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tanical Garden

디자이너들의 어릴 적 꿈은 곤충 학자와 플로리스트였을까? 2016 F/W 패션쇼 무대는 활짝 핀 꽃과 싱그러운 초록이 펼쳐졌고, 꿀벌과 새들이 날아 들어왔다.BOSS   새와 꽃을 한 폭의 그림처럼 프린트한 실크 스카프는 디올.   그린과 블랙의 대비가 강렬한 슬링백은 페라가모.   차분한 초록의 색감이 돋보이는 모자는 구찌.  폴 스미스의

진주의 힘으로 맑게 빛나는 피부

여름 동안 강렬한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가 가을을 대비하느라 더욱 예민해지는 9월,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고 건조해지면서 피부는 푸석푸석해지고 칙칙해지게 마련이다. 귀한 진주 성분으로 ‘오아시스 수분광’을 선사하는 클라뷰의 쿠션 팩트와 미스트로 맑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것.클라뷰 ‘블루 펄세이션 하이커버리지 마린 콜라겐 아쿠아 쿠션

새로운 가을 컬러, 핑크

차분한 더스티 핑크부터 마시멜로처럼 달콤한 로즈쿼츠 핑크까지 봄의 상징인 핑크가 가을 옷으로 갈아입었다.SALVATORE FERRAGAMO   진주와 컬러 스톤을 세팅한 브로치는 샤넬.   클래식한 디자인의 미니 피카부 백은 펜디.   클래식한 2단 서랍장은 무아쏘니에.   그린과 핑크의 매치가 산뜻한 슬링백은 구찌.     그러데이션 컬러 렌즈 선글라스는 마크 제이콥스 by 사필로.   물방울이 맺힌

또렷함을 위한 아이라이너

아무리 바빠도 포기할 수 없는 단 한 가지, 바로 아이라인. 또렷한 눈빛을 사수하고 싶다면 리퀴드 아이라이너 하나는 반드시 준비할 것!나스 ‘아이라이너 스틸로’ 카르파테스 브러시가 길고 유연해서 라인의 강약 조절이 자유롭고 빠르게 건조돼 컬러가 오래 지속된다. 0.7ml, 3만7천원. 랑콤 ‘그랑디오즈 라이너’ 01 블랙

Load More Posts