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P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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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를 화사하게 만들어줄 뷰티 아이템.

디올 뷰티 ‘미스 디올 퍼퓸’ 싱그러운 과일과 꽃잎의 향이 포근하게 어우러진 향수. 앰버와 우디의 잔향도 매력적이다. 35mL 13만3000원대, 50mL 20만6000원대, 80mL 27만 5000원대.

 

불가리 ‘알레그라 칠&솔레, 매그니파잉 에센스 네롤리 오드 퍼퓸’ 상쾌한 시트러스 계열과 신선한 풀잎 향의 두 가지 향수를 선보인다. 칠&솔레 오드 퍼퓸 50mL, 100mL. 매그니파잉 에센스 네롤리 40mL. 가격 문의.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플랜트 오일’ 피부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내추럴 식물성 오일. 총 14가지 종류로 피부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30mL 3만~5만원대

로라 메르시에 ‘리얼 플로리스 웨이트리스 컨실러’ 여러 번의 레이어링으로 작은 결점까지 커버 가능한 컨실러. 손가락 모양의 팁이 부드러운 발림성을 제공한다. 5.4mL 5만3000원대.

더 머천트 오브 베니스 ‘모스카도 오드 퍼퓸’ 동양의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부드럽고 온화한 머스크 향을 담았다. 100mL 25만8000원.

버버리 ‘키세스 매트립’ 생기를 더해주는 ‘딥 피치 No.15’ 와 고급스러운 ‘로즈 크러시 No.19’ 2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색 원료 함량이 높아 풍부한 발색력을 제공한다. 3.3g 5만7000원.

케이트 스페이드 ‘블룸’ 은은한 핑크 컬러 보틀에 담긴 향수. 소프트 우디 향을 베이스로 생기 넘치는 카멜리아 꽃의 향기를 아낌없이 담았다. 40mL 6만7000원, 60mL 10만1000원.

조러브스 ‘프래그런스 앤 핸드크림 듀오’ 건조한 손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핸드크림. 시트러스 우디 계열 향이 특징이며 프래그런스와 핸드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15mL, 50mL. 9만 9000원.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와일드’ 바나나 블러썸 노트와 재스민, 견과류의 풍미가 어우러진 독특한 조합이 특징이다. 30mL 11만4000원, 50mL 13만5000원.

나스 ‘블러쉬’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이 가능한 블러쉬. 총 9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가벼워진텍스처를 자랑한다. 4.8g 4만9000원대.

끌레드뽀 보떼 ‘더 세럼’ 독자 성분인 스킨 임파워링 일루미네이터가 함유된 세럼. 피부 본연의 회복 능력을 강화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30mL 21만원대, 50mL 32만원대, 75mL 42만원대, 75mL(리필) 41만5000원.

발몽 ‘리스토링 퍼펙션 SPF50 PA++++ 미니 사이즈’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 콜라겐 생성 촉진 효과 등 피부를 보호하는 토털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 케어. 15mL 16만2000원.

몰튼 브라운 ‘가정의 달 컬렉션’ 이번 컬렉션 중 하나인 ‘플로럴 프루티 바디 케어’는 사랑스럽고 달콤함이 가득한 봄 향기를 담은 바디 케어 라인이다. 바스와 샤워 젤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300mL 11만2000원.

이솝 ‘엘레오스 아로마틱 핸드 밤’ 연보랏빛의 라벤더 컬러가 특징으로 건조한 손에 보습과 영양을 더한다. 75mL 3만9000원, 500mL 12만5000원.

다비네스 ‘OI Gift Box 2024’ 감사의 표현을 위한 선물로 제격인 헤어라인 세트. 샴푸, 오일, 컨디셔너로 구성했다. 각 280mL, 50mL, 75mL. 11만7000원.

닥터 바바라스텀 ‘메이크업 리무버’ 메이크업, 유분 등 잔여물을 깨끗하게 클렌징해주는 메이크업 리무버.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끌레드뽀 150mL 1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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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채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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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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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뾰족한 별 모양을 가진 다이아몬드의 반짝거림. 전례 없는 윤곽과 대담함으로 무장한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이 뿜어내는 눈부신 아름다움.

루이 비통 워치&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가 LV 모노그램 스타컷 다이아몬드를 기념하며 루이 비통 주얼리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루이 비통을 상징하는 패턴 중 하나인 모노그램 플라워는 시대를 초월하는 대담한 디자인으로 메종의 다방면에 자리한다. 끝이 뾰족한 53개의 면을 지닌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1896년 조르주-루이 비통이 처음 디자인한 별 모양의 모노그램 플라워를 표현한 것으로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반짝임을 담아내기 위해 전례 없는 윤곽과 대담하고 그래픽적인 컷으로 완성되었다. 대담함 속 절제된 디자인의 유니섹스 밴드와 링, 스터드, 펜던트에 이르기까지 루이 비통 메종의 상징적인 미학을 컬렉션 전반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플래티넘, 로즈 골드 그리고 하프 파베 다이아몬드의 웨딩 밴드는 1920년대와 1930년대 가스통-루이 비통이 그의 가방을 장식한 아르 데코 스타일의 V를 연상케 한다. 반면 한층 더 고귀한 자태를 내뿜는 스타컷 다이아몬드 링은 LV 모노그램 스타컷 다이아몬드가 메인 스톤으로 세팅되어 있으며, 수많은 다이아몬드가 링 전체를 완전히 뒤덮어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1888년 조르주 – 비통이 처음 고안한 바둑판 디자인의 다미에 패턴을 차용한 다미에 웨딩 밴드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그래픽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 컬렉션은 단독으로, 혹은 다른 피스들과 함께 믹스&매치하여 무한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보기 좋다.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에는 한 가지 숨은 비밀이 있다. 루이 비통이 최초로 LV 다이아몬드 인증서를 제공하기로 한 것. 이는 메종이 원석을 전달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결정한 것으로, 이 고유한 문서에는 다이아몬드의 무게, 색상, 순도 및 커팅 품질이 기록된다. 또한 다이아몬드가 발견된 국가부터 고객에게 전달될 때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그 내용에는 다이아몬드가 다듬어진 공방에 대한 정보도 함께 포함한다. 마치 LV 다이아몬드의 여행 기록지처럼 말이다. ‘여행 예술’을 구현해온 루이 비통의 정신과도 일맥 상통한다. 또 한 가지 특별한 점은 문서의 인증서 보안을 위해 럭셔리 분야 전용 플랫폼인 아우라 블록체인 컨소시엄의 기술을 사용했다는 사실. 원석의 역사와 발견,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런 루이 비통의 앞선 행보는 단순히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것을 넘어 완벽한 신뢰를 제공하며, 브랜드의 신념과 투명성을 다시 한 번 경험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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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resh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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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애티튜드, 싱그러운 쿠킹 타임과 함께한 하이주얼리 레시피.

(위부터) 7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링,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3밴드 링, 로즈 골드 소재의 4밴드 링은 모두 불가리 비제로원 링.

패브릭에서 영감받은 단층들을 그래픽적으로 해석한 디올파인주얼리 젬 디올 링. 사파이어, 차보라이트 가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옐로 골드 소재의 디올파인주얼리 젬 디올 브레이슬릿.

섬세한 세공 장식이 매혹적인 그린 에나멜 장식의 부첼라티 오페라 튤레 링.

32mm의 아담한 크기, 러블리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브라이틀링 크로노맷 32. 다이아몬드 인덱스 세팅이 화려한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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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오지은

Photographer

임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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