴드가 특징인 포제션 오픈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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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ER’S KITCHEN

싱그러운 주얼리 아이템

싱그러운 주얼리 아이템
  싱그러운 농작물로 가득한 어느 채소 소믈리에의 부엌.  

 
삼각 모티프의 로고 장식 이어링은 프라다.
 

 
핑크 오팔, 화이트 마더 오브 펄이 세팅된 루이 비통 B 블라썸 브레이슬릿, 블랙오닉스 장식의 루이비통 B 블라썸 링.
 

 
다이아몬드와 말라카이트로 담쟁이 덩굴을 아름답게 표현한 디올 파인 주얼리립스 오브 러브 이어링, 꿀벌과  꽃송이가 한데 어우러진 한다발의 부케같은 링은 디올 파인 주얼리 디 오레트링, 정원에 날아든 벌과 나뭇잎에서 영감을 받은 디올 파인 주얼리 로즈 디올 프리카텔란 이어링.
 

 
‘못’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한 디자인의 에르메스 클루 드 포지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핑크 오팔 소재의 에르메스 알레쿠트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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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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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로 시작하는 리츄얼

아로마티카 임브레이스 바디케어로 자신을 마주하고 보듬는 순간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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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김윤아, 모델 박서희, 인플루언서 요요가 일상에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아로마테라피 리츄얼을 소개한다.
마음 먹은 일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쉽지 만은 않다. 마음이 몸에게 끌려 다니지 않게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만의 리츄얼을 만드는 것이다.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며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 말이다. 지속가능한 뷰티&라이프 브랜드 아로마티카에서는 최근 ‘리츄얼’ 시간을 독려하는 ‘아로마테라피로 시작하는 리츄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아로마티카 캠페인에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윤아와 모델 박서희, 인플루언서 요요가 참여했다. 세 명 모두 제 각의 리츄얼 방법을 전했다. 싱어송라이터 김윤아는 임브레이스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으로 싱그러운 모닝 리츄얼을 즐기는 방법을 모델 박서희는 임브레이스 핸드크림으로 피로감은 덜어내고 자기확신을 채우는 순간, 인플루언서 요요는 임브레이스 바디로션과 바디오일을 블렌딩해 풍성한 아로마테라피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아로마티카의 임브레이스 바티케어 제품은 네롤리의 은은한 꽃 내음과 패츌리의 짙은 흙 향을 블렌딩한 풍성한 향기가 특징으로, 합성향을 배제한 자연스러운 향기가 ‘온몸을 감싸 안는 따스한 봄의 기운’을 연상시켜 차분한 리츄얼 의식을 도와준다. 나만의 리츄얼이 필요하다면 아로마티카의 ‘아로마테라피로 시작하는 리츄얼’ 캠페인에 동참해보자. 아로마티카 바디케어는 4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4월 11일부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바디오일과 돌고래 페이스&바디 마사저로 구성된 특별 선물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친구에게 선물해 함께 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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