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테라피를 즐겨보세요

티컬렉티브가 제안하는 향기로운 홈 케어

티컬렉티브가 제안하는 향기로운 홈 케어
프리미엄 티 브랜드 티컬렉티브에서 보디워시, 핸드워시, 배스 솔트 등 홈 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좋은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있을 터. 프리미엄 티 브랜드 티컬렉티브에서 보디워시, 핸드워시, 배스 솔트 등 홈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하루의 고단함을 떨쳐내는 향기 테라피를 제안한다.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하동의 쑥이 담긴 배스 솔트로 홈 스파를 즐겨보면 어떨까. 진한 유자차를 만들던 고흥 유자가 담긴 핸드워시에서는 어떤 향이 날까. 쑥과 로즈메리, 유칼립투스가 한데 어우러진 보디크림과 유자, 깻잎, 민트로 만든 핸드크림도 있다.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만 사용한 비건 제형 등 자연 그대로 차 문화로 옮겨오려는 티컬렉티브의 철학은 홈케어 라인에서도 그대로 엿볼 수 있다. WEB tea-collect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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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ing Jewelry, Chopard

쇼파드 하이주얼리 컬렉션, 레드 카페트

쇼파드 하이주얼리 컬렉션, 레드 카페트
 
쇼파드는 1860년 쥐라 산맥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현재까지도 하이주얼리와 시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지니고 있다. 75회 칸 영화제를 맞이해 선보인 눈부시게 아름다운 하이주얼리 컬렉션, 레드 카페트를 소개한다.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풀 세트로 세팅된 18캐럿의 화이트 골드 시계.
 
다이아몬드와 멀티컬러 사파이어가 전체 세팅된 18캐럿의 화이트 골드 주얼리 시계.
  162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 역사는 1860년 쥐라 산맥의 작은 마을인 송빌리에에서 출발한다. 당시 24살의 재능 있는 젊은 장인이었던 루이 율리스 쇼파드 Louis-Ulysse Chopard가 자신의 첫 시계 공방을 열었고 머지않아 정밀하고 아름다운 그의 시계는 애호가들 사이에서 탄탄한 명성을 쌓으며 성장해갔다.  
작은 얼음 큐브의 기하학적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아이스 큐브 컬렉션.
 
2캐럿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와 루비, 핑크 사파이어,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캐럿의 화이트 골드 링.
 
4.40캐럿의 라운드 컷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18캐럿의 화이트 골드 링.
  이후 쇼파드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하이주얼리와 시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작은 얼음 큐브의 기하학적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쇼파드의 베스트셀링 주얼리 ‘아이스 큐브’ 컬렉션부터 대담하면서도 즐거운 매력을 발산하는 쇼파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해피 다이아몬드 컬렉션’ 그리고 가장 아름답고 진귀한 스톤을 엄선해서 표현함으로써 매년 칸 영화제와 여배우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하이주얼리’ 컬렉션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18캐럿의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초커.
  올해 역시 쇼파드는 칸 영화제를 위한 하이주얼리 컬렉션 ‘레드 카페트’를 공개했다. 특히 쇼파드는 올해로 칸 영화제의 공식 파트너로 25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쇼파드의 공동 대표이자 아티스틱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가 디자인한 ‘레드 카페트’ 컬렉션을 공개했다. 75개의 하이주얼리와 시계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초기 흑백영화부터 오늘날의 화려한 컬러 영화까지 영화계의 모험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열렬한 영화 애호가인 캐롤라인 슈펠레는 여느 영화감독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로 하여금 자유롭게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주얼리 컬렉션을 꿈꾸었다고 한다. 레드 카페트 컬렉션은 제75회 칸 영화제를 기리는 의미에서 75개의 하이 주얼리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뛰어난 재능과 기술력을 지닌 주얼리 세공사의 손길을 통해 완성되었다.
화이트 골드, 로즈, 옐로 골드로 구성된 아이스 큐브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 로즈 골즈, 알루미늄, 티타늄에 스페사르타이트 가넷과 차보라이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
  <신데렐라> 동화에서 영감을 받은 호박 반지와 핑크 사파이어로 덮인 꽃잎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2캐럿 다이아몬드가 특징인 장미 반지, 총 204.35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로 만든 초커, 4.40캐럿의 에메랄드가 박힌 반지, 마지막으로 장미 모양의 다이아몬드와 핑크, 옐로&오렌지 사파이어로 세팅한 시계와 다이아몬드에 정교한 하트 모양의 루비를 결합한 시계로 구성된다. 영화를 사랑하는 쇼파드가 걸작의 영화에서 자유롭게 영감을 받아 제작한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레드 카펫을 밟는 스타들을 더욱 눈부시게 만들며 최고의 순간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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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zzling Brilliance, Chanel Jewelry

샤넬의 하이주얼리 컬렉션 '1932'

샤넬의 하이주얼리 컬렉션 '1932'
 

1932년 샤넬 최초의 하이주얼리 컬렉션 ‘비쥬 드 디아망’의
탄생 스토리와 현대적 정신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창조한 현대의 ‘1932’ 하이주얼리 컬렉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와 55.55캐럿의 블루 오벌 컷 사파이어, 8.05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로 이뤄진 1932 컬렉션 알뤼르 셀레스테 네크리스.
  샤넬 주얼리의 역사는 9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29년 블랙 프라이데이의 주가 대폭락 이후 전 세계는 대공황이라는 암흑기에 빠졌고 1920년대의 급성장은 과거의 향수가 되어버렸다. 때문에 1932년이야말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 희망과 부활의 길을 열어줄 최적의 시기였다. 런던 다이아몬드 코퍼레이션 London Diamond Corporation에서 다이아몬드 시장에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줄 아이디어를 내놓은 것도 같은 해 11월이었다. 런던 다이아몬드 코퍼레이션은 한 여성 디자이너에게로 눈을 돌렸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가브리엘 샤넬이었다. 그녀는 뛰어난 지성을 갖춘 여성 디자이너로 전 세계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었기에 다이아몬드에 새 생명을 불어넣기에 알맞은 적임자였다. 샤넬은 시대의 비관적 분위기와 대조되는 꿈의 가능성과 아름다움의 활력을 택했고, 이로 인해 역사상 최초의 하이주얼리 컬렉션인 ‘비쥬 드 디아망’이 탄생했다.
 
18K 핑크 골드와 센터 다이아몬드로 이뤄진 익스트레 드 까멜리아 네크리스, 18K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 센터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익스트레 드 까멜리아 이어링.
 
‘비쥬 드 디아망’ 컬렉션은 이름 그 이상으로 호화로운 화려함을 뽐냈다. 무중력 상태의 다이아몬드처럼 하늘에서 반짝이는 천체에서 영감을 얻어 화이트와 옐로 다이아몬드를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에 세팅한 작품 50여 개는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눈부신 빛의 정수를 보여줬다. 이러한 깊은 역사와 스토리를 지닌 첫 번째 하이주얼리 컬렉션 ‘비쥬 드 디아망’이 90년이 지난 지금, 현대적 정신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컬렉션으로 출시되었다. “1932년의 정수로 돌아가 꼬메뜨, 달, 태양이라는 3가지 상징에 관한 메시지를 조화롭게 제시하고 싶었다. 모든 천체는 고유의 빛을 낸다”며 샤넬 파인주얼리 크리에이션 스튜디오 디렉터 패트리스 레게로 Patrice Leguéreau는 전설적인 ‘비쥬 드 디아망’ 컬렉션에서 천체라는 주제뿐만 아니라 간결한 선, 몸의 자유로움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말했다.  
베이지 골드와 다이아몬드 조합으로 디자인한 퀼팅 모티프의 코코 크러쉬 네크리스.
   
화이트 골드와 베이지 골드로 디자인한 퀼팅 모티프의 코코 크러쉬 스몰 링.
   
각각 퀼팅 모티프의 베이지 골드와 다이아몬드,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조합의 코코 크러쉬 다이아몬드 링.
 
샤넬 파인주얼리 크리에이션 스튜디오는 과거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착용자의 움직이는 몸의 리듬에 따라 살아 있는 주얼리를 창조했다. 77개의 아름다운 작품 중 12개는 변형이 가능하다. 수많은 천체가 몸을 감싸고 우리 몸에 자유롭게 걸쳐지는데, 별이 수놓인 나선 형태의 주얼리는 자유자재로 손목을 감싸 독특한 별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심장이 박동하고 숨을 들이쉴 때마다 목 아래에 자리한 태양이 미세하게 떨린다. 원하는 방식으로 착용해 자유롭게 피부 위에 꼬메뜨의 경로를 표현할 수 있는 것. 특히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알뤼르 셀레스테 Allure Céleste 네크리스는 빛의 심장, 별의 광채, 광활한 하늘로의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사이에서 55.55캐럿에 달하는 강렬한 짙은 블루 컬러의 오벌 컷 사파이어와 8.05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Type Iia DFL)가 놀라운 광채를 발한다. 역시 변형이 가능한 네크리스로 후광 부분을 분리해 필요에 따라 브로치로, 중앙의 다이아몬드를 브레이슬릿으로 만들 수 있으며, 네크리스의 길이도 줄일 수 있다고. 마치 반짝이는 별을 따다 만든 듯 눈부시게 선명하고 입체적인 샤넬의 1932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찬찬히 살펴보길.
핑크 골드와 14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조합의 부통 드 까멜리아 네크리스.
18K 핑크 골드와 센터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익스트레 드 까멜리아 이어링.
18K 핑크 골드와 센터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익스트레 드 까멜리아 링.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부통드까멜리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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