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를 만난 까르띠에

작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를 선보였던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 브라질에서 <남반구의 기하학, 멕시코에서 파타고니아까지> 전시를 선보인다.   ⒸLuiz Zerbini ⒸJaime Acioli 라틴아메리카의 다양한 기하학적 예술과 색채를 기념하기 위해 콜럼버스 이전 시대와 현대에 이르는 70명의 예술가가 제작한 250여 점의

나에게 꼭 맞는 옷

카페? 레스토랑? 한남동 강변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몬테바르끼는 대표가 직접 3층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양복점이다.     이탈리아 유학 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을 담아 피렌체의 어느 오래된 호텔을 함축한 듯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외관에서부터 느껴지는 독특함으로 단골이 아닌 이들은 이곳이 레스토랑인지

Load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