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쬐는 태양, 그 아래 반짝이는 서머 주얼리.
지그재그 심벌, 화이트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으로 록 스피릿이 느껴지는 볼드한 브레이슬릿은 스테판 웹스터 레이디 스타더스트 라지 브레이슬릿.
배의 닻 사슬 조각이 아름답게 연결된 주얼리 피스는 에르메스 쉔당크르 펑크 브레이슬릿.
물 흐르듯 유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조형적인 형태의 커프 브레이슬릿은 티파니앤코 엘사 퍼레티TM 스몰 본 커프.
블랙 오닉스 스톤과 그 주위를 둘러싼 더블 로고 장식이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불가리 불가리 네크리스.
사랑스러운 5월의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벨스킨케어 ‘에이지 리버싱 올인원 컨센트레이트’ 하나의 제품으로 10가지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올인원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피부의 빛과 결, 톤, 탄력, 피부 장벽까지 개선해준다.
50ml, 24만5천원.
좌) 구찌뷰티 ‘구찌 블룸 오 드 뚜왈렛’ 구찌의 오리지널 블룸 향수의 시그니처 향을 재해석한 향수로 새벽에 꽃들이 풍성하게 만개한 정원의 향을 연상시킨다.
50ml, 12만9천원.
우) 겔랑 ‘아베이 로얄 인텐스 리페어 유쓰 오일 인 밤’ 추위, 습기, 더위 등의 자극으로 쉽게 약해지고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호해주는 오일 성분의 부드러운 밤.
80ml, 33만6천원.
에르메스 뷰티 ‘에르메지스티블’ 6가지 색과 향기를 품은 은은한 발색과 환한 광택으로 입술을 돋보이게 하고 영양과 보습 효과로 생기를 불어넣는다.
8.5ml, 6만8천원.
좌) 돌체앤가바나 ‘라이트 블루 이탈리안 러브’ 강렬한 우디와 시트러스향 그리고 과일 꽃의 향을 더해 태양이 내리쬐는 지중해의 여름을 연상시킨다.
뿌르 팜므 오 드 뚜왈렛 50ml 10만원, 뿌르 옴므 오 드 뚜왈렛 50ml 7만9천원.
우) 샹테카이 ‘로즈 드 메이 아이 리프트’ 10억 개의 초미세 분자 오일 캡슐로 이루어진 실크 젤-세럼 포뮬러로 눈매를 탄력 있고 매끈하게 가꿔준다. 부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15ml, 20만4천원.
좌) 겔랑 ‘아베이 로얄 헤어앤 스칼프 유스 오일 인 세럼’ 모발의 활력을 개선해 두피와 모낭을 건강하게 보호하고 뿌리부터 힘있게 생기 넘치는 모발로 가꾸어주는 오일인 세럼.
50ml, 19만8천원.
딥티크 ‘도손 리미티드 컬렉션’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팀 워커와 협업한 컬렉션으로 플로럴과 파우더리한 향을 담아 시원하고 밝은 봄의 싱그러움이 연상된다.
오 드 퍼퓸 75ml 23만5천원, 튜베루즈 캔들
190g 10만8천원.
우) 빌리프 ‘UV프로텍터 아쿠아 밤 선 세럼’ 기초 스킨케어 제품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임 없이 밀착되어 피부를 매끄럽고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50ml, 가격 문의.
지방시 뷰티 ‘프리즘 리브르 스킨-케어링 매트 파운데이션’ 끈적임 없는 강력한 피부 개선 효과로 숨 쉬듯 편안하게 정돈된 피부를 선사하는 초밀착 지방시 매트 파운데이션.
30ml, 7만5천원.
좌) 아르마니 뷰티 ‘프리베 레 에디션 꾸뛰르 아 밀라노’ 상쾌하고 신선한 페퍼민트와 향긋한 라벤더, 세이지 향의 블렌딩은 우아함을 더하고 잔향은 우디향이 어우러진다.
100ml, 79만원.
우) 바이레도 ‘컬러 스틱’ 블렌딩이 쉽고 사용감이 편안해 아이섀도우, 립 ,치크 등 사용자가 원하는 부위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활용도가 높은 3가지 색 구성.
3.5g, 5만4천원.
좌) 동인비 ‘1899 싱글에센스’ 외부 환경에 흐트러지기 쉬운 피부의 각질, 건조함, 탄력감 저하, 푸석한 피부결을 개선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려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120ml, 9만원.
우) 구찌 뷰티 ‘펠트 팁 아이라이너’ 정교한 펠트 팁과 높은 발색력을 갖춘 라이너는 미끄러지듯 쉽게 그려지고 빠르게 마르며 방수 새틴 피니시가 18시간까지 지속된다.
0.5g, 5만4천원.
좌) 버버리 ‘키세스 매트 립’ 히알루론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편안하게 발리고, 색 원료 함량이 높아 강렬한 컬러감과 산뜻한 장미 향이 첨가되었다.
3.3g, 4만5천원.
우) 꼬달리 ‘비노 테라피스트 히알루로닉 너리싱 바디 로션’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샤워 후 온몸에 바르면 오렌지의 달콤하고 상큼한 시트러스 향의 성분이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킨다.
200ml, 3만1천원.
아로마티카 ‘임브레이스 핸드크림 네롤리&패츌리’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와 조향사가 자연 유래 원료를 블렌딩한 은은한 향으로 피부 보습과 기분전환까지 할 수 있다.
50ml, 2만원.
좌) 설화수 ‘윤조마스크EX’ 사용 즉시 수분과 영양을 피부 깊숙이 공급해 윤기와 탄력, 주름 개선 효과로 힘있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5매 6만원대.
우) 나스 ‘퓨어 래디언트 프로텍션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SPF23/PA++’ 피부 깊숙한 곳에서부터 차오르는 듯한 광택과 촉촉함을 선사해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연출한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골드 러쉬’ 케이스도 함께 출시했다.
리필 12g 4만5천원, 케이스 2만4천원대.
좌) 펜할리곤스 ‘할페티 헤어 퍼퓸’ 고혹적인 향기와 함께, 알코올 대신 비타민 E성분 및 아르간 오일이 함유되어 부드러운 머릿결을 선사하는 헤어 퍼퓸. 30ml, 7만5천원.
불리 ‘윌 앙띠크 바디 오일’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고 영양을 제공하는 오일이 피부를 보호하며 오랜 시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190ml, 8만9천원.
우) 달바 ‘글로우 핏 세럼 커버 쿠션’ 기존 광택 쿠션의 번들거림과 두꺼운 발림성, 낮은 커버력을 완벽 보완해 사용 후 높은 고정력으로 메이크업을 장시간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15g, 4만8천원.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 핸드 워시, 바디 워시, 바디 로션을 총 8가지 향으로 출시했다. ‘엔젤 디 피렌체’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핸드 워시 250ml 8만2천원, 바디 워시 250ml 8만2천원, 바디 로션 250ml 10만3천원.
예화담 ‘환생고 윤설 기미 멀티밤’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이미 생긴 기미를 완화하고 피부에 드러나는 겉기미는 물론 속기미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7g, 2만8천원.
디올 뷰티 ‘NEW 미스 디올 로즈 에쌍스 오 드 뚜왈렛’ ‘미스 디올’의 첫 번째 빈티지 향수로, 장미가 선사하는 황홀한 향과 싱그러운 플로럴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00ml, 27만5천원대.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나르시소 크리스탈’ 베르가모트로 시작되는 톱노트는 장미와 화이트 꽃의 조화로운 블렌딩으로 머스크의 풍부한 베이스 노트와 만나 관능적인 여운을 남긴다.
50ml, 13만2천원.
어시스턴트 에디터
강성엽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어느 테이블 위에 펼쳐진 봄날의 소풍.
터콰이즈, 말라카이트가 다이아몬드와 함께 세팅된 쇼메 주 드 리앙 하모니 펜던트. X자 모티프의 쇼메 주 드 리앙 카넬리안 이어링.
화이트 마더 오브 펄이 세팅된 네잎 클로버 모양의 반클리프 빈티지 알함브라 링. 브랜드의 시그니처 각인과 주변부를 작은 링들이 둘러싼 디자인이 모던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반클리프 뻬를리 시그니처 브레이슬릿 미디엄 모델과 화이트 골드 소재의 반클리프 뻬를리 시그니처 링.
작고 빨간 펜던트가 경쾌함을 더하는 모브쌩 비 볼륍떼 빠시옹 펜던트 루비. 밤하늘과 별빛에서 영감을 받은 별 모티프의 볼드한 링은 모브쌩 누벨 에뜨왈 이즈 본 링. 루비,사파이어,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풀 파베 세팅된 클래식한 링은 모브쌩 뛰 에 마 뤼미에르 링. 푸른바다의 윤슬을 담은 토파즈 세팅 링은 모브쌩 솔레일 데떼 링 토파즈.
블랙래커로 테두리를 강조한 팔각형 형태의 링은 쇼메방돔 리즈레 링. 귀끝에서 찰랑이는 실리퍼스 이어링은 쇼메 쎄뻥 보헴 말라카이트 슬리퍼스 L 이어링. 뱀의 머리를 형상화한 드롭 모티프의 화이트 골드 링은 쎄뻥 보헴 S링. 신비로운 그린 컬러 링은쎄뻥 보헴 말라카이트 S링. 얇은 골드 체인이 우아하게 손목을 감싸는 콰트로 클래식 브레이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